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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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만 12년차 되는 남자이고 40중반입니다.
부인은 4살 어립니다. 연예 1년 남짓 하고 결혼하였으며,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고, 약 2년 반만에 관계 후 둘째가 생겼으며, 그 뒤에는 또 한 2년정도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둘째가 4살 넘어서 한달에 한두번 관계 하다가 셋째가 생겨서 또 관계가 뜸했습니다. 셋째가 3살 넘어서 관계를 좀 가지려고 하지만 항상 피로하다는 이유로 관계를 잘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3명이라 피로함을 이해하고, 집안일도 특히 3째 낳고나서는 밥, 설겆이 등등 아얘 하지 않았던 일들 또한 도와주었습니다. 첫째 둘째 돌보기는 당연히 하고, 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이고, 코로나 전에는 1년에 1,2회씩 해외도 꼬박꼬박 다녔습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생활비는 제 생각에는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통장에 350, 현금으로 100만원정도, 학원비나 장보는 비용, 쇼핑등은 대부분 제 카드로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와이프가 신호를 보낸적은 단 한번도 없고, 저만 동물처럼 요구를 하는데 그게 진짜 많으면 주 1회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들 깬다고 빨리 끝내라는 말을 장난처럼 하지만 전 그게 싫습니다. 애들이 11시 넘어서 자는 편이라 피로함은 이해를 합니다만, 남자로서 참 힘드네요. 이래서 바람을 피우나, 이래서 이혼을 하나 싶어요. 1~2주에 1회정도를 요구하는 제가 비정상인지, 그것도 안받는 와이프가 비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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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내를 먼저 아셔야 할듯!
첫번째 정서적인 측면에서 성에 대한 생각 정도와 현재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
두번째 육체적인 측면에서 부부관계의 만족도 정도
세번째 남편과 아이들 중 어느 쪽을 우선하는지 정도
일단 아내의 생활과 스트레스 정도를 충분히 파악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모든것이 따라 옮니다.
이제 월 1회도 힘드네요.(어린이집 애 2명)
첨엔 참는게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성욕도 줄고
정 급하면 월 1회 정도 오피가요.
애 낳고 호르몬 변화로 성욕이 급감한가네요.
본인이 싫어하는데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