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X.51)|조회 25,86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32 주소복사   신고

얼마전에 외도하는남편알고 나서 어떻게 행동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건은 남편이 수상하게 관계를 잘 하지 않을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갑자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밖으로 나가서 놀기만 하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당구를 치니~ 볼링을 친다는 둥~

갑자기 등산도 해봐야겠다는둥..

 

처음에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응~ 자기도 건강관리해야 하니깐 하는게 좋겠다 라고 호흥까지 해주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집에 들어왔는데 주머니 속에서 모텔 라이터가 나온걸 보고

일단 모른척 하고 혹시나 해서 그 모텔이 어디있나 위치를 확인을 한 후에

 

아무래도 찜찜하고 그래서요

남편이 야간에 11시쯤 야간볼링을 자주치거든요

그래서 볼링을 치로 간다고 하길래 응~ 이러고 나서

 

몰래 남편이 차를 끌고 나갈때 제 차로 제가 뒤를 밟았는데

어느 여자를 차에 태우더니 길가에서

 

남편이 주머니에 있던 그 모텔로 가는걸 목격했어요

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그동안의 배반감이 이로 말 할 수 없는데요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직 이혼 결정도 못했구요 그렇다고 용서를 할 것도 아니고요

아직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남편이 들어올때 마다 또 갖다가 왔나?

오늘은 또 그짓하고 왔나?

계속해서 제가 남편을 벌레보듯하고 말도 안하고 그러는데요

남편이 눈치를 깠는지 아니면 제가 하도 틱틱 거리니깐

 

조심스러워서 그런건지 남편이 요즘 하는 행동도 그렇고 저에게 더 잘해주는데

이미 저는 남편의 사실을 다 알고 있는데

 

이럴때 어떻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와 같은 경우가 있었던 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처리를 하셨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작성해요

 

정말 믿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정말 최고의 애들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착했는데 정말 성실했는데 정말 헤어지기 싫은데

 

제 맘이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연아빠
 180.69.X.15 답변
우선 님이 용서를 하실건지 이혼을 하실건지 확실하게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혼을하던 용서를 하던 증거를 잡아야지만 남편을 확실하게 조지던
용서를 확실하게 해서 외도를 못하게 하던 할 수가 있습니다.
전문가들한테 조언을 얻어 보시는게 아마 현명한 판단이라고 사료가 됩니다
시크여신
 183.98.X.157 답변
님 마음이 어떤 것인지 먼저 판단을 내려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당
많이 힘들겠지만 기운내시고 현명하게 생각해 보세요
 121.173.X.126 답변 삭제
저도 알게된지 삼개월되었고..그냥 살고 있습니다..
알게되었을때 앉혀놓구 내가 통화내역..카톡 너가 지운거까지 다복구해서 볼꺼못볼꺼까지 다보구 헤어질래 니가 니입으로 얘기할래?해서 알았구요..사실 제가 확인하면 잊혀지지않는게 더 무서웠어요
그리고 바로 그년이랑통화해서 쌍욕을하고 끊고..
헤어지자는 말에 빌고비는신랑..싸대기 존나게 때리고..위치추적,경로,통화내역나오는 앱깔고..카톡같은건 다 해지하고..
그날후로 제가 칼도 사서 그년한테 매일 조만간보자 문자보냈고요..진짜 또 만난다면 난 진짜 그럴생각도 있었고요..정말살고싶지 안았거든요..
일적으로 삼일후 또 전화하는그년한테 바로 전화해서 아주 차분히 비웃어가며 한번더 연락하면 너 새끼부터 족치고 너죽이고 나 깜빵갈테니까 조용히 살아 걸레야~했더니 아~진짜 하며 전화 끊고 지금까지 끝입니다..다행이라면다행이랄까 그년도 유부년이라 무섭긴했는지 잠자코있네요..
근데 지금도 신랑한테 그래요 그년 갈기갈기 찢어죽이고싶다고..
여튼..그후로 신랑 약속한번 않잡고..손님 만나면 화상통화로 누군지 확인시켜주고..지도힘들겠지만 헤어지는게 더 무섭다니까..
부부는 반대라는데..제가 시팔헤어져~~해서 그런가 이사람은 않된다고하면서 끌려오데요..
여튼 저도 가정에 진짜 누가봐도 잘했던사람.한번은 눈감아주자하는 생각으로 부부상담도 받고 노력하는중입니다..
힘들긴하지만..남들이 당했을때 헤어져..어떻게살아~이런생각이 아이들때문에 쉽게 되진 않네요..
용서는 차마 못하지만 덮고 살아볼려고요..신랑한테는 할만큼했고..그년한테 다못한게 가끔생각나서 욱 올라오지만..그냥 참고사는게낫겠져?
여튼..님..서로 얘기는해야될꺼같아요..남편이 그여자를끊고 돌아올지 모르잖아요..
자신감가지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821
2421 남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1) ㄱㅁㄴ 4709
2420 이거와이프외도맞나요 (3) 긴가민가 6466
2419 노래방남자도우미 (2) 여름 6504
2418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7062
2417 남편 오피사이트 출입기록 (5) 하늘보라 5590
2416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7) 비공개닉네임 6638
2415 가족위치추적 어플 피하고 싶은데.. (2) mlp 5939
2414 이혼은 했는데 아내 외도로 고통스러워요 (3) 괴롭 5784
2413 바람을피는거같아여 (2) 재간 5728
2412 ㅈㄹ을 한다아주 (2) ㅈㄹ 4914
2411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9968
2410 와이프바람. 소송 및 재산분할 가능 여부 (2) 로얄 5753
2409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3) 깨비마루 6303
2408 야동은 보는데 와이프랑 관계안하는 이유 궁금해요 (3) 30대여자 7553
2407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8319
2406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7778
2405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7136
2404 혹시여자있는거‥아닐까요 (3) 몽이 6055
2403 오피 27만 (2) 감자 6932
2402 이혼사유 저같은경우 없네요 (3) 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7176
2401 남편 카톡 채팅. 바람. 이혼. 문의요 (2) 비공개닉네임 8019
2400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5955
2399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5903
2398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7586
2397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7268
2396 부부체크시약 흔적 (2) 생각하늘 6358
2395 ‥이혼하고‥정말사랑해주는‥사람‥만나세요 (1) 몽이 7452
2394 바람‥나는좋지만‥상대방은정신병올수있어요 (1) 몽이 7651
2393 힘드시겠어요 (2) ㅇㅇ 4982
2392 업소녀와 채팅 만남 (3) 재야 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