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바람
작성자 제네시스 (223.33.X.224)|조회 10,44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103 주소복사   신고
결혼7년차 이구 남자아이1명이 있어요..아이는 지금 장애신청을 한상황입니다.
경증자폐성이있어서요...
물론 아이가 아파 서로 부부사이에 둘의 대화보단 아이에대해서 애기를 많이했습니다..우선 아내가 아이태어난후 100일 지난후 부터 새벽까지 술을 먹고 오는일이 잦았습니다...

연애기간도 짧다보니 그사람이 술버릇이 이렇게 나쁜줄도 몰랐죠..

그렇게 계속 술먹고 경찰서에가서 연락안된다며 위치추적도 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그래서 참고 참다가 제거 아내에게 뺨을 때렸네요... 그리고 아내는 점점 더 심해지고 7년이지난 지금도 똑같네요... 그런데...

저는 일주일에 두번씩 아내는 저녁에 나가서 새벽6시에 들어오곤했네요..

그런데 결정적인게.. 아내가 어느 순간부터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놓더라구요...

전 별의심안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술에 취해서 집에들어온후 저를 깨우더군요

전화 받아보라구... 아내가 상간남과 통화중 상간남의 아내에게 들켜버렸고

상간남 와이프랑 저랑 통화를 하게되었고 둘이 서로 배우자 단속 잘하고하라고

그녕 그렇게 끝났고 저도 화가났지만 아들녀석때문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두달이 흘러 아내는 또 술을 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저에게

시비를 걸더군요.. 정말 그래선 안되는데..제가 밀었도 아내는 머리를 쇼파에

부딪쳤고 아내는 바로 친정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장인장모는 자기 딸이 술버릇이 안좋고 가정에 소홀 하다는걸 알고있는상태

계속 두서가 길어지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처음에 아내가 상간남과 헤어지겠다고 해서 제가 처음이라 용서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지금도 연락하고 있더라구요...

ㅎ ㅏ...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서울가서 2박3일 그놈과 있고..

그리고 제가 애기했습니다... 아들생각하고 그아들이 불쌍해서 내가 한번더 용서하기로 했죠...

저 참 바보같죠...? 어제 저녁 아내가 집에서 술한잔 먹고 애기하더라구요...

난 그사람이랑 있으면 행복하고 웃음이 나오고 좋다구.. 그사람이 가진게 없어도

행복하다고.... 그말을 듣고 있자니 화가나는게 아니라...

이제는 정말 끝내야겠구나 생각하고 지금 마음 정리중이고 아들녀석

장애진단나오고 제가 키울생각하고 있으며 .

아내는 아들장애진단 나오고 학교 가기전까지 서로 간섭안하다가 이혼하자고

하네요... 이혼이 정답이겠지요... 그리고 그 상간남도 참고로 이혼한상태입니다..

어떻게 복수할까도 생각이들지만... 그냥 떠나버리도 아들녀석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게 한다는게 미안하지만.. 이혼이 정답인거겠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23.39.X.231 답변 삭제
힘든 상황이군요.  지금 아기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상호작용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이의 필요나 정서적 반응에 적극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장애 상태는 심화됩니다.
ㅇㅇ
 223.39.X.221 답변 삭제
마음 아프시겠지만 아내분에겐 지금 아이도, 아이에게 헌신할 마음도 없는것 같습니다. 바람도 현실도피같은 느낌이고.
아이를 생각해도 이혼이 맞는 것 같아요ㅠㅠ
ㄷㄷ
 218.148.X.245 답변
냉정히 이혼하면 님이 손해에요. 아픈아이는 엄마가 필요해요. 아이 20살까지는 참으시길...
     
 211.44.X.251 답변 삭제
제가보기에는 아내분이 현실을피하고 다시 새로운인생을 살려고하는것같네요 남편쪽은 뭔 죄가있습니까 없습니다 상간남자와 아내와으 증거수집하고 이혼신청하면서 피해보상 신청해야겠네요 상간남 이 돈이없어도 아내와상간남에 급여 자동차 전부차업시킬수있습니다 거지로만들어야 현실을인지하지요 법원신청하고 와이프와만나서 이야기하세요 다신 그놈못만나게 거지가되도 그사람에게 간다면 이혼실행과동시 정신적피해보상 청구까지 해야할것입니다 남편분도 아이와 살아가야 할것아님니까 생각잘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655
2360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6230
2359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8107
2358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8387
2357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7631
2356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9109
2355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7902
2354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8381
2353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8172
2352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0558
2351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8902
2350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3750
2349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16273
2348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1690
2347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0566
2346 love 또또 7958
2345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1577
2344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4171
2343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8117
2342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1290
2341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9445
2340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7920
2339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2277
2338 저도 제발 (1) G 7033
2337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7375
2336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0862
2335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9452
2334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9138
2333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7114
2332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6994
2331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8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