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고민이 있습니다..
작성자 달리는곰팡이 (115.139.X.71)|조회 15,30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09 주소복사   신고

이 기분은 뭘까요..


여친과 2년정도 사귀었습니다


사귈때 처음 바람을 피다 걸려서 처음이니까 아직날 많이 사랑안하고 못믿으니까 하고


제가 많이 사랑하니까 용서를 해 주었었습니다


그런데 몇주전 남자와 연락하던게 저한테 걸렸고


저한테 용서를 빌어서 만난것도 아니기에 그냥 또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믿음도 많이 없어지고 관계가 좀 시들해 졌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기로 했죠


요즘들어 여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그 전까지는 이해도 많이 해볼려고 하고 바꿔볼려고 노력해 해 보았고


제 나름대로 제 기준이겠지만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는 소리를 듣고 헤어지기로 하고


진심으로 헤어질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여친이 연락을 합니다 미안하다고도 하고요


그런데 여친이 톡이나 전화를 하면 거리감이 느껴지고 


톡을 해도 답을 해주기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뭐가 하나 얹힌것처럼 답답합니다


화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정말 헤어지고도 싶은데


미운정고운정 다 들은 상태이고 헤어지면 저도 많이 힘들 것 같고 고생을 할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면 헤어지면 다시 만나면 그만이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이기 때문에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가슴에 뭐가 꽉 막혀있는 듯해서 정말 답답합니다.


이 답답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들이 저한테 니 여친은 너한테 과분하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런데 사람사는데 인물만 가지고 사는게 아니잖습니까?


나이먹으니 이런것도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면 흠이 되고


지네들끼리 쑥덕거리는 것 뒷말나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친구들한테도 털어놓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라도 제 답답한 심정을 적어 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용한디용
 115.139.X.172 답변
권태기가 아닐까 하네요..
혼자 잠시라도 여행을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래봤는데 우울증걸려서 병원에도 다녀 왔습니다
 175.223.X.5 답변 삭제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고 다 풀리지않은 상태라 그런게 아닐까해요..
습관적으로 여친분께서 그런다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맘 정리하는게 나을거 같지만 여친분이 마음을 정말 잡은거 같으시면 글쓴님도 마음을 열어보시게 좋을거같아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306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512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729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96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647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663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956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654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07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567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470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320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148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669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553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265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425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961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254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063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496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613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538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320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052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124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624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064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368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092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