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소시오패스남편과 이혼
작성자 뾰로 (119.56.X.114)|조회 10,89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1087 주소복사   신고
소시오패스에 대해서는 이혼 후 알게 되었구요
결혼생활 내내 진심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끊임없는 외도에 도벽
공감능력떨어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가정에 소흘함 무책임함 자식에 대한 무관심 아이학대
법이 있지만 안지킴 안걸리면 된다는 주의
습관적인 무면허음주운전 남의 입장 전혀 생각 안함
직장도 길게다니면 2개월....감방경력도 여러번있어요
더 많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적을게요...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었고
참고 살다가... 이제는 아이돈에 손을 대고
생활비와 제 명의 차까지 훜쳐나가서
여자들이랑 자고 다녀서 이혼소송을 했습니다.
제 차를 가지고 나갔을 때 아이분유가 떨어져
사오라고 얘기했는데도 무시했었고
아이가 아프다고 병원가봐야 한다고 동영상까지 찍어 보냈지만 무시하였고.... 결국 차사고나서 보험사에서 사고연락받고 피해자통해서 차는 돌려받았었구요
피해자랑 합의하고 집에 찾아와서 사과하러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과하러왔다는 인간이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길래 계속 여기있을거냐고 나는 더이상 할말없다 이혼소송한거알지 않냐하니 냉랭하게 알겠다 나 알아서 할게 하면서 나가더군요 그렇게 이혼소송이 진행되었고
이혼소송중에서 다른 여자에게 사기를 쳤더군요
빈털털이로 집에서 내쫒김 당했는데...
여자는 잘도 만나고 다니더라구요
그 여자한테 사기당했다고 연락이왔길래 나 이혼소송중이고 사기당했으면 고소나하라고 얘기했는데 그 여자도 정신이 이상한지 애아빠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듯 하더라구요
본인은 소송중인것도 몰랐고 이혼남인 줄만 알았다더라구요 사기를 당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는가 싶어서 그냥 지금은 연락 끊었구요.
소송결과는 저의 승으로 끝이 났지만....
재산하나없도 번번한 직장하나없는 노숙자같은 인간한테 받을 위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판결은 친권은 제가 가져오고 매달 얼마씩 양육비를 지급하라는건데.... 애아빠한테 얘기를 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같이 안살면 한푼도 못준다 이런 말밖에 안합니다. 지금 애 태어나서 애한테 단 10원도 해준거 없습니다.
첨엔 진심 이해도 안가고 이게 사람인가 싶었는데
소시오패스특성을 보니 애아빠랑 100%일치하길래
이인간이 소시오패스라서 그렇구나 싶고
그런 싸이코한테 이리끌려다니고 저리끌려다니고
했던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에 이런 인간은 난생 처음 접해봤습니다.
사람이 아니더군요....
지금도 양육비는 한푼 줄수 없다고 합니다.
진심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네요...
어떻게 양육비라도 받아내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금도 밖에서 여자들 만나고 다니면서 원나잇 하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페××북 사진보니 여자신체일부가 약간 찍혀있더라구요
자세히봐야 보이는.....
아무튼 진심 잡아 족치고 싶어요...
내 인생애 대한 보상도 받고싶구요
정말 무슨 방법 없을까요...
소시오패스라서 밖에서 사기치고 다닐게 뻔한대...
거기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생겨나니까 걱정이네요
저도 첨엔 저런 놈이 어디서 여자를 만나겠나 했는데
당하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어찌나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하는지....
저도 당한거니까요.... 정말 사회에 있어서는 안 될 인간이예요
뭐라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글을 두서없이 썼는데 이해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소시오패스라는게 너무 충격이고....
사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복수라도 하고싶네요...
이상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글 남겼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민준
 223.61.X.101 답변
객관적인 입증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객관적 사실을 법원에서 주장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위로
 121.139.X.78 답변 삭제
저런인간이 참 여자는 잘 만나고 다니는거보면 신기합니다.
번듯한~~직장이 최고급 기술직인 아는 형들도 다 모솔인데~~저런 소시오패스라서 여자들이 초반에 훅~~하고 맛이가는걸까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vita
 46.80.X.43 답변 삭제
님 저도 소시오패스남편과 살고있습니다. 처음엔 뭐지? 내가문제인가? 란 생각도 들었었죠. 전 결혼전에 아동심리를 잠깐 공부한게 도움이되서 금방 남편이 소시오패스란것을 알아차릴수 있었어요.
결론적으로는 님 억울한맘 죽이고싶은맘 충분히 이해가지만 손해배상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더이상 얽히지마시고 더욱더 멀어지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지금이라도 헤어질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안그럼 아이 발목잡았을꺼에요. 그사람이 못찾게 번호 이름아이이름도 다 바꾸고 철저히 연 끊으셔야해요.

전 지금 외국에 나와서 집만사면 잘해준다 아이낳으면 잘해준다 철떡같은 약속믿고 아이둘에 내돈으로 집도 샀지만 전 이집 포기할겁니다. 몇억되는 집을 포기하더라도 아이만 어린이집보낼 나이만 되면 직장잡아 도망칠꺼에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5803
2331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8584
2330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1607
2329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0506
2328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9590
2327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286
2326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8542
2325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8236
2324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7899
2323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9443
2322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809
2321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1549
2320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8011
2319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3611
2318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8793
2317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8746
2316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9421
2315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6330
2314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0955
2313 어찌하죠 (2) 휴 ㅠ 6462
2312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0126
2311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8949
2310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7501
2309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7886
2308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7922
2307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8276
2306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0835
2305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7391
2304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7215
2303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8224
2302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