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작성자 어린왕자 (112.182.X.9)|조회 23,95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26 주소복사   신고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한 남자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바보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미치겠네요..


결혼 4년차에 아이가 이제 두돌이 지났는데..

제가 회사에서 벌어오는돈 끽해봐야 한달에 180정도 입니다.

저희 세식구가 쓰기에는 많이 부족한 금액이더군요..


일년정도 돈때문에 서로 스트레도 많이 받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아내가 보험쪽일이 시간도 많고 한만큼 번다고 일을 해보겠다고 해서 결국에는 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8개월 정도는 돈도 어느정도 벌어오고 여유가 어느정도는 생겼습니다..

출퇴근도 자유로운 편이고 돈도 저보다 많이 버니 솔직히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아내가 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들어오는 일도 잦아지고 집에 들어와도 누구랑 메세지를 주고 받고

전화오면 조금있다가 전화드린다고 하고 나가서 통화하고 오고..


의심이 되서 물어 보면 고객이라고. 저한테 그런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 달라고..

계속 제가 의심을 하고 집착을 하자 또 싸움이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너무 의심스러워 위치추적기를 아내차에 달았고..

일주일도 안되서 걸렸네요..

그런데 저는 걸릴줄도 몰랐습니다. 잘되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 닥쳐서 아내분이 신고했다고해서

경찰서에 까지 다녀오고..

이혼소송을 했네요 아내가..


아내는 저와 이혼할 생각 인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고 계속 얘기를 해도 안먹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내를 사랑해서 그랬던 것인데..

아내한테 다른 남자가 생겨서 저를 버리려는 것인지..


하.. 미치겠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파워돌이
 58.226.X.174 답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셨군요ㅋㅋ
아내를 못믿은 것이 첫번째 죄요
불법으로 그런걸 단것이 두번째 죄요
님의 잘못을 모르는 것이 세번째 죄니
이혼당하셔도 쌉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미안하다고 해서 안받아줍니다
님이 정말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야 받아줄까말까인데
아직도 의심을 하고 있다니요 ㅋㅋ
엉뚱한형제
 180.224.X.21 답변
그러게 왜 여자를 밖으로 내돌림? 그러니 이런 사단이 나지 ㅉㅉㅉ
남 얘기 같지가 않네..
하트ming
 115.139.X.213 답변
하여튼 남자들 바보 같다니까요 왜 그렇게 아내를 못믿어요?
블루베리
 218.145.X.36 답변
안걸릴거라 어설프게 하셧으니 그렇죠
아내한테 싹싹비는 수밖에 없네
아내한테 정말 남자가 없기를 바라세요
그게 맞는듯
hyung3267
 123.111.X.194 답변
어설프게 하셔서 일이 꼬였네요ㅡ 아마 아네는 벌써 맘이 떠나 있었는데 헤어지자는 좋은 핑계거리를 준것 뿐 이라 생각됨
갈보는답이없다
 220.65.X.44 답변
아내분께서 바람피는것이 분명합니다 존나 야마도니까 신고한것입니다 떳떳하면 이혼까진아니라 그냥 괴롭히겠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안남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552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949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685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664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2356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3490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705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700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9244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8501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840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8143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6522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3746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814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840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6815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20114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5451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818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4898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7443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249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984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6708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1090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9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