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이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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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에는대리 (183.100.X.131)|조회 16,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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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있는가장 입니다. 저는 격일 근무라 아침에 출근해서 다음날 아침에 퇴근을 합니다. 집사람도 회사를 다니고 있구요. 아침에 집사람은 아이들 유치원 차에 태우고 바로 출근을 하지요. 제가 쉬는날은 유치원 끝나고 제가 아이들을보고 집사람은 대부분 9시되야 들어옵니다. 제가 근무하는 날은 집사람이 6시되서 유치원에가서 아이들을 대려오지요. 근데 제가 집에 있는 날만되면 집사람이 야근한다고 늦게 들어오는 날이 점점 길어지더군요. 저번주 토요일 날에는 전체 회식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늦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다음날 새벽6시되서 들어오더군요. 그날 아침 부터 만이 싸우고 저는 출근을 하였습니다. 이건 좀 심하다는생각이 들고 어이가 없더군요. 혹시나해서 집사람 신용카드내역서와 은행체크카드 사용내역서를보니 제가 집에 있는 날마다 야근한다고 하고 일찍퇴근하고 저녁에 누군가와 밥을 먹은 금액 정도의 내역서가 있더군요. 삼겹살집 26,000원 호프집 30,000원 극장 18,000원 동네에서 좀 떨어져있는 커피전문점 6,000원 등등등. 두명이 먹고 이용하는 금액 정도가 만이 있더군요. 심지어 일요일도 출근한다고 아이들은 친정이나 시댁에 맞겨놓고 회사하고 떨어져있는곳에서 밥을 먹은 내역도 있었구요.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온날도 새벽까지 노래방에서 놀았다고 하는데 이걸 믿어야 될까요?... 흥신소에다가 미행을 시키자니 돈은 없고. 아는사람 한테 부탁하자니 창피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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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이야기해봐야 미친놈 취급만 받고 오히려 더 숨기거나 더 교묘해 질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100% 남자 있습니다.
흥신소 말씀하셨는데영 그돈 아까우면 그냥 참고지내셔야 해영
저도 얼마전에 흥신소 사용할까 말까하다가영 고민만 1달하다가 사용해봤는데영
나쁜것만은 아니였어영 그 덕분에 지금 남편놈하고 그년하고 해서 같이 소송중이거든영
아님 사이트 주인장님에게 전화하셔서 상담받아 보셔영 많은 도움 되실거에영
저도 주인장에게 도움을 얻었거든영 아무조록 좋은 결과 그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당
바보도 아니고 친구랑아님 언니랑 삼겹살 먹고 할수 있겠죠
돈도 남자 가 써지 여자가 써지는 않을껍니다
너무 의심마시고 지켜 보도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경솔함은 더 많은 화를 일으 킵니다
의심을 거두지는 마시되, 확실한 증거를 잡는것만이 님을위한길인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