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내vs남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외도로 예전에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작성자 유누유누 (117.111.X.155)|조회 10,50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80 주소복사   신고
첫번째는 댄스학원 여자들이랑 어울려서
회식이라고 거짓말하고
유부남과 3:3만나다 걸려서
장모님을 불러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고
하고 용서를 해줬습니다 그게 3개월 전이였구요
3개월동안 각시와 제가 상담을 받고 있었구요
상담을 받으면서 우리 정말 다시 잘해보자 였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댄스학원 여자들과 연락을 끊고
살고 집에만 있는 아내가 답답해 죽겠다 며
힘들어하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아이들 5,3살 짜리 한테도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조금 풀어 줬는데
사건은 지난주입니다 각시 오빠네가 놀러와서
요즘에 너무 답답했다고 올케언니랑 둘이 술마시러
나간다길래 형님과 저는 오케이 했죠
올케언니랑 가는데 무슨일이 있겠어?
그날 새벽 4시에 들어오던군요
그렇게 놀구 스트레스가 풀렸다면서
저한테 잘해주더군요 원래 부부관계를 안좋아 하던사람이
2일 연속으로 하고 전엔 두달에 한번이였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카톡을 훔쳐봤어요
올케언니랑 대화내용이 어이가 없더군요
그남자보고 자기 아파트에 주차하고 만나라고
알고보니 나이트를 둘이가서 우연히 동창을 만나
연락하고 있더군요 나한테 거짓말하고 동창놈을 만나러
제차를 가지고 간거였어요 데려다 추궁했더니
불더군요 밥 한끼 먹었다고 친구를 오랜만에 봐서
밥만 먹은거라고 정말 열받아 욕도하고 첨에도 봐줬는데
두번이나 속이고 동창새끼랑 밥을 먹다니
자기는 친구랑 밥먹은거라고 잘못한게 없다고
제말을 듣지않아 열이 받아서 어머니 장모님 불렀어요
근데도 친구랑 밥먹은거라며 뻔뻔하더군요
나중에야 잘못했다고 올케언니도 밥먹은거 한번인데
그렇게 크게 될줄 몰랐다고
진짜 너무 화가나고 미치겠 습니다
지금은 서로 떨어져 생각을 서로 해보자고 해서
저는 어머니집에 각시와 애들은 집에 있습니다
화가나서 제대로 내용을 다 적진 못했습니다
두서 없이 적어서 양해해주세요
각자 떨어져서 생각해보라는건 장모와 각시오빠가 제안을
하더군요 저의 어머니도 열받고 그썅년을 갈아마시고
싶지만 애들을 위해서 싹싹 빌면 용서해주라고 하시네요
각시와 통화를 해서 그새끼 전번달라고 소리도 치고
했더니 그친구는 나땜에 피해자가 되는거라고 감싸더군요
그러면서 나에대한 맘이 머냐고 물으니
상담받으면서 정말 서로가 안맞는걸 느꼈다고
맘이 없는거 같다는군요 홧김에 말한건가 싶었는데
시기까지 말해주더군요 일단은 잠자리 까진 안갔다고
하는데 시간을 블랙박스로 추적해보니 밥만먹고 온시간이
맞는듯하나 믿을수가 없네요 집에서 옷가지 챙겨서
나올때 싹싹 빌줄 알았는데 무표정이더군요 저나로 나간다
그랬더니 그냥 끊구요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하는데
왜 빌지를 않는지 모르겠고 첨엔 싹싹 빌엇는데
두번째는 무덤덤한가봐요 제가 일을 키워서 양가에서
다알게 까잘려서 난처하게 만든건 제잘못도 있지만
정말 두번째라 열받아서 저도 술먹고 그랫습니다
부모님들과 각시오빠 는 한번더 살아보라고하고
이혼한친그한테 상담을 하니 맘이 돌아선거면 바로 이혼
하라라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미치겠어요
이혼을 하자니 아직도 전 아내를 사랑합니다 병신같지만
애들도 엄마의 의존도가 너무 크고요 제가 교대 근무를 해서
아이들을 캐어 할수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이혼을 안하고 용서하면 의심에다가 영혼없이 살거 같고
맘이 너무 아파서 힘들것같기도하고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 믿지를 못하고 또 남자 만날까 의심할거 같구요
정확한 상황을 너무 길어질까봐 다 적지 못했습니다만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게 나을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헬로
 1.211.X.101 답변
이혼을 안할거라면 떼놔야 되겠죠 여자들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유누유누
 211.36.X.32 답변
때놔야 한다는건 애들하고 인가요?
진아맘
 118.130.X.99 답변
내용을보니 고삐를 풀어주면 야생마가 될 사람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님은 너무 급하게 판단을 한것같아요 명백한 증거도 없잖아요
만나서 밥먹었다 3:3으로 만나다 걸렸다. 전혀 성관계에 대해서는 없는 것같아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seatomoon
 39.7.X.21 답변 삭제
전업주부들 어느정도 애들 크면 직장을 다니게 해야 합니다... 그래도 바람나면 어쩔수 없지만..
집에서 시간많으니 이리 저리 친구들 불러 차마시고 밥사먹고 찜방가고..이렇다 보니 바람나는 경우 많습니다..
달링
 221.146.X.231 답변 삭제
일을 하게 하세요. 와이프가 쓸 돈에 대해서는 알아서 하게 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애요. 일을 시켜 딴 생각을 못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애요. 그럼에도 바람이 난다면 그건 정말 같이 못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헤여지는게 상책입니다.
병신아
 210.124.X.53 답변 삭제
남자새끼가 병신같으니까 와이프가 바람이나지
나같으면 애새끼들도 친자검사 싹해본다 친자라고해도 그냥 버려 병신아
그 드러운 자궁에서 나온 쓰레기같은 자식을 뭘 보고 키울래?
아내가 너한테 피도눈물도 없이 굴면 너도 피도 눈물도 없이 굴면 되는 거야
요즘 이혼이 대수냐? 오픈카톡방 봐라 기혼인데 대놓고 연애하실분? 이런 방 수십개다
그냥 니 성향에 안맞는 사람 데리고 살지말고 그년이랑 관계된 모든 걸 싹다 정리해서 버려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2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427
325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6007
324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4794
323 도아주세요 (2) 노터치 4989
322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6925
32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403
320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664
319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2167
318 외도한 아내의 남편분들은 깨끗하신가요? (2) 끼리끼리 11239
317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010
316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1661
315 아이를 시댁에다가... (3) 첫아 7545
314 아내 외도 (5) 불꽃청춘 11005
313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0409
312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28233
31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1665
310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427
309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6452
308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0988
30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8702
306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7897
305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0403
304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6298
303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3028
302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2766
301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3085
30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770
299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9113
298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3459
297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0848
296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