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겠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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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킨팝 (118.130.X.33)|조회 15,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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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2년을 사귀었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여친이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였고 그 당시에는 못 잡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고 자존심도 상하지만
다시 잡고 싶은 생각을 하루에도 수백번씩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28살에 변변한 직장도 없어서 해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안하고 잡을 용기가 안나는 것도 같습니다
우선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 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쉽지만은 않더군요
저희 집안도 물론 잘난 것도 없습니다 끽해야 제가 결혼하면 전세금정도..
이유라도 묻고 싶지만 더 초라해 질 것 같고
남자가 생긴 것이라면 저만 웃긴 사람이 될 것도 같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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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귀었으면 집은 아시겠죠?
집에가서 기다리세요 미행도 하시고
그리고 남자가 있는지 없는지 우선 확인을 하세요
남자가 있다면 깨끗이 놓아주시고요
그게 아니라 님의 능력이나 성격부분이라면
우선 님의 꿈을 보여주시며 비젼을 제시하시고
문제점을 물어 보신 후 설득하시는 방법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