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임신중 남편이 오피간걸 알았어요... 근데 한번이 아니네요.
작성자 임산부 (1.177.X.122)|조회 10,37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653 주소복사   신고
5년사귀고 작년에 결혼해서 이제 출산 일주일 앞두고 알았어요.
결혼전 후 한번도 폰을 자세히 본적 없는데
얼마전 사소한건데 다투고 남편이 술김에 차키를 들고 집을 나가는데 너무 화가나서 두고간 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섭섭한일들도 많고 임신후 스킨쉽도 아예 없고 점점 관계가 소원해진거 같아서...

근데 결혼식 준비중에 오피를 다녀온걸 알게됬어요.
오피녀랑 톡을 다정히 몇일이나 주고받고 밖에서 따로 만날 약속을 잡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결혼하고도 혼자여행 보내달라고
나도 다녀오라고 자기가 아기 봐주겠다 말을 자주 했거든요.
근데 태국 가서 3일내내 같은 태국여자를 호텔로불러 매일을 했네요
클럽에 주점에서도 여자들이랑...

빌고빌고 잘하겠다고 하는데
부모님께 말하고 약속받고 급여통장 전부 저이름으로 하고 카드명세서도 다 저에게 돌리고
그전에 따로했어요

평소에 정말 자상한 사람이고 잘해요
근데 너무 실망이 커서 마음이 갈피가 안잡히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아기는 생겼고...
어째야하나요?
남자분들이 보시기엔 어때요?
어느정도 쓰레기인가요
재활용이 가능한 정도인가요?
용서해줘야지 하는데 자꾸 눈물만 나요...
이게 배신감인지 내가 불쌍해서인지
앞으로 잘 살고싶어요
마음을 다잡기가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ㅇㅇ
 115.143.X.110 답변
ㅠㅠ 또 그래요 ㅠ  나중엔 와이프랑 사이 안좋다. 그냥 아이땜에 사는거다. 아이크면 이혼할거다.  아마 백퍼 그럴거에요 ㅠㅠ  참고 사실거면 그냥 모른척... 좋게 사시구요 어차피 아이에게 자상한 남자는 부인과 아내에게 잘해주긴 해요 ㅠ  아님 지금 이혼하세여 ㅠ
     
에휴
 1.249.X.117 답변
저도 같은상황이네요...진짜 어쩌면좋을지...2주내내 울었어요...셋째임신중인데..
          
또래미
 222.233.X.173 답변
헉.....ㅜ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지금 남편과 불화속에 지내는데...아휴... 남자들은 정말 최악이네요..............
               
남자
 106.101.X.235 답변
와이프 임신해서 잠자리 못 한다고  장모가 남편이랑 사위 노래방 가라고 아가씨 불러주는 똘아이집도 봤는데 ㅋ 

나도 결혼10년동안 5번 간것 같은데  솔직히 와이프가 잘 안해줄려고하고  정말 참기힘듬 
가면 안되는줄아는데 와이프한테 매번 한번하자 자존심상해요 
먼저 다가가서 잘해줘요
                    
ㅇㅇ
 211.234.X.253 답변 삭제
세상에 멀쩡한남자가 없구나..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6941
2331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8603
2330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1638
2329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0542
2328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9621
2327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320
2326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8556
2325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8255
2324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17929
2323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9482
2322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853
2321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1574
2320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8033
2319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3680
2318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8831
2317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8776
2316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9446
2315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6352
2314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0983
2313 어찌하죠 (2) 휴 ㅠ 6484
2312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0156
2311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8987
2310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7524
2309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7915
2308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7950
2307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8299
2306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0864
2305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7402
2304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7234
2303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8247
2302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