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내vs남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작성자 살아갈희망 (117.111.X.128)|조회 6,90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50 주소복사   신고
저는 결혼 8년차 딸 한명을 둔 35세 입니다
작년 가을쯤 아내가 다른남자와 외도를 하였는데
우연히 아내 휴대폰을 열어 봤다가 카톡에 남자 성기사진과 만나자는 더러운내용을 보고 눈이돌아버려 증거를 모은뒤 죽여버릴려고
칼을들고 남자를찾아가 폭행과 칼을 들이밀며 협박을하였는데 이놈이 신고하여
그 일로 아직 재판중에 있습니다..
아내는 죽을죄지었다며 다신 그러지않는다고 한번만 믿어 달라며, 저도 어린 딸을보니 나만 참고 힘들면 되는일이다 생각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용서해주었습니다.
정말괴롭고 힘든시간을 보내며 그 기억이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몇일전 다시한번 느낌이 이상해서 아내 휴대폰을 열었는데 또 다른놈과 카톡 문자 내용을 발견했어요.
애인처럼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수시로 모텔도 들락거린 자백을 아내한테 받았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정말 믿기지 않더군요..
한번도 일어나기 힘든일이 도대체 몇개월 지났다고 또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내가 뭘 잘못을했는지..
하늘이 원망스럽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증거를 캡쳐한뒤 이놈도 만나서 죽여버릴려고 찾아갔는데..사과 한마디 듣지못하고 알아서하세요 라는 한마디듣고 돌아왔습니다...마음은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놈을 죽이고 교도소를 갈것 생각하니 이제 7살된 어린 딸은 누가키우나..내 딸이 받는고통은 어떡하나...생각하니 그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폐인처럼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이놈도 저에게 스토킹.협박.접근금지 신청을 하여서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왔더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한게없고 또 할수있는것도 없는데.. 왜 법이 저놈을 지켜주고 있는것인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아내는 이번 한번만 더 용서해달라고 하고..
이제는 끝을내려고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딸을 혼자서 키울 용기도없고..딸이 잠을자다가도 엄마가 옆에없으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데 하루아침에 엄마를 못본다는것도 딸에게 큰 불행일것같아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괴로울땐 술을 찾게되는데 술을 마시면 아내가 그남자에게 보낸 카톡내용 문자내용 그놈과 모텔을 들락거린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저와 딸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정말 등신같네요..
이제는 아내가 집 밖에만 나가면 불안해 집니다..
저혼자 망상도 하게되고..저 정말 어떡하죠?
현명하게 대처하고싶어도 그 방법도 모르겠고..
복수는 하고싶어 상간남 소송도 걸려했지만 제가 이혼하지않는 이상 그놈도 자식이 3명있는 유부남이라 그놈 부인도 상간녀소송을 걸것같고 그렇게되면 무의미한 일이되는 것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이 기억을 지우고 다시 정상인처럼 살수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일산포
 210.106.X.200 답변
사연자님도 보통사람이군요 이미 정상은 아니십니다. 그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증거를 모으신 경험도 있으시니 이번엔 손배소송을 하시길바랍니다.몰래 하는것을 증기는 사람들입니다.
가족 친지 친구 주위 모든분들께 알수있게 하시는것이 그들에겐 가장 두려운것입니다.
폭력보다 더 괴로운것으로 각인시킨다 마음가지시고 해보시기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24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461
323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7412
322 도아주세요 (2) 노터치 8525
321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9748
320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2921
319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4260
318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552
317 외도한 아내의 남편분들은 깨끗하신가요? (2) 끼리끼리 14494
316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909
315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4879
314 아이를 시댁에다가... (3) 첫아 10074
313 아내 외도 (5) 불꽃청춘 13391
312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3226
311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2819
310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6483
309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706
308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4584
30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10946
306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10027
305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2877
304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784
303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6308
302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5965
301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652
30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946
299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980
298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7543
297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836
296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4014
295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