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유흥가는걸 이해해 달라고 하는게 이해해줘야 하는 건가요?
|
작성자 정글소녀 (118.130.X.71)|조회 12,886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97 주소복사 신고 |
안녕하세요 결혼5년차 주부예요 남편이 무역회사 직원인데 요즘 들어 일주일에 두세번은 만취가 되어 들어와요 하루는 만취가 되어 이상한 향수냄새가 베어있길래 물어보니 오늘 접대가 있어서 여자있는 술집에서 술을 먹었다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해요
그런데 중요한건 저한테 그걸 이해해 달라고 하는건데요 보통 그런데 가면은 아내한테 숨기지 않나요??? 이렇게 대놓고 말하면서 이해해 달라는 남자는 뭐죠???
선배 주부님들 원래 다 이해해주고 사셧어요? 이런걸 왜 이해해줘야 하는거죠?
제가 주위사람들한테 몇군데 문의도 했는데요 남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면 어쩔 수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6개
글쓰기
1
저도 예전에 남편과 많이 싸웠던 부분인데
저는 그냥 저한테 티안나게끔 안걸리게끔 하면은
넘어가 줄테니까 걸리지 말라고 했답니다
대신 의심은 하고 확인도 해요
티 안나게 안갈리게끔 하라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