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예신의 과거..
작성자 돌부처 (121.129.X.119)|조회 11,32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2 주소복사   신고

예량입니다

 

예랑(예비신랑)이 되면 술자리가 많아지잖아요

 

오랜만에 친구랑 만났는데 제 예신을 알아보는거예요

 

어떻게 아느냐 했더니 제 예신이 우물쭈물해서

 

이상하게 느낀 저는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친구는 예전 고등학교때 잠깐 사귀었다는 겁니다

 

자리를 빨리 끝낸 예신을 데리고 커피숍에가서

 

따져 물었습니다 제 친구놈이지만 예전에는

 

여자랑 잔걸 자랑으로 삼던 놈이라 의심이 됐습니다

 

너 내 친구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어디까지 갔었는지 얘기해라

 

그러니 예신은 그냥 별거 아니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예신이기에 믿어야지 하면서 넘어 갔습니다

 

다음날 친구를 만날려고하니 약속이 있다며 안된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그 다음날 만났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죠 너 예신어떻게 아냐?

 

예전에 사귀었었다 하더군요 머리에 돌맹이가 쾅..

 

고등학교 친구놈인데 뭐 누군어땟고 이랬던 놈이라

 

제가 들었던 중에 제 예신이 있었다니 충격이 었습니다

 

친구한테 물었습니다

 

내가 너한테 들었던 여자얘기들 중에 혹시 내 예신이 있냐?

 

그러니 제 친구는 어.. 한마디로 끝..

 

저는 예전일이기에 우선 자리를 파하고 나왔습니다

 

좀 혼란스럽더군요 바로 다음날 또 친구에게 연락해 찾아갔습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그랬다 얘기좀 진지하게하자고 하고

 

내 예신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안듣는게 낫다 과거는 과거로 끝내자고 생각하면서도

 

제 몸은 벌써 친구한테 가 있더군요

 

친구: 예랑아 내가 정말 진지하게 너한테 충고하는데

        너 파혼해라 개 내가 만나기 전부터해서 후까지

        남자관계가 복잡하고 현란?까지 표현할 정도로 유명했던애야

 

저는 망치로 제대로 한방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제 앞에서 도도하고 시크하고 비싸보였던 여자가

 

와르르 무너지면서 정말 싸구려가 된 느낌이었으니까요

 

그래도 과거라 과거로 끝내자고 몇번을 다짐해 보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도대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서울사람
 203.142.X.73 답변
정말 흥분하셧나 보네요 저같으면 파혼합니다 그친구가 안이상 다른친구들도 알게 될테고
속어로 걸ㄹ 아내라고 소문이 파다하게 퍼질텐데 평생 어떻게 데리고 삽니까?
란마21
 118.130.X.154 답변
뭐 과거니까 그냥 묻으면 되지

그런거 들었다고 헤어지면 그게 사랑입니까?
큐링
 180.69.X.49 답변
과거는 과거일 뿐 아닌가영?

남자들 하여튼 쪼잔해!!
청한
 112.222.X.85 답변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될 듯합니다

평생을 동반자로 갈 사람의 과거이기 때문이죠

님이 그걸 듣고도 그 분을 사랑할 자신이 있다면

계속 진행하시는 것이 맞고 아니라면 파혼을 하시는게 맞겠죠

대신 그 선택에 후회란 있어서는 안되기에 신중히 결정을 내리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댓글중에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말씀이라는 분 계신데요...그렇죠 과거죠 헌데 만일 그 과거의 인연(인간관계)가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친구모임, 동창회 등) 문제가 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당시 그 사실을 아는 친구, 또는 실제 교제했던 친구들이 현재 남편을 뭘로 보겠어요...헤어지는게 낫습닏다.
과거라고 다같은 과거가 아닙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746
381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2362
380 바람피는남자심리 도대체 어떤거죠 제 남친이 이해가 안가서요 (3) 밍츄우 15927
379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3) 어흥 14469
378 카카오톡 내역조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꽃핀날 22253
377 외도하는남편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6) 뽕츄리닝 17640
376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4) 방랑인생 18159
37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5594
374 와이프가 바람이 난것같아요 (7) 비공개닉네임 23269
373 여자친구가 권태기 같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여자심리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7) 앨빈 21520
372 남자 바람둥이 관상 잘 알고 계신분들 좀 알려주세여 (4) 초코시럽 26193
371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6) 아바타 19418
370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5330
369 남편생일상 차려놨는데 바람 맞았어요 (4) 베리아 18043
368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241
367 남편이 바람피는 꿈을 꾸었는데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4) 플로렌스 14415
366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연락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7) 멋있는김군 16047
365 남편이 싫어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실까요? (4) 눈이좋아 22930
36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19200
363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0712
362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6460
361 간통죄 증거자료 중에서 핸폰 통화내역조회 하면 간통죄 성립됩니까? (5) 웃고있기 19286
360 남편이 모텔 갔는데 남자들끼리 갔다는데 믿어줘야 하는건가요? (4) 비공개닉네임 21544
359 남편이 바람필때 어떻게 해야되며,바람피는남편특징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5) 홍시 24182
358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63193
357 헤어진남자심리 너무 궁금해요 (4) 러블리한걸 18419
356 이혼녀 여친과 사귀고 있습니다. (13) 바람이그립다 22981
355 남편의 폭행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7) 우렁각시 15431
354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5786
353 외박한 남편 대처하기 알고 싶어요 어제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6) 하늘보은 19607
352 무심한남편에게복수 하고 싶어요 (6) 한소리소리 16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