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친이 군대를 간다고 헤어지자네요
작성자 곰인형 (203.142.X.147)|조회 12,19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43 주소복사   신고

남친과 저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솔직히 첫날 원나잇하고 만남을 이어갔죠 저보다 한살어린 연하남..

 

제 나이는 24살이예요 요가 강사죠

 

전 남친이 군대를 갔다 온 줄 알았어요 23살이니까..

 

설마설마 했는데 세시간전에 통보를 받고 집에와 한참을 울다가 적어 봅니다

 

저도 제 자신이 못기다릴거 뻔히 알잖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눈물이 나네요

 

저한테 두번째 사랑인 줄 알았던 남자를 한순간에 잃는 허탈감을 아세요?

 

그래도 제가 남자하나는 잘 봤었나봐요 군대가자고 기다려달라가 아닌

 

헤어져 달라는 남자를 만났으니까요 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전역하고 그때도 제가 남친이 없다면 그리고 절 생각해서 연락이 온다면

 

다시 사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랍니다 그런 운명이 있을까요 과연?

 

제가 처음으로 제 친구들한테 다 보여준 남자였는데...

 

하지만 꿋꿋히 버텨볼려고요 저한테 힘을주세요 여러분...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거북이
 110.70.X.93 답변
흔한 스토리네요 남자들 군대 한두명 보내봐요?
한판승부
 203.226.X.38 답변
아.. 군대가는 남친 정말 불쌍하네요

진짜 대한민국남자들 너무 불쌍하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648
290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해야지 버릇을 제대로 고칠까요??? (3) 한결이 13825
289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8) 미리내 14930
288 제 아내는 왜 아직도 저한테 가릴까요? (4) 쾌걸조로 12976
287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2375
286 여자는 헤어지고 매달리는 남자 싫어한다는데 맞는 건가요? (4) 버섯돌이 19841
285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506
284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4895
283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036
282 남편이다른여자와자는꿈을 꾸었어요ㅠㅠㅠ (8) 푸우사랑 28952
281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4) 하양피부 14583
280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1621
279 아.. 진짜 설날때 이런 어이없는경우는 뭐지? (3) 붕붕v 11226
278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2033
277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3717
276 여친이 친구들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3) 두처니 13400
275 어떻게 설연휴인데 남편이 외박을 할 수가 있죠??? (4) 비공개닉네임 13622
274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걱정이예요. (4) 빨강머리현 13360
273 남편이미울때 어떻게 복수하세용?? (3) 뿔난고양이 15435
272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1883
271 신혼인데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해요.. (3) 동유단 16413
270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3904
269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3797
268 남편바람핀증거를 잡았는데요, (6) 비공개닉네임 17071
267 예신인데 결혼식하객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ㅜ.ㅜ (3) 초록별 13301
266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6076
265 이제 소개받아도 되겠지요?ㅋㅋ (6) 레마 15242
264 남편의외박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3) 민트사랑 16152
263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16700
262 이사람 변태일까요? (4) 빵상빵상 16682
261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17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