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용서가 힘드네요
작성자 밀죠 (5.169.X.197)|조회 8,84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62 주소복사   신고
아내라는 단어가 이렇게 어색할때도 있네요.

아내가 직장동료와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둘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내연남도 유부남이고 다른 곳으로 발령나고 아내는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처가댁으로 보내서 별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회사에서는 사정을 모르구요.

아직까지 아내의 말을 믿고 싶고 아내도 매일 오열하며 저와 함께 살고 싶다 말하지만 막상 둘이 어떤 사이인지도 정확히는 모르겟습니다. 채팅기록을 본적도 없으니.

내연남을 두번만나봤지만 제가 아내에게 들었던 얘기를 하지 않는이상 저에게 진실을 말하진 않았습니다. 내연남의 와이프분께는 사실을 알려드렸지만 분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지 정이 무서운지 아내가 직장도 잃고 이혼까지 당할상황까지오니 혼자 피해를 보는것 같아서 많이 착찹하니요.

아직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이혼을 해도 최대한 아내의 입장을 배려해 주고 싶습니다. 아내에게 잘못해준것만 기억나고 남편으로서 제가 뭘 햇나 뒤돌아보기도 하네요.

온같 상상도 힘들고 제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인생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것도 힘들디만 무엇보다 제가 더이상 아내를 믿을수 없다는 사실이 가장 힘듭니다.

음주후 모바일로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너른 양해부탁 드립니다.

같은 아픔을 겪었던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고민중
 223.38.X.155 답변
용서? 정말 힘들고 하는게 아니고 하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 외도 후  몇개월 지났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또 연락할거 같은.과거상상되고
둘다 인정을 하고 연락 안한다고 하고
저도 님처럼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자책하고 덮고가고있고요
조언은 필요없는거 같아요..님 의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용서하기로 했으면 무조건 잊으려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아직 저도안되지만.. 그리고 최대한 과거일을 표현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아내를 믿지못합니다. 믿으려고 하는거지
전 외도인정하고. 또 외도시 모든걸 포기하겠단 각서 받았습니다.
이젠  같이 무조건 살려는게 아니고 안되면 헤어진다는 생각을
가지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몇년을 같이하셨는지 몰겠지만 빠른 결정을 하시는게
님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달빛
 211.181.X.36 답변
용서해 준다고 바람이 끝날까요?
캐오리
 209.171.X.46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사랑의법서
 223.39.X.16 답변
상간남부터 뒤에세 연락 못하게 하면 3개월 이내에  들어온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하고 같은 마음 이네요
아내를 사랑한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지금과 달리 생각해야 님이 좋은사람 이였다는걸 알게 할필요가 생각됩니다
확보한 증거 수집 법과 돈으로 모든걸 충당하시고
지금의 님모습을 보세요 옛날의 당신인가요?
지금은 달라져야 합니다 어굴해도 내색하지말고
평소대로 하다가 법적 근거 6개월 나기전에 5개월 시간을 주시고 결정하세요
사이사이
 121.170.X.174 답변
경험상 사람은 안변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5758
2241 카톡비번출기아시는분 (1) 바일 5726
2240 외도한와이프카톡비번걸린거푸는법좀요 (2) 바일 7676
2239 와이프카톡비번풀기 (4) 바일 9499
2238 이혼소송 여아 양육권 (1) 푸른숲 5761
2237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9633
2236 소시오패스 와이프 (2) 요기봐도조기봐도둘리 8770
2235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이혼한상태예요.. (1) 익명자 7086
2234 와이프가 친정집 재산을 상속 안받겠다고하는경우에는? (1) 나의그대 7211
2233 남편이 허구한날 거짓말해요 (1) 냥냥이 7244
2232 저도 카톡비번 푸는법여. 배우자외도때문에 (1) 윤은정 8000
2231 아내의외도일까요? (1) 위투스 8171
2230 위투데이 오랜만에 들어와서 느낀점. (1) 궁금 6297
2229 바람피고이혼해서재혼하면 (2) ㅇㅁㅇ 8069
2228 sns하다 바람난 와이프 (2) 느티나무 8309
2227 차라리 죽었으면 (3) 못된년이 되는게 꿈 6864
2226 아내가외도해도 모르는척이되나요? (2) ㅇㅁㅇ 8513
2225 머같은상황 (2) realthing 5795
2224 와이프 외도 후 상간남집에서 소송 문의 (3) 이미니니 8181
2223 외도한 남편분 어떻게 가정에 돌아가기로 결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 사람 12570
2222 카톡 비번 풀기요 (3) 아휴 7895
2221 궁금합니다. (4) 고민녀 7823
2220 뭐가 정답일까요 (2) 스왑 5830
2219 남편 카톡 비번 푸는법.. (1) 김라니 8189
2218 상간남 적정 합의금 (2) 정신이나간 8116
2217 자신을 먼저 블링 5526
2216 소송하게되면 (3) 그냥 5960
2215 알려주세요ㅜㅜ (2) ㄹㄷ 5822
2214 핸드폰 잘 아시는분~ (2) ㄲㄴ 6860
2213 싸우고 집나간 와이프? (2) 스왑 8418
2212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2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