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룸사롱 전무남편 바람나서 집나간지 2달째입니다
작성자 샤넬리아 (222.237.X.153)|조회 18,10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474 주소복사   신고

전 34세 남편은 35세입니다.남편은 강남에 룸사롱 전무입니다.

 

결혼 10년차구요 딸둘있습니다.초등3년 초등1년

 

두달전 남편이 바람핀걸 알게됐구 증거 들이밀면서 따졌더니 그 이후로 집을 나가버린상태입니다.

 

물론 이번이 첨이 아니구 둘째아이 임신6개월때도 바람핀걸 걸렸었죠.그땐 무릎꿇고 싹싹빌어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여태살았구요.

 

남편은 강남에 룸사롱 전무입니다.정말 10년을 피가 마르게 살았네요.대학때 캠퍼스커플로 만나서 결혼했더니 결혼후

 

그쪽으로 빠지더니 여태 그쪽에서 일하면서 허구헌날 외박에 여자문제에 정말 피가 말랐습니다.

 

두달전 그일을 알기 얼마전부터 허구헌날 외박을 해대고 맨날 술이 떡이 되서 들어오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가 있더군요.술집여자...그여자한테 좋아하네 어쩌네 오늘 같이 있기로 했느니 어쩌느니

 

그여자랑 그러고 다니느라 그렇게 외박을하고 술을 먹고 들어왔던겁니다.남편 생활패턴이 빠르면 아침 8시에 들어와서 곧바로

 

방에 들어가 자구 오후 2시면 일어나서 바로 출근을 하죠.주말도 밤일을 하는사람이라 오후 늦게까지 잠을 잡니다

 

그러면 전 제 아이들과 홀로 시간을 보냈죠.어찌됐건.....증거를 내밀면서 어쩔꺼냐고 막 울면서 애기했더니

 

더이상 할말없다며 그 이후로 집을 나가버리더군요.그전까지 한없이 자상한 남편이었습니다. 외박하구 술처먹고 다니고 그래도

 

착하기는 했었죠.그러더니 집을 나간이후에 정말 10년동안 내가 남편이라고 같이 산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변하더군요

 

시부모님 말도 들을생각도 안하고 저랑도 대화자체를 거부하고 애들에게도 전화한통없고 주말에도 애들 보러오지도 않습니다.

 

지난주에는 그여자랑 제주도 여행을 3박4일 다녀왔더군요. 남편에게는 재산이 없습니다.지금살고있는 아파트랑 차 전부

 

시부모님 명의로 되어있구요. 저희 수중엔 모아논 돈도 없습니다. 모아논 돈은 남편이 전부 탕진한 상태구요.

 

남편은 위자료2천 을 준다고 하더군요.첨엔 6천을 준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맘이 변해서 내가 너한테 그돈을 왜 주냐면서

 

2천 이상은 한푼도 못준다며...님들 남자들 이렇게 돌아서면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하는건가요????

 

어찌됐든 위자료 2천준다길래 변호사에게 물어봤더니 지금 남편이 재산이 없는상태기 때문에 그거라도 준다고할때

 

받으라고 하더군요.나중엔 아예 못받을수도 있다면서..그래서 그거라도 받는다구 하구 애들도 제가 데려가는걸로 하고

 

2주전에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아직까지 그 2천은 받지 못한상태구요. 남편은 서류 제출하자마자 그여자랑 제주도 여행에

 

벤츠타고 다니면서 카스에 지 사진 이것저것 올리면서 아주 가관도 아닙니다.전 솔직히 이혼서류 제출하면 3개월조정기간중

 

그인간이 정신차리고 자숙에 시간을 가지고있을줄알았습니다.그런데 왠걸요..더 날뛰고 다니더군요.

 

전 지금 그 상대여자에게 위자료 받을려구 준비중입니다. 내일 변호사 만나러 가려구 약속도 잡아놨구요.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딸들이 너무 불쌍하구요. 남자들 아무리 미친다해도 가정을 내팽게치는게 저렇게 쉬운걸까요???

 

위자료 받구 이혼은 해주지않을생각입니다. 나중에 돈싸들고 와서 이혼해달라고 빌때까지...혹시 상대여자에게 위자료 청구소송

 

해보신분들 계신가요??경험담좀 듣고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22.232.X.173 답변 삭제
남편과 바람핀 여자 위자료 청구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변호사와  상담해 보세요
조강지처를 버리다니 죄받을 껍니다
테트론
 58.225.X.11 답변
완전히 개같은 색기네..
샤론
 183.98.X.130 답변
그런 남편놈들은 아주 매장을 해야 하는데
돈도 없다고 하니 막막하실듯하네요
거북이
 180.69.X.218 답변
개 씨부랄 색기네... 아~~ 내가 더 열받네
푸른매
 112.179.X.64 답변
이혼조정기간에도 그런사진들과 그런것들을 증거로 활용하시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위자료를 많이 청구할 수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어쨋든... 힘내시고 새롭게 새출발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3748
2270 바람피는아내가 너무 당당합니다!! (4) 자이언 19601
2269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10) 눈감아 19587
2268 바람난아내 때문에 저와 제 아이인생이 파탄났습니다 (3) 어이상실 19586
2267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19491
2266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19488
2265 제 남편이 잠자리 피하고 있어요 (6) gogogo3 19403
2264 외박한 남편 대처하기 알고 싶어요 어제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6) 하늘보은 19389
2263 아내가 이상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9373
2262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19360
2261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19358
2260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19347
2259 바람난남편그리고맞바람 (2) 비공개닉네임 19344
2258 아내의 잠자리 거부 (17) 고민남1122 19339
2257 거래처 남자가 계속 밥을 먹자고 해요(--) (7) 푸우 19286
2256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19251
2255 몰래카메라찾는법 알고 계신분이 있을까요? (4) 에일린 19243
2254 아내의 외도 현장 덮치는방법 문의 드립니다. (4) 이제그만 19235
2253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합니다 (5) 모디카스 19223
2252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6) 아바타 19207
2251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201
2250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185
2249 남편이 관계를 안하네요.. (10) 후니마밍 19161
2248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19147
2247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요 (4) 비공개닉네임 19145
2246 외도로 집나간 아내 찾을 방법없을까요?? (4) 정신수령도사 19134
2245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19084
2244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19083
2243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19075
2242 아내가 바람을 피는듯한데 머리가 아픕니다. (5) 청허도사 19069
2241 협의이혼 하려는 제가 바보 일까요 (9) 편두통 19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