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성격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싫어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까요?
작성자 눈이좋아 (118.130.X.124)|조회 22,90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38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싫어요 너무싫어요 요즘 얼굴 보는 것 조차도 구역질이 날 것 같아요

결혼 8년차인데 2-3년차때 바람도 많이 피고 외도도 많이 하다가 저하고 일년간을 매일 싸웠답니다

그랬던게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하는짓 하나하나가 다 싫고 실증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봄이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권태기 인가도 싶고 아이와 경제권 때문에 이혼하기도 겁나고요

저번달부터는 침대도 따로 쓰고 있어요.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너무 싫었어요 

벌레가 기어가는거 같고 남편살만 닿아도 너무 싫더라구요

남편은 저하고의 관계를 다시 좋게 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가끔 남편이 덮칠려고 하면

정말 그날은 난리가 나요. 자던아이도 깨서 울고 저희 부부는 정말 아파트가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고 싸운답니다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온지를 모르겠어요 이남자랑 결혼을 안했으면 더 행복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제가 잘났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 인생이 너무 처량해서 그런생각이 잠깐 들었을 뿐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남편은 일끝나면 집에와서 자고 주말에도 잠만 자고 아이는 내팽개쳐 놓은채 낚시나 등산동호회에

들어서 등산만 다니고 가끔 술먹고 외박도 하고 들어오고요. 이제는 신경도 안써요 싫어졌기 때문일까요

예전에는 안들어오면 날도 새본적 많고 전화도 수십통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계시면 상담좀 부탁드릴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초고수
 218.150.X.198 답변
혹시 남편을 너무 사랑했었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게 역으로 반영이 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병원에 한번 다녀오심이 어떠실런지요
날아오른다
 219.253.X.234 답변
부부관계에서 성관계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님께서 지금 거부를 하고 있으시다고 하는데

남편분이 그걸로 이혼소송을 하면 이혼을 당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빨리 강구를 해야 될 듯 싶습니다.

등산이나 낚시를 가신다고 하면 같이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같은 취미를 하면서 친구로써 연인으로써 새로이 출발하신다는 마음으로요
드라마퀸
 115.139.X.155 답변
결혼 12년차인데 3년째 5년째 8년째에 정말 많이 싸우고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혼서류도 준비했던 적도 있답니다 신랑이 너무 이기적이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인지 자신만 알고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이거든요
오히려 이럴때는 남편과 많이 싸우시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답니다 잠깐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떨어져 지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요 대신 싸울때 인신공격같은것은 절대 하시면 안되요 남편분과 대화도 좀 많이 해보시고요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아름진
 203.226.X.81 답변
혹시 자신이 우울증이라고 자각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우울증 같기도 한데여
남편이 하도 속썩이는데 하도 싸우다 보니 싸우기도 싫고 이제는 귀찮고 삶에 의욕도 없고..
병원에 가보시거나 여행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4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025
90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연락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7) 멋있는김군 16012
89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19185
88 헤어진남자심리 너무 궁금해요 (4) 러블리한걸 18398
87 남편의 폭행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7) 우렁각시 15407
86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5766
85 권태기에 바람난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너무 궁금해요 (3) 블링달님 19181
84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사귈 수 있는 건지요? (3) 이뿌니곰돌 18661
83 돈없다고 징징 대는 아내때문에 미치겠네요 (3) 대박왕대박 15994
82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6) 비공개닉네임 14945
81 어떻게 하면 아내바람기 잡을 수 있을까요? (3) 아라시 18053
80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5487
79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6789
78 여친과의 권태기때문에 한숨만 나오네요. (3) 다이애너 17423
77 꿈에아내가다른남자와 관계를 맺는게 나왔는데 어떤꿈이죠? (5) 너뒤에있다 28928
76 남친나이트가는버릇 어떻게 고쳐야하죠? (5) 킴하늘 17228
75 아내가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5) 카트리나 14508
74 남편버릇고치는방법 있을까요? (6) 그린티 14590
73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8) 코코 15876
72 여친과의 권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4) 초고수 13135
71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초아 15219
70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5) 금빛모래 16948
69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3902
68 제 아내는 왜 아직도 저한테 가릴까요? (4) 쾌걸조로 13123
67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20072
66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5066
65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180
64 여친이 친구들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3) 두처니 13536
63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5625
62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6249
61 이제 소개받아도 되겠지요?ㅋㅋ (6) 레마 1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