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성매매에 회사동료 아줌마랑 연락까지 한꺼번에 모든게 터진 남편
작성자 에휴 (58.226.X.245)|조회 9,61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491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저 32살 동갑내기
결혼 3년차 6개월된 아기 하나있어요
저 신랑 밖에 모르고 출산하고 아기낳고
2개월만에 복귀해서 일하고 육아하고 집에 헌신을 다했습니다
저 퇴근할때까지 친정엄마가와서 봐주시구요
전에 폰 보다가
회사 동료 알바 37아줌마한테 카카오톡 선물하기 몇번 보냇길래
경고 한지 몇번됏구요 카톡은 다 지웟더라구요
평소에 착하고 가정적이며 집에 잘하고 이제 6개월된 아기한테 끔찍해요
그냥 아가 옷 선물한개 고마워서 선물 보내준게 다라고 하길래 믿었는데
이제 다시는 하지말라고 두번째 경고하고
오해라고 미안하다고 해놓고 그 담날 둘이 술쳐먹다 걸렸네요
그쪽 아줌마 신랑한테 문자와서요ㅋ
그래서 폰보다가 3주전에 룸방가서 이차까지 간것도 걸리구요
지가 무서웠는지 저랑 얘기도하기전에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밖으로 뛰쳐나가서 시댁 친정 가서 죄송하다고
저희 이혼할거같다고
그래서 지금 시댁 식구들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다들 나한테 아줌마랑 술 한번 먹은거 뿐이라며 이해하라고
저한테만 와서 애기를봐서 용서하라는데
시댁이고 뭐고 미쳐버릴거같아서 미치년 처럼 소리 지르고 난리쳤어요
뭐 한두개여야죠 성매매는 뭐라고 설명할건가요
지금도 얼굴도 모르는년이랑 우리 어린 아들 두고
뒹굴었다는 생각만해도 속이 뒤집어 질거같아요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고추가 스는게 정상인가요?
역겨워요..
애딸린 아줌마년은 제가 문자 보냈더니
다 제잘못이라고 저혼자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술먹자는 말만 안했어도
이런일 안생겼을 거라고 무릎꾼다고 꼴깝떠는데
그냥 주둥이 찢어놓고 싶어요ㅋ
저희일갈땐 친정엄마가 항상 하루종일 봐주셨거든요
지금 사죄한답시고 매일 와서 애기 목욕시키고 잘때까지 봐주고 가는데
쳐다도 보기삻고
시댁 식구들 저희엄마한테 또 전화와서 한번만 봐주라고
난리치는데 참다가 엄마도 폭발해서 제발좀 기다리라고
부부사이일을 왜 어른들이 끼어드냐고 한소리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을 좋아했고 착한사람이라 믿고 결혼했는데
신뢰도가 바닥치니까 막죽여버리고 싶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혼하자고 맘먹다가도 불쌍한 내 자식이 너무 맘에걸리고
그냥 제가 죽어버리는게 속편할거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라크베트
 121.144.X.145 답변 삭제
신랑이 직장 동료와 술 먹고 카톡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즐긴거 하고 룸방 2차 간거 하고는
별개의 사건이죠?

업소녀와 관계한 것은 불륜 못지 않게 용서 받지 못할 행위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 남자들의
특성상 순간적인 1회성 탈선이라 어느 정도 참회나 반성에 따른 참작할 여지가 있지만 직장
유부녀와의 관계는 본질이 다릅니다.
 
직장 유부녀와 아직 상간을 하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그대로 두었으면 상간 관계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경우 같았습니다.

매일 마주치는 환경에서 소위 눈이 맞으면 정말 정이 돈득하게 쌓이게 된다고 해야 되나요!

일단 남편과 그 유부녀가 상간관계라면 그에 대한 재발 방지 내용이 들어간 확인각서를
받으시고 아직 상간관계가 아니라면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보면 사람들간에 하루 아침에 정 떼는거 쉬운게 아니거든요.
초코볼
 203.226.X.81 답변
아줌마한테 성관계 했고 유부남인거 알았는지 자백받으세요 그래야 소송할 수 있습니다
유부녀
 173.66.X.135 답변 삭제
원래 이러다가 여자 바람나고 다른사람 사귀는데 이런 부류의 유부들이 드립을 치죠. 남편하고 오만정 다 떨어졌다.

실상은 다른남 만나면서 남편한테 돌아가 또 키스하고 섹스하죠. 남편하고 좋아서 결혼한거,  맞죠?
만나는남자가 있어도 남편 생각나고 말은 그렇게해도 남편한테 정은 있죠. ㅎㅎㅎ적당히 하세요. 그 패턴이 있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542
2360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6227
2359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8106
2358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8385
2357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7628
2356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9106
2355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7900
2354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8379
2353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8169
2352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0554
2351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8900
2350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3748
2349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16267
2348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1688
2347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0562
2346 love 또또 7958
2345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1571
2344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4163
2343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8116
2342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1286
2341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9443
2340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7916
2339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2274
2338 저도 제발 (1) G 7033
2337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7370
2336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0858
2335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9449
2334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9135
2333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7112
2332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6992
2331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8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