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런여자였다니, 아내의외도 때문에 힘이 듭니다
작성자 꼬마신랑 (180.69.X.88)|조회 27,00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92 주소복사   신고

내 아내가 이런여자였다니, 아내의외도 때문에 힘이 듭니다


결혼한지 1년만에 아내의외도를 알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살면 결혼1년만에 외도를 저지를까요?? 아내의외도를 증거 잡아서 빨리 이혼하는게 날까요?


결혼은 둘만이 아니라 가정과 가정이 합친다는 생각을 가진 저한테 아내의외도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저도 어릴때 10년전 복고춤이 유행할때 가끔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서른중반이 된 여자가 나이트를 다닌다니 말이 됩니까?


그것도 제 친구를 관광나이트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것도 부산에서요 제 처가가 부산에 있습니다


제 친구가 부산에 출장을 갔다가 부산 나이트에서 룸으로 부킹을 왔답니다


제 아내는 친구를 기억 못했다고 하는데 제 친구 파트너가 아니라 회사동료 파트너로 잠깐 있다가 갔답니다 


처음에 친구놈도 술을 먹는데 말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얘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친구놈도 기억을 처음에는 못하다가 나이트에서 나와서 


회사동료와 나이트근처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어떤 남자와 같이 걸어가더랍니다


뻔한거 아닙니까?? 진짜 너무 황당합니다 


아직 아내한테는 얘기를 안한 상태입니다


확실한 증거를 잡아서 혼내주려고 꾸역꾸역 참고 있습니다 


처갓집에 갈때마다 그러는 거 같은데 제가 그렇게 답답하게 한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래 그런여자기때문에 못참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내의외도 사실을 들은 날부터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도 없으니 오히려 다행일까요?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너무 힘이듭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11.49.X.73 답변 삭제
맘 고생 심하시겠습니다
여자 외도는 맘을 줘 버리기때문에
맘이 완전이 돌아서면 붙잡기 힘들어 집니다
불륜시약으로 증거를잡아서 용서를  하시든지 이혼을 하시든지
결정을 내라셔야 될듯싶네요
제가 아는 지인은 결혼 6개월째 외간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외도 하다 발각되어 불륜남에게서도 위자료 청구 받았답니다
잘판단 하시고 맘추스리 십시요
맘 아프네요
인내심
 203.226.X.214 답변
힘내세요 인생은 원래 그런겁니다..
 58.142.X.20 답변 삭제
여자 외도는 마음을 줘버린다?? 물런 그런 경우도 있겠죠.
이건 남자외도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마음까지 다 주는 경우가 일부 있는것은
여성에게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성충동이 있고 사회적으로 억압되었다 뿐이지 참기 힘든경우도 있으며
한 배우자와 반복된 관계에 질리고 낯선사람과의 관계를 꿈꾸기도 합니다.
물론 일회성으로요.
여자가 무조건 관계시 마음을 준다면 나이트 클럽에서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원나잇이 발생하겠습니까.
여자가 마음을 주기때문에 여자 바람은 안된다는건 남성바람은 정당화 하면서
여성바람은 금기시 하려는 일부 남성들의 근거없는 주장이죠.
그런분 말들 듣지말고 아내에게 일단 사실을 알리시고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하시고
빨리 아이도 만드시고 아내를 가정으로 집중하도록 안아주십시오.
monocrop
 58.120.X.107 답변 삭제
저 정도 쩔어 있는 상황이라면 회복 불가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괴롭기애 하시겠지만...
처가에도 다 말하고 빨리 정리하시는 것이 남은 인생을 건지는 길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412
2271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661
2270 바람난아내 때문에 저와 제 아이인생이 파탄났습니다 (3) 어이상실 19645
2269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10) 눈감아 19639
2268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19588
2267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19559
2266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19483
2265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19469
2264 외박한 남편 대처하기 알고 싶어요 어제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6) 하늘보은 19460
2263 제 남편이 잠자리 피하고 있어요 (6) gogogo3 19452
2262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422
2261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9415
2260 아내의 잠자리 거부 (17) 고민남1122 19394
2259 거래처 남자가 계속 밥을 먹자고 해요(--) (7) 푸우 19392
2258 바람난남편그리고맞바람 (2) 비공개닉네임 19382
2257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19328
2256 남편이 관계를 안하네요.. (10) 후니마밍 19310
2255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합니다 (5) 모디카스 19292
2254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292
2253 몰래카메라찾는법 알고 계신분이 있을까요? (4) 에일린 19284
2252 아내의 외도 현장 덮치는방법 문의 드립니다. (4) 이제그만 19279
2251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6) 아바타 19258
2250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255
2249 외도로 집나간 아내 찾을 방법없을까요?? (4) 정신수령도사 19231
2248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요 (4) 비공개닉네임 19223
2247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19210
2246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19180
2245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19172
224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19167
2243 혹시 남자의바람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신짱아 19165
2242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1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