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동안 바람핀남편문자조회 해봤어요 어떻게 복수하죠
|
작성자 한설 (112.188.X.24)|조회 41,479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75 주소복사 신고 |
저를 속이고 이년동안이나 바람핀남편문자조회를 해봤어요 복수를 하고 싶어요 제 아이들의 인생과 제 인생을 망처버린 제 남편도 평생 후회하며 살게 복수를 해야겠어요 바람핀남편문자조회를 안했다면 저는 모르고 계속 남편한테 속으면서 살았겠죠 바람핀남편문자조회를 하니까 딱 나오더군요 그래서 복수를하려고 이를갈고 있죠 남편이 언제부터 어떻게 바람을 폈는지가 다 나오더군요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있는거죠 어떻게 복수를 해야 제 마음이 풀릴까요 그런데 요근래에 남편이 그 여자 집을 하나 해준거 같아요 오피스텔을 잡아준거 같은데 월세인지 전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돈은 보통 남편이 관리를 해서 제가 모르거든요 그런데 집살정도의 능력은 안되니까 아마 월세나 전세같은데... 모텔같은데 왔다갔다는 안하는거 같아요 그냥 지금 갈게.. 이런 문자가 있는데 느낌에 그런거 같아요 휴대폰문자복구가 다 된게 아니라 중간에도 좀 끊겨 있고 없는것들도 좀 있어서 어느정도만 복구가 되는바람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주고받은 문자 내용중에 방알아봤어? 이런것도 있었거든요 그게 한달전 문자로 보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남편이 지금 간다 이런식으로만 있는거 보니까 살림을 차린듯해 보여요 그런데 웃긴건 뭔지 아세요? 주말은 꼭 집에 있는다는거예요 가끔 모임이라고 해서 일요일에 잠깐씩 나갔다가 저녁 8시전에는 들어와서 집에 있어요 이남자 도대체 심리가 뭐죠? 2년전부터 그 여자랑 그런관계를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던데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요 어떻게 복수를 해야지만 남편이 평생 후회하고 그 여자랑도 원수지간이 될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이예요 진짜 남편얼굴을 볼때마다 더럽고 정말 칼로 찔르고 싶을 정도로 증오심이 생겨요 결혼생활 8년.. 6년만에 바람난 남편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도대체 . 결혼 10년이상이라도 되었으면 제가 이해를 했을지 몰라요 제 상식에는 서로 사랑한사람끼리 결혼을 한거고 제가 40대정도가 되었을때 매력도 떨어지고 젊은애들이 이뻐보일 수도 있으니까 이해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서럽고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살기도 싫고 내 새끼들만 생각중이예요 친권 양육권은 당연히 뺏어 올거고요 절대 그런사람 밑에서 크게 할 수 없어요 혹시 저 같은 상황에 복수를 시원하시게 하신 분이 계실지요 정말 바람핀남편문자조회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는 좀 이상하다 싶어서 그랬는데 상담을 좀 받아보니 해보는게 좋을거 같은 느낌에 저질렀는데 정말 저만 여태껏 바보가 되었던거 같아요 아.. 정말 어떻게 복수를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이가갈리고 살이 떨려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돈많고 능력있는걸 먼저 따지고 할게 아니라 사람의 됨됨이를 먼저 따져서
결혼을 했었어야 했는데 저는 정말 후회를 많이 했죠..
과연 님이 그렇게 복수를 하신다고 개운해질까요? 화가풀릴까요?
못견디겠어요 정말 일분일분이 너무 화가나서요..
저도 3년전에 격었으니까요!! 전 용기가 없어서 이혼은 못했어요
제인생보다는 아이들 인생을 먼저 생각했으니까요!!!
그때는 복수라치고 맞바람을 피워봤어요!!!! 조금 아주 잠시 같이 바람피웠으니 조금은 복수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때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복수의 방법이였으니까요!!
