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사랑을 빙자한 사기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8.122.X.184)|조회 13,13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5 주소복사   신고

서로 돌싱이고 친구소개로 만나서 급격하게 가까워 졌습니다.

제가 바보일수도 있지만 몸을 너무 쉽게 주었나봐요.

영혼을 올인하다는둥 이런 진정성 있고 현실적인 멘트들을 날려 평생 갈것 처럼 하드니...

첨엔 돈쓰지말라 하며 허세를 부리드니...나중엔 커피한잔 샀다고....3만원짜리 모하나 돈줄테니 사라 그래서 알았다고 산다음 만날때 돈 왜안주냐 했지요.... 약간의 애교였는데 그거 하나가지고 돈욕심 많아서 돈쓰기 싫다며 ....그래서 제가 자존심 상한다....니가 먼저 사준다 그랬잖냐.... 계좌번호 불러라....하고 제가 돈을 도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제가 먼저 나도 잘못했다....

넘 빨리 만나서 서로에대해 모른것 같다...

화해하자.... 해도 카톡 차단해버리고..... 전 계속 두드렸죠....

그게 약간 집착으로 보였나봐요....그전에 저를 마니 좋아해준걸 알아서....전 노력한거였는데....돌이킬려고.....

나중엔 제가 회사 앞으로 찾아가기까기 했습니다..... 근데 아예 공격태세로 나오더군요....틈도 안주려고 작정한 것처럼....나한테 질렸다는둥.....니 얼굴안볼거니깐 좋은남자 만나라는둥..... 그날 잠깐 여관에 가고 서로 연락하지않기로 하고 헤어졌죠....

그리고 전 엄마한테 이사가고.... 소개해준 친구한테 이사간다고 말했죠....적당히 흘린거죠....이사가기전날 카스에 전체공개로 시계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마치 기다리라는듯이.....전... 이건 뭥미?.....하고 계속 거슬리는거예요....그래도연락을 안했죠.. 근데 계속거슬려서 랜덤타고 그애의 근황을 보곤 했었죠....제친구를 통해 저의 소식을 마치 다 아는듯한 느낌...(제친구랑저랑 카스 친구라 저의 일상을 소개해준 친구가 다 볼수있꺼든요...)약간 절 그리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전화를 했드니....받드라구요....근데 반응이....너왜그러냐..나 지금 바뻐 하며 뚝 끈는거예요....완전 열받음....그냥 오랜만에 쿨하게 받음되지....그래서 제가문자로 시계사진 거슬리니깐 내리라고 했지요....나보라고 올인거 같아 거슬린다고....그래도 안내리길래 전화했서 시계사진내리라고 했죠....오리발내미는거 같아 짜증났거든요....그랫드니 막말하드라구요.....값싸게 놀은거냐? 했드니....싸진 않았다....헐...왜 남의 사생활을 니가 보냐.... 너 스토커냐....나중엔 전호했드니 또받으며...다신연락하지말아라...여자 많은데 왜내가너한테목매야되냐.... 또라이....쓰레기....이런말들을남발하드라구요....한번된통 혼내주고 싶은데.....감정가지고 장난친게 용서가 안되요....회사 가서 엎어버릴까...제대로 사과 받고 싶구요.....더 이상 사귈맘은 없는데....완전진정성 있게 하다가....절 완전 쓰레기 취급하며 대하는게 용서가 안되요.....전 회사가서 엎을수도 있구요,,,,그정도로 분하네요.....그것도 애둘인 애비라는게....같은처지에 있는 저를 완전 그렇게 대했다는게.....가만두면안될거 같은데....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개망신줄수있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헤이팡
 112.190.X.176 답변
헛... 제 얘기인거 같아서 소름이 돋았어여...
혹시 그놈이 그놈이 아닌지..........
저는 그냥 잊었답니다...
그런놈들은 똑같이 당할거니까요...
제가 좀 힘들긴 했지만 제가 잘못선택했던 잘못도 있던거 같더라구요....
상코미
 211.180.X.227 답변
전 예전에 그냥 차러 밀어버렸어요
그리고 나서 그냥 보험처리 해버렸죠
정말 그때는 너무나 화가 났었어요
제가 그렇게 극단적인애인줄도 처음알았고요
경찰서에서 일부러그런거 아니냐고
저는 무조건 우연이엇다 했죠
헤어진지 일년후에...
알프레드
 115.95.X.171 답변
개같은놈이네 아마 그놈 마누라한테 그렇게 당한거아님? 그니까 복수심에 그러고 다닐수도..
bnet2000
 58.122.X.184 답변
그럴수도 있겠네요 마누라 한테 당한거 나한테 분풀이 ㅎ 어케 응징하죠??
     
도루코
 112.222.X.205 답변
불쌍한 놈이니께 그냥 니 잘먹고 잘살알아 똘아이야 그러고 마세요
아니면 회사에 소문을 내버리시던가요 ㅋㅋ
소문은 금방퍼지죠 ㅋㅋ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그까짓꺼 소문나도 남자들은 계속 회사 다닙디다.
오히려 술자리에서 안주감으로 능력입네 어쩝네...
아무래도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약자인게죠...
그런데, 니 얼굴 안본다는데... 왜 여관 가셨어요?
확인하고 싶으셨어요?
그리고는 헤어지신 거에요?
그럼, 감정이 더 남아있지 않아요?
돌싱님들... 신중하셔야 하는데...
특히, 여자분을 더 쉽게 보는 사회적 경향이 있습디다.
서로 사랑하셨나요?
남자분은 사랑 아니셨던 것 같아요.
참 나쁘네요...
맘을 이용한 것 같아 참 아프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572
2271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667
2270 바람난아내 때문에 저와 제 아이인생이 파탄났습니다 (3) 어이상실 19652
2269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10) 눈감아 19646
2268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19593
2267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19559
2266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19488
2265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19479
2264 외박한 남편 대처하기 알고 싶어요 어제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6) 하늘보은 19467
2263 제 남편이 잠자리 피하고 있어요 (6) gogogo3 19456
2262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428
2261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9418
2260 아내의 잠자리 거부 (17) 고민남1122 19400
2259 거래처 남자가 계속 밥을 먹자고 해요(--) (7) 푸우 19396
2258 바람난남편그리고맞바람 (2) 비공개닉네임 19382
2257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19331
2256 남편이 관계를 안하네요.. (10) 후니마밍 19319
2255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297
2254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합니다 (5) 모디카스 19295
2253 몰래카메라찾는법 알고 계신분이 있을까요? (4) 에일린 19291
2252 아내의 외도 현장 덮치는방법 문의 드립니다. (4) 이제그만 19281
2251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6) 아바타 19261
2250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258
2249 외도로 집나간 아내 찾을 방법없을까요?? (4) 정신수령도사 19235
2248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요 (4) 비공개닉네임 19232
2247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19214
2246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19188
2245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19181
224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19170
2243 혹시 남자의바람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신짱아 19168
2242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1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