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건사고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작성자 보싱보싱 (223.53.X.112)|조회 16,51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7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예요

남친때문에 고민이 되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도 솔직히 남친의 못나지않은 외모에 끌린 것은

사실이고 남친도 제가 이뻐서 좋다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예쁘단말을 주로 많이 들어왔고

남자들도 많이 만나봤지만

제 앞에서 이렇게 싸가지없었던 사람이 없는지라

그 모습에도 솔직히 끌리기도 했어요

약간 시크한듯하면서 쿨하기까지하죠

그런데 사귀다보니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 "와~이쁘다"를

입에 달고 살고 "넌 얼굴은 이쁜데 몸이 좀.."

"와~ 진짜 사진빨이네 대박" 이런식?

저 정말 상처 많이 받았답니다

제가 키가 168정도 되는데

솔직히 몸무게가 68정도 되엇어요

남들한테는 볼륨감있다고 들어왔다가

이번에 남친이 뚱뚱하단소리를 하는 바람에

이 악물고 빼어 지금은 52키로까지 뺏답니다

그런데 막상빼고나니 참 열이 받아요

"너 절때 몸무게 늘리지마라 딱좋다"

이제는 칭찬만 해대는 통에 매력도 못느끼겠고

그런말때문에 몸매유지하는 것도 자존심상하고

결혼해서 애갖었을때 바람필 것 같은 남친을 보면서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친과는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제 선택이 맞는 거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향수병
 116.125.X.67 답변
자기 이쁘다고 자랑질 하는듯 ㅋㅋㅋ
간지남
 175.123.X.28 답변
네~ 그런사람은 절~~대 결혼해서 바람펴요
잘선택하신거예요~~
혹시 심심하시면 쪽지주세요~~
사과꽃
 58.236.X.154 답변
하여튼 ㅋㅋ남자들이란ㅋㅋ

기회만되면 작업질이지 ㅋㅋㅋ

실물로 봐야알지 진짜 이쁘겠니?ㅋㅋㅋ
매독
 203.226.X.78 답변
보통 남자들이 외모를 중시하긴합니다

50%이상이 그렇죠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남여100%다가

외모지상주의라고 생각합니다만

자기기준에 마음에 드는 얼굴이 있고

마음에 안드는 얼굴은 안좋아하지 않습니까?

님 본인도 인정하시네요 그럼 님도 바람펴야겠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221
26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9806
25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8302
24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9557
23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2472
22 마눌의 외도 (5) 허허 23475
21 남편이 바람났어요... (4) 예쁜아줌마 15512
20 ... (2) sunny 15549
19 혹시 이거 위치추적 진짜 되나요?! (3) 00810083 15894
18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6830
17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386
16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400
15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5871
14 하.. (5) 행운아 17410
13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960
12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가졌어요 (17) 비공개닉네임 70310
11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3124
10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5413
9 바람난 여자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또 어떤심리일까요.. (10) 바이미가 31394
8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3136
7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2511
6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6203
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9628
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4709
3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7827
2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6837
1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81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