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작성자 고래섬 (112.177.X.8)|조회 31,47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88 주소복사   신고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너무억울합니다.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하니 딱 나오더군요.


아니 결혼하고 애 있는 여자가 보통 애를 키우지 않습니까?


아무리 저는 싫어도 애는 키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내가 더러워서 정말 세상살기가 싫어지네요 


세상이 심물이 다 납니다 제기랄...


어떻게 저한테 이럴수가 있는 겁니까?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아닙니까?


제 아내 술을 엄청 좋아 했습니다. 결혼전부터 술을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술을 못 먹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거의 알콜중독수준이 었더군요


이제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되었습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처음 결혼하기 전에는 가끔 둘이 술도 한잔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년만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전 아내친구들 세명정도를 만나봤는데 다 괜찮고 술은 적당히 좋아하는 거 같았죠


그러다가 결혼 후 둘이 술먹다가 술집에서 중학교때부터 친구란 남자커플이랑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는 둘이 술도 많이 먹고 커플끼리도 만나게 되었고 친하게 지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식에 못온게 섭섭했는지 아내는 따지기 시작했고


거기에서 제 아내와 친구 여자친구와 신경전이 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아내친구 남자는 또 여자친구 편을 들면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제 아내도 술이 어느정도 취했는지 더 화를 내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남자가 그럼 폭로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제 아내 보이는 것이 없더군요 그리고 결국 그 남자친구란 놈이 다 폭로를 했습니다.


비꼬는 식으로 얘기를 했죠 우선은 궁금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나가자고 저한테 화를 내는데 왠지 들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제 아내 저랑 결혼하기 전 거의 알콜중독 수준이여서 매일 낮부터 술을 먹고 취해서 


밤에 또 술먹으러 나오고 하면 남자들 속된말로 골뱅이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친구들중에도 친구를 사칭해서 사귀면서 성관계도 많이 맺은거 같더라고요


이런얘기까지는 안했었는데 뉘앙스가 그런식이였습니다.


제 아내 결혼할때 남자들이 왜 없나 생각을 해보니 그게 예상이 가더군요


그때 그 남자친구란놈이 자신의 친구들 네명하고 사귀었었다고 하더군요


딱 보면 답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선 그 앞에서는 아내편을 들어야 했기에 그 남자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 후 집에 가서 얘기를 들었죠 사실이더군요


집에가서의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가서 물어보고 티격태격하고..


뭐 그거까지는 좋다 그겁니다 과거일이니까요


그런데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아내한테 갔다 오라고 한게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가 그런 실수를 저지를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아내가 매일 집에만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보이길래 적당히 먹고 오라고 했더니


아예 연락두절에 외박을 했습니다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친구네 집이라고 친구를 바꿔주더군요


우선 그래도 화는 낫지만 약간 의심도 풀리고 안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왔는데 좀 느낌이 싸한겁니다 아내 행동도 어색하고요


그러다가 제가 마음을 먹으면 빨리 진행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지고 갔다가 핸드폰을 일부러 빠트리고


AS를 받아 오겠다면서 가지고 나와서 핸드폰복구에 갔습니다.


핸드폰 아내명의였죠 그냥 제 명의라고 우기면서 신분증보여주니까 


책임여부 녹취를 하고 계약서 쓰고나서 바로 해주더군요


그런데 거기 카톡에 어떤남자와 그날 만나기 전부터 친구한테 사정이 있다고


지금 니네집으로 가겠다는둥 해서 딱 보이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그날 남자랑 술처먹고 취해서 같이 잣는데 실수해서 지도 놀라서 혼자사는 친구네 집에 처들어가서


저한테 통화로 니네집이라고 어제 여기서 잣다고 말해달라는 이런 내용이 예상되는 카톡내용이엇습니다.


우선 아내한테는 얘기는 안했는데 진짜 세상살기 싫어지고 미치겠습니다 정말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용서를 해야할지 이혼을 해야할지 못 정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딴여자를 만나서 이런 고생을 하는 것인지..


남자분들 여자정말 잘만나야 됩니다. 저같은꼴 안날려면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씨크릿
 1.211.X.68 답변
아예 DNA까지 추출해서 그년놈들 다 신고해버리시지 그러셧어요
간통으로 해서 나같으면 무조건 이혼한다
그런여자랑 어떻게 평생을 같이살지
블링달님
 180.224.X.108 답변
근데 자신명의 아닌데도 자기꺼라고 하면.. 하긴 거기서 또 통신사에 알아봐야하니

책임여부만 피하면 되겠지 나도 해봐야겠다
가제트
 112.222.X.73 답변
진짜 여자 잘만나야 겠네요 역시 술좋아하는 여자들은 과거가 있다니까 ㅉㅉ

제 주위에 술 좋아하는 여자치고 남자랑 관계많이 안해본 여자가 없음

그리고 여자들끼리 감싸주는거때문에 진짜 웃긴다니깐

남자만 빙신되지 ,,,,,
푸른들판
 183.107.X.218 답변
와.. 진짜 무십네...
돼지토깽이
 121.146.X.47 답변
나도 예전에 술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갈보도 남자랑 몇번을 동거를 했더군요 ㅋㅋ
오렌즈보이
 118.130.X.8 답변
진짜 요즘 세상이 무섭다니까요 일본따라가는 것도아니고 진짜 더럽다..

물론 남자들도 그런곳에 너무 노출이되고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나라가 어느꼴이 날런지 걱정이네 휴..
푸우사랑
 223.50.X.132 답변
님걱정이나하세요
백호
 112.222.X.160 답변
내 마누라가 이걸 몰라야 하는데..;;;
무섭다 무서워...
이아들지킴이
 112.186.X.173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902
2391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5570
2390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5526
2389 오픈채팅 어플하는 남편 (2) 뿡순이 6302
2388 사람마다다른것같아요 에휴 5127
2387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8639
2386 유흥가는 남친 (2) 자유으 6048
2385 이른 아침에도 오피는 문여나요? (2) 리셋 6804
2384 유부돌싱 카페모임 (2) 덕구 6717
2383 저는 일년에세번 그것도 제가 먼저 시도 하면 짜증만 내고 마지 못해 응 하긴 하는… (1) 미사랑 6438
2382 28이혼남 상담입니다 (2) 위켄드 5952
2381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9447
2380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3421
2379 업소출입 (1) ㅠㅠ 6784
2378 남편문자에 성매매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2) 힘든하루 7477
2377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5779
2376 사면발이는 오직 성관계로만 감염되죠? (3) 비공개상담자 8087
2375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5922
2374 저는 쓰레기겠죠 (6) 샴푸린스바디워시 9237
2373 외도 (3) 기준 7814
2372 별거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언부탁드려요 (3) 우짤까요 7338
2371 와이프의 관계 거부 해도해도 너무하네오 (6) 해도해도너무하네 11063
2370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1354
2369 무조건 위자료 청구 하세요 (1) 덴젤 6374
2368 섹스리스 (1) 카페티바 8564
2367 일단 유책배우자 기간 3년 상간남 기간 3년 (1) 덴젤 6964
2366 등산 각종 벤드 모임 바람 100퍼 (2) 덴젤 6982
2365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6473
2364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0228
2363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8628
2362 7시간짜리 오피도 있나요 (3) 드럽 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