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내vs남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 외도 후 6년.
작성자 아내외도 (223.39.X.50)|조회 4,54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093 주소복사   신고
첨에 발견당시는
숨도 잘 안쉬어지고
좌절 비슷한 기분이었습니다.

부모. 아이들에게는 참 잘하는 여자였고
저에게도 항상 헌신적이었죠.

그래서 용서하기로 합니다.

살면서 그럴수 있지...
나도 잘한것만은 아니지...하며...

그런데 문제가 생기네요.

아내가 상간남과 외도.성관계 하는 상상을
하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성적 흥분을 하네요.

그 상간남과 같이 쓰리썸을 하고 싶은 욕망도 생깁니다.


아내가 밉고 싫지 않습니다.
여전히 아내로서 아이들 엄마로서 여자로서
존중하고 사랑합니다만...


지금 이렇게 잘? 지내는게
성적인 가치관? 취향의 변화때문이 아닌가 하기도 하고

정말 이런 취향의 발현때문에
이렇게 나도모르게 버티며 살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좀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그냥 상상하면 흥분하는
그런상태 입니다.

이거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큰 문제?를 이렇게
나도모르게
욕망으로 덮고 사는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해이로이
 203.226.X.175 답변
이상성욕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나도 바람나구요
아내분에게 얘기해 보시고 정신과치료도 병행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운내세요
babo9단
 49.173.X.250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저도 너무착한,과분하다싶은 아내를 너무

믿고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용서한거는 아니지만 그냥참고

있는데요

배신감, 치욕, 등등 화가 나다가

증거를 찾는 기간동안 알수없는 배신감이 묘하게

이상한 기분으로 느껴지면서 상상만해도

뜨거워져서.. 혼자 많이 힘들어했는데..

사실 지금도 힘드네요

지금은 외도도 그렇지만  이렇게 이상 성향으로

변해가는 내 자신이 더 두렵습니다.
저도 그래요…그래서 여쭤보고 싶어요.
 125.132.X.52 답변 삭제
하… 아내 외도 걸린게 1달 전 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던 위플레이라는 게임에서 한남자를 만나서 두달간
사랑을 나눴더군요… 다행히 약간의 거리가 있어사 만날듯 만날듯 하다 만나진 못하고
자기 가슴 사진 보내고 음담패설 하고 출근하면서 통회 나누고 …

포렌식으로 살려낸 톡내용은 하루 밖에 없었는데
사랑한다 자기를 알아서 행복하다 자기꺼 잡거 흔들고 싶다 격렬하게 하고 싶다 등등 … 멘탈이 붕괴 됬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남자랑 만나지 못하자…다른 채팅 앱으로 남자를 만나고 모텔비까지 자기가 결제해서 하고 왔더군요…


모텔 갔다온 바로 다음날 제가 우연리 아내폰에서ㅜ모텔 결제 내역을 보고 두 사건을 한반에 알게 됬습니다
다음날 포렌식을 의뢰하먼서..

하나만 발견 되도 충격인데 두개를 한번에 알게 됬습니다


근데 아내는 제가 받아주지 않아서 진짜 정신이 나갔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진짜 진심으로 반성 합니다! 진짜 저만 사랑하는 사람도 맞기도 하구요..


근데 저도 용서했습니다
근데 포렌식을 통해서 그새끼들과한 대화내용을 다봐서 그게 머리에
떠나지ㅜ않고 있습니다 아내를 추궁하야서 관계 맺는 장면도 상세히 들았습니다…
근데 화도나거 너무 가슴 아프고 미치겠는데…
너무흥분이 됩니다… 찾아보니 네토라레 취향이라네요…
몇년간 의무방어전만 겨유 하던 제가 하루에 두번씩 한달 동안 하는 중 입미다
연애때보다 더 하네요… 아내는 너무 좋아하구요…


님은 6년 지나셨다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너무 궁금 합니다….
저도 미치겠어요 제가 미친놈 정신병자 같아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2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217
325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6158
324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4877
323 도아주세요 (2) 노터치 5093
322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6998
32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9456
320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0746
319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2238
318 외도한 아내의 남편분들은 깨끗하신가요? (2) 끼리끼리 11306
317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063
316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1718
315 아이를 시댁에다가... (3) 첫아 7585
314 아내 외도 (5) 불꽃청춘 11048
313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0488
312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28325
31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1729
310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217
309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6501
308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1103
30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8740
306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7926
305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0439
304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6344
303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3073
302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2821
301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3121
30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843
299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9211
298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3524
297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0887
296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