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합니까???
작성자 바나나킹 (1.211.X.153)|조회 11,16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9 주소복사   신고

제 여친은 인천에 살고요 저는 여주에 살아요

만난지 한달만에 여친이 집을 나왔어요

여친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나와 살게 되었는데

고시원을 한달만 잡아주면 자기가 돈을 벌어서 살겠다는 거예요

저는 제 부모님께 얘기를 하고 소개시키고 집에 데리고와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담배피는거 술먹는 것도 이해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제가 삼대독자라서 그런지

이해를 해주셔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같이 공장을 하시는데 점심때가 되면 식사를 하시러 집으로 오세요

그럼 솔직히 며느리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눈치주는 것도 아니였는데

불편하기는 했겠죠 남자친구 부모님을 매일 뵈야하니까요

저는 선배여행사에 다니며 그냥 관리쪽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녁에 일찍들어가

가보면 가관이예요 같이 밥을 먹잖아요? 그러면 여친이 어머니도와서 같이 차리고

다 먹은 후에도 같이 치울줄 알았는데요 밥상을 다 차리고 나와 먹어라~ 그러면 나와서 먹고

다 먹고는 그냥 방으로 쌩~ 들어가 버리네요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죠 그렇게 벌써 열흘이나..

부모님 낯을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착해도 너무 착해서 저희 친구들 중에서 저희 어머니를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런 어머니의 눈밖에 까지 난 제 여친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주말에도 일하셔서 주말에는 둘이만 집에 있는데요

여친은 아무것도 안할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를 오히려 시키네요

저는 바보같이 했어요 그런데 하다가 식사를 하러 온 부모님...

전 여태껏 어머니가 그렇게 화내시는 것을 처음 봤어요

제 여친에게 내가 여태 삽십평생을 아들 손에 물한번 안묻혔는데 미쳤냐고

저도 태어나서 처음해본게 맞습니다 그만큼 저를 애지중지 하시지요

결국에는 고시원을 잡아주고 내보냈습니다

제가 쌀이랑 밑반찬을 싸서 가져다 주고 일을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여태껏 제가 4-5번 여자를 소개해드렸는데

처음 반대를 하시며 저런여자랑 살면 평생 고생한다고 하시며 저를 설득하시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도 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예슬맘이
 203.142.X.102 답변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랍니다 ^^ 가르치세요~~
아마존남
 180.224.X.201 답변
저런 여자랑 평생 어떻게 같이사나?

저게 가르친다고 될거같나??

텍도없는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

저런 여자는 절~ 대 못고친다~
담배꽁초
 183.107.X.125 답변
마마보이가? 니 맘대루 해라~ 남자시키가 그런걸로 고민을 올리냐~

니가 생각해서 아니겠다 싶으면 짤르고 안되겟다 싶으면 계속 사랑하면 되는것이지~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663
440 바람난남편잡는법 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3) 밍크코트 24963
439 위치추적기 중에서 초소형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10) 멘탈리즘 25229
438 남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데 남자심리 좀 알려주세요 (4) 꽃꽂이 20554
437 능력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정말 힘이 드네요.. (14) 이뿐신이 24992
436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1592
43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6786
434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남편이가슴만지는꿈 꾸었는데.. (3) 인형외모 16563
433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2089
432 힘들어서 헤어지려고요.... (13) 각계전투 18159
431 임신중남자들은왜외도를하나요 왜못참는거죠 (4) 연지곤지 20327
430 바람난 남편 잡을땐 소코뚜레를 쓰라고 하시던데 (7) 비공개닉네임 14302
429 남편을 신뢰할수없어요 (6) 비공개닉네임 12885
428 남편이 바람, 밖에 여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3) 코알라 13718
427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12) 사랑초 27549
426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6576
425 남친이랑 오래가는법 좀 알려주세여 (3) 동그란눈 18909
424 와이프의 카톡 내용을 확인 했습니다 (7) ㅠㅠ삶이인생이 18082
423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376
422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18220
421 질문드립니다.. (10) 긴단무지 14557
420 이혼해야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9) 고민중 16581
419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6827
418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7055
417 남편이가슴만지는꿈 꾸었는데 이거 어떤꿈인지요,,? (5) 상코미 26283
416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18476
415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211
414 능력없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9) 코델리아 22782
413 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6) 베리어 16650
412 성관계 하는 꿈 꾸었어요 너무 생생하게... (5) 허니비 17138
411 다른여자와 자는 꿈 꾸었는데 이거 어떤 꿈인지 궁금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