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건사고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작성자 크리스마스 (203.226.X.188)|조회 16,71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76 주소복사   신고

여자 친구가 몇일전 결혼하자고 얘기하더군요 얘기 꺼내기 정말 힘들었고 자존심 상했을텐데

 

미안하기도하고 어제 제가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각해보면 제가 예의상 해준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아직 모아놓은 돈도 아직 천만원정도 밖에 못모았습니다

 

제 나이30..여친은 29살.. 만난 기간은 1년반.. 여친은 4000만원 조금 넘게 모았다고 하더군요

 

부족한거 있으면 자기가 대주고 혼수나 그런건 집에서 어머님이 해주시기로 했다고 괜찮다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이런여자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안햇던 저로써는 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내가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책임 질 수 있을까 하고 겁도 좀 나고요

 

결혼하면 어떤가요 남자선배님들?

 

저도 결혼은 빨리 해야겠지 생각은 하고 있던 중이긴 하지만 막상 닥치지 혼란스럽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또남
 183.98.X.151 답변
다 상반되겠죠 님이 어떤 마음을 먹고 하느냐

좋은 사람이 있을테고 안좋은 사람이 있을테고

제 개인적인 입장은 참고로 저는 결혼 8년차,

초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식보는재미? 사랑은 약간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님의 의지가 확고하고 가정을 평생 지킬 자신이 있다면

서로 행복하겠죠 ^^
연보라
 175.117.X.100 답변
결혼생활을 해보니

남편의 안좋은 모습에 많이 당혹스러웠어요

발냄새에 잘 씻지도 않았고

매일 회식이다 뭐다 혼자 집에있어야

하는 저로써는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초반에 많이 싸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을 하면 서로에 대한 의지나 믿음감이

훨씬 강해지고 돈독해져서 전 좋아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221
26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9806
25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8303
24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9557
23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2472
22 마눌의 외도 (5) 허허 23475
21 남편이 바람났어요... (4) 예쁜아줌마 15513
20 ... (2) sunny 15553
19 혹시 이거 위치추적 진짜 되나요?! (3) 00810083 15895
18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6831
17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388
16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402
15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5874
14 하.. (5) 행운아 17412
13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961
12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가졌어요 (17) 비공개닉네임 70310
11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3124
10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5414
9 바람난 여자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또 어떤심리일까요.. (10) 바이미가 31394
8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3136
7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2512
6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6203
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9628
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4710
3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7829
2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6837
1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81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