어떤방법으로 복수해야 속이 조금이나마 풀리게 될지 모르겠지만...남편바람펴서 그이유로 이혼한 친구,동생들
보면 후회하는 친구들 더러 있더라구요!(아이때문에)
이곳에서 어떤분이 남편은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내 중심적으로 살아보라고 말씀하신 분 계셨는데...
전 그말에 위안삼아 지내고 있어요!!!3년이 지난지금도 그때 그생각만 하면 자살충동도 느껴지고 그러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이혼안하는 건 아닙니다. 이혼하면 내마음이 풀릴거라는 확신이 없어서죠!
한설님 메세지 복구업체 전.번 꼭좀부탁드려요 저도복구업체 문의했는데 본인아니면 못해준다고해서 포기한상태옇는데 한서니이 하셯다니 꼭 부탁드릴께요
통화내역 조회헤 보려했는데 본인명의 핸드폰 아니라 안된다 하더라고요. 핸드폰 문자메세지 어케 알수 있는지 저도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꼭 좀 부탁드릴께요.
먼저 해드리고 싶은말은 힘내세요!
우선 생각이 이혼으로 정리 되셨다면 모르나
아직 정확한게 아니라면 바람핀걸 알고 있다는걸
아직은 이야기하시거나 하셔서 드러내지 마시고
님의 마음과 생각이 잠잠히 정리 될때까지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간에 최대한 지혜롭고 자애로운 엄마,
시댁을 챙기는 며느리고 열심을 내세요
남편 보기가 얼마나 힘드실지 알기 때문에 남편에게는 그냥
평소처럼만 대하시구요.
하지만 상대 여자에게서는 절대 느낄수없을 님이 현모양처 임을 크게
부각하세요. 그렇게 시간이 쌓이다보면 남편이 그래도 아내가 다르다
는 생각을 가질거예요
그후 그동안 시간을 보내며 정리되신 생각대로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나는 당신을 사랑했고 항상 지조를
지켰고 우리의 가정에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로 시작하셔서 님의 생각을 말하세요
오히려 부드러운게 가장 강한것입니다
욕하고 머리잡고 온힘을 쏟아 저주한대도 이만하지 못합니다
부드럽고 진정을 호소하는 말은
남편의 마음을 찌르는 부드럽지만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될것입니다.
오히려 님의 가치도 높아지구요.
남편은 당신을 더 절대 놓치고 싶지 않겠죠.
그 이후의 행동은 님이 어떤 선택을 하던 님은 그냥 고고하신 분만
되시면 되요.
힘내세요. 님의 행복, 님의 삶을 응원할게요!
통쾌하게 복수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돈이 들더라도 뒷조사 꼭 해보셨음 좋겠구요.
혹시 아이라도 있으면 큰일이잖아요.
숨기고 만난 걸 보면, 가정을 포기할 의도는 없어보이지만...
너무 괘씸하네요. 흔히들 복수의 방법은...
자신이 당당해지고, 확~ 잊으라고 하지만...
그것만이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슴속에 나는 천불을 누가 꺼줄 수는 없는 거니까요.
꼭 복수하시고,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기운내세요!!!
내 남편은 내가 알고있다는걸 눈치채고 카톡도 다지우고 이제는 밴드로하고있어요
매우사랑함
나 안만나고싶어
우리 안한디 오래됐지
하고싶어 뭐등등 애정 문자들만 있었어요
그여자도 남편한테 당신사랑해 이렇게 더자세히 보려다 남편이 씻고나오는 바람에 더는 못봤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미치겠어요
남편하고 한달동안 계속 싸웠다 좋앗다하고 잇어요
남편은 절대로 그런사이가 아니고 그냥 비즈니스상 아님 성희롱을 했는것 뿐이다 정리할가치도없고 문자를 지우지않은것도 아무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그냥뒀다면서 싹싹비는데 저는 자꾸 문자가 떠오르면 또 따져물엇다가 그냥남편을 믿었다가 지금 이런상태인데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 드려요.
다른 상담도 많이 해주시고 괸찮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