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차라리 죽었으면
작성자 못된년이 되는게 꿈 (211.36.X.100)|조회 6,88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250 주소복사   신고
남편은 사기전과2범입니다 절도죄도 있고요 상간녀는 공무원이고 남편보다 10살어리고 노처녀입니다
저희부부늗 IMF때 위장이혼한 상태입니다 남편은 자상하게 생긴외모와 저음의 말투를 지닌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현란한 말솜씨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처세로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그인맥으로 상간녀 인사이동도 원하는곳으로 보내줬구요
작년 동시에 세여자를 만났는데 한여자는 집착하는 바람에 떨어졌고 한여자는 베트남으로 해외여행까지 갔는데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떨어졌습니다 공무원상간녀는 남편한테 대출까지(육천만원이상) 받아서 사업투자하라고 줬구요~~남편은 팔랑귀라 이불속에서 살살 달래서 물으면 술술 실토합니다 남편은 공무원상간녀랑 살고 싶다고 합니다 미친인간이 저랑도 살고싶다고하구요......부부로산지 25년차인데 지난세월을 돌이켜보니 너무 외로웠고... 강한남자 만나서 치이고
살았네요~~위에 사례들을 읽다보니 더이상 이남자랑 사는게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의지력이 약해서 남편없이 사는게 두려워서 망설이곤 했는데 시간낭비 하는거 같네요 그둘잘살라고 하고 미련 버리고 빠이빠이 해야겠어요 참고로 상간녀는 남편의 전과를 모르는것같아요 그동안 남편의바람 때문에 가정에 소홀하고 시댁도 안가서 미안한맘에 앞으로 잘하려고 했는데 그런게 무슨의미가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남편은 사람심리 특히 여자심리를 잘알아서 상황에 맞게 말을 잘합니다 그게 진심인줄 알고 희망을 갖고 실망하고 또 살살거리면 희망을 갖고 반복되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길들여져 있어서 헤어나오질 못했네요 내일 심리치료 예약했어요 나자신부터 챙겨야 될것 같아서 이대로는 미치거나 죽을거같아서.....
여러분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마음치유하세요 돈아끼지마시구요 남자들은 술값으로 상간녀랑 즐기느라 돈 펑펑씁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글씁니다 이해해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망국한
 223.62.X.7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이쁜이
 125.178.X.58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이또한
 175.119.X.110 답변
읽어보니 제남편과 흡사합니다. 사람많고, 현란한 말솜씨와 온갖 지식을 다 동원해 사람들을 꿈쩍못한게있고, 저도 속으면서 살았네요..25년차면 헤어져도 깔끔하게 살수있을것 같아요.저는 13년차라 8년을 남처럼 대하며 살아야하나 부채로 위장이혼해달라하길래 진짜 이혼하고 살아야하나..저도 고민인데 결국은 내가 고통받고 마음이 아프다면 이제 보내야하는게 맞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6672
2331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8600
2330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1632
2329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0535
2328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9614
2327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309
2326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8552
2325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8252
2324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7925
2323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9474
2322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841
2321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1569
2320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8028
2319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3671
2318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8825
2317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8768
2316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9438
2315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6345
2314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0979
2313 어찌하죠 (2) 휴 ㅠ 6479
2312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0147
2311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8976
2310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7515
2309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7906
2308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7943
2307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8290
2306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0861
2305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7398
2304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7230
2303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8241
2302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