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작성자 키즈장짱 (117.111.X.172)|조회 11,16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6 주소복사   신고

남친이랑 연애한지는 1년 되었어요

 

 

남친 나이는37 제 나이는 32이예요

 

 

남친은 중고차를 해요 저는 5평정도에 옷가게를 하고요

 

 

술자리에서 만나 마음이 맞아 사귀게되었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남친집에 인사를 갔었어요

 

 

남친이 가지고 있는 차만 13대정도에 통장에 이천만원정도 있어요

 

 

사귀면서 술도 많이 먹고 집안사정얘기도 많이 했었어요

 

 

자신의 집이 어려우니 감내하라고요

 

 

저 전에 2명정도도 결혼할뻔 했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떠나갔다고요

 

 

저는 그래도 오빠를 많이 사랑하기에 괜찮다고 잘하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하고 갔는데...갔다오니 흔들렸어요

 

 

오빠가 부모님한테 생활비도 매달 보내주고 집도 단칸방에서 사시는데...

 

 

오빠도 풀옵션이긴 하지만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고요...

 

 

아버님이 빚도 아직 좀 있으시고 판자촌같은 집에서 사시는 모습을 보니...

 

 

오빠는 자기 돈으로 악착같이 자수성가한 사람이거든요

 

 

자신이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집도 해드리고 같이 모시고 살고 싶다는데요..

 

 

갔다온 후 오빠가 저한테 그래요 떠나가도 된다고 그래도 원망안한다고..

 

 

내가 여자입장이라도 이런남자랑 결혼하기 싫을거라고 하는데 가슴이 찡해졌어요

 

 

제가 끝까지 믿고 가야 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흔들리는 모습에 제 자신이 참 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미키
 121.146.X.179 답변
그런 남자라면 평생 믿고가도 굶지는 않겠네요 ^^

하지만 자수성가한사람들 대부분이 짠돌이가 많답니다~

그리고 중고차같은 것은 위험해서 한방에 무너질수도 있으니 조심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6913
441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19315
440 바람난남편잡는법 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3) 밍크코트 24996
439 위치추적기 중에서 초소형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10) 멘탈리즘 25255
438 남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데 남자심리 좀 알려주세요 (4) 꽃꽂이 20611
437 능력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정말 힘이 드네요.. (14) 이뿐신이 25036
436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1662
43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6837
434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남편이가슴만지는꿈 꾸었는데.. (3) 인형외모 16588
433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2135
432 힘들어서 헤어지려고요.... (13) 각계전투 18206
431 임신중남자들은왜외도를하나요 왜못참는거죠 (4) 연지곤지 20356
430 바람난 남편 잡을땐 소코뚜레를 쓰라고 하시던데 (7) 비공개닉네임 14317
429 남편을 신뢰할수없어요 (6) 비공개닉네임 12913
428 남편이 바람, 밖에 여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3) 코알라 13738
427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12) 사랑초 27593
426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6611
425 남친이랑 오래가는법 좀 알려주세여 (3) 동그란눈 18943
424 와이프의 카톡 내용을 확인 했습니다 (7) ㅠㅠ삶이인생이 18114
423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415
422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18351
421 질문드립니다.. (10) 긴단무지 14591
420 이혼해야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9) 고민중 16602
419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6882
418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7105
417 남편이가슴만지는꿈 꾸었는데 이거 어떤꿈인지요,,? (5) 상코미 26337
416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18518
415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240
414 능력없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9) 코델리아 22824
413 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6) 베리어 16674
412 성관계 하는 꿈 꾸었어요 너무 생생하게... (5) 허니비 17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