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46.X.75)|조회 18,58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29 주소복사   신고

제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아서요 바람피는남자특징이 어떤게 있고 심리는 어떤건지 좀 알고 싶어요


지금 300일정도 만났는데 저 만날때의 눈빛도 시큰둥하고요 바람피는남자심리가 어떤거죠 어떤 특징이 있죠?


제 남친 휴대폰도 못보게 하구요 몇일전에 볼려다가 엄청싸웠어요 이거 바람피는남자특징이죠? 어떤심리로 이러는거죠?


남성분들이 이런건 잘 아실거 같은데요 직접 바람펴보신분 계실까요 혹시 ㅜㅜ 이건아닌가;;;;ㅜㅜ


남친과 처음에 버스에서 만났어요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제 휴대폰을 주워주었어요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사귀게 되었죠... 그런데 솔직히 사귀면서 좀 힘들었어요... 남친 집이 엄청 잘살거든요...


저희 집은 평범해요 그래서 버스랑 대중교통을 이용하구요.. 남친도 버스를 타고 다니지 않냐구요?


그날 술자리에 가는길이라 차를 놓고 가는 길이었어요 남친차가 일억도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모르는데..


남친이 가끔 비싼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는데.. 저는 그런데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리고 제가 몇번 얻어먹으면 비슷하게라도 밥을 사야 하잖아요 그런데 남친입이 까다로워서 


맛집같은데는 보통 1.5배정도 비싸잖아요.. 그래서 조금 부담도 있고.. 


저번에 제가 맛집은 아니여도 단골집에 데리고 갔는데... 쭈꾸미 볶음집인데 남친이 끼적대는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니 오징어종류를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단골집도 못데리고 가구ㅜㅜ


남친이 수준차이가 나니까 권태기가 와서 그런가..하는 마음도 들고요 


돈이 많으니까 여자가 많이 꼬여서 남친이 바람피는건가 생각도 들고요.......


하.....이렇게 계속 생각중인데 남친이 저한테 요즘 너무 소원해졌구요


그래서 바람피는남자의특징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고 싶은거거든요...


많은 선배님들이나 연애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 드릴게요


남친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서 이제는 남친이 없으면 안될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남친이 너무 잘살아서 부담스럽다고 계속 해도 자신이 괜찮으니까 상관하지 말라고 해서


저를 좋아하게 할때는 언제이고 이제서 이렇게 돌변해 버리니 정말 처참한 마음이예요


예전에는 남편 눈빛만 봐도 나를 사랑하는 구나 했는데 지금은 별 의미없는 눈빛에 점점 제 자신이 초라해져요


제가 더 이뻐지면 변할까요 다시?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심란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추운봄
 175.126.X.73 답변
남자가 능력이 있으면 여자가 꼬이는 법이죠
남자들은 이쁜 여자들한테 약하거든요
이쁜여자가 대쉬를 해온다면 마음이 동할수도 있는거죠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의심스럽긴한데...
연애는 거의 1년 정도 되면 많이들 깨지긴 하더라구요.
경제적 격차가 심하면 아무래도 서로 알아가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면서 보듬어주는 게 사랑인 걸요~
남친이 그만만나자고 한 것도 아닌데요... 뭐...
힘내시고, 예쁜 사랑 하세요^^

다만, 핸드폰 못보게 하는거랑...
관계가 소원해진건 좀 고민이네요...
뻑이
 182.221.X.30 답변 삭제
휴대폰을 못보게 한다구요?..?
바람피거나 권태기 이거나
둘중 하나는 확실하네요..
그런데 결혼도 안하셧는데 수준차를 느끼시고 힘드시면..나중엔 어떻하시려고..
제 짝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놓는 것이 현명합니다..사랑하는데도
놓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지만 말입니다..

몇살이신지..?아직어리시다면 모르겠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시다면 언른 헤어지세요..
연애천재
 116.120.X.112 답변 삭제
남자친구 마음을 잡고싶은 것보다 의심행동을 알고싶으신거네요. 많지만 몇가지 적겠습니다. 남녀 모두 포함된 연애할때입니다. 행동만이죠.
휴대폰을 최대한 앞에서 꺼내 보이지 않습니다.
진동,벨 보다는 무음으로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걸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바깥쪽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다닙니다. 진동감지를 덜 주기 위해서죠.
데이트시 화장실이나 기타 장소에 자주 들리는 경우가 있네요, 같이 다녀오자-란 말보다 "내가 갔다올께"
약속날짜를 잡을 시 정확히 확답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때 상황보고, 알아보고 연락줄께, 아직 잘 모르겠어. 등등
만나자는 말의 횟수가 줄어들면서 식구,친구,지인들 핑계가 느는 경우가 있네요.
만나면 집에 일찍 들어가는 일이나 저녁 늦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반복되는 경우도 있구요.
아프다거나 피곤하다는 말이 늘었을 때, 잠을 자는 시간이 앞당겨졌을 때, 주말의 경우 대낮에 일어나 지금까지 잤다고할 때도 한 번 쯤 갸우뚱 해봤으면 합니다.
휴대폰을 보게 될 경우 만날 때마다 카카오* 을 동기화한 날짜가 아주 최근으로 반복적으로 되어 있을 경우 모르게 연락하는 이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내 혹은 동네를 돌아다닐때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고 남들을 쳐다보는 시선이 아닌, 눈동자가 무엇인가 두리번두리번 대는 경우가 많아졌을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더 많이 있고, 제스처나 표정변화를 보고 알아채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격지심이 있을 수 있지만 티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당해지세요.
항아리
 175.124.X.80 답변 삭제
티내지 않고, 기다려야 하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714
1941 남편이 한달에 수차례 유흥업소나 채팅을 통해 성매수를 합니다. (5) 꿈이길 9375
1940 아내의외도이혼후재결합 어찌해야하나요? (6) 바람에이는소리 10837
1939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7965
1938 저도능력없는 남편중에한 사람입니다 (1) 나일수 6960
1937 화면비번. 카톡이랑 복구하는 방법알려주세요. 한숨도 못잤습니다. 증거잡자 7561
1936 남편이 미국에 있는 여자랑 장거리 연애를.. (7) 장거리 외도 8893
1935 낙태한년 거둬줬더니 (2) 감히 10410
1934 운영자님 외도판별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더이상못참겠네요 7166
1933 이혼조정기간 (2) 미년둥이 7591
1932 와이프 행동 정상인가요? (10) 베일 12875
1931 저도 같은상황이에요.방법좀 알려주세요.. (1) 김민흑 7223
1930 증거잡는곳 (3) 외도 7379
1929 용서받는 방법 (3) 용서 7970
1928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7635
1927 아내의 실수, 외도, 성폭행 (6) SJ 13006
1926 저도알려주세요 외박으로 외도를 알았습니다. 본인은 계속우기고있습니다 (1) 재윤맘 7694
1925 녹음어플 문의해요 (1) 7673
1924 남편이바람재대로났어요 (1) 난바보 10929
1923 2차도우미 문의해요? (2) 김정원 8378
1922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0492
1921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7) 사랑은 7795
1920 호구마냥 잘하던 남자가 (3) 7972
1919 . 도와주세요 (1) 하늘 6877
1918 너 옆에 친구 내 번어 안받으 면서 말할꺼 만내.. (1) will 6926
1917 결혼은 확씰 인가요? (2) will 7576
1916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6408
1915 연인의 성매매 문의글은 봤어요 (16) Trust 11288
191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2669
1913 형 문제로 글쓴 남동생입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1) 진지남 7664
1912 아내의외도증거를잡앗는데 폰초기화 (4) 힘든나날 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