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친거 같아요
|
작성자 어떻게?? (223.62.X.115)|조회 10,117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793 주소복사 신고 |
남편이 바람이 났습니다 한달 동안 여러가지일이 있었습니다 상간녀 머리채를 잡고 저희 부모님이 남편집에 찾아가 부모님들 그리고 저희 그리고 상간녀 대면을 햇죠 그중간에 저는 애를 본다고 못봣는데요 상간녀 마리 잡을따 남편이 저희 부모님 멱살을 잡고 때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하네요 그이후 남편은 미친거 마냥 저한테 이혼을 요구 하기 시작햇고 자신의 부모님말도 듣지 아니하고 부모한테 욕까지 서슴없이 했습니다 한순간에 남편이 그렇게 미친것 처럼 변하니 저는 갈피를 잡을수 없었구요 남편은 그상간녀 사랑한다고 제발좀 저 보고 놔달라고 자기 자식도 낳은게 잘못이며 자신한테 짐이라며 아직 어린 아기한테 할말못할말 다 하더군요 그리고는 주말이나 평일 마다 그여자 만나서 모텔거구 놀러가고를 반복합니다 처음에 저도 남편한테 미안하다고 메달리고 헤어지지말자고 난리를 쳤습니다 근데 저도 지치더군요 여행 갔다 와서 협의이혼 서류를 접수햇는데 남편 바람핀게 이미 소문이 다나서 친구 조차도 다 등을 돌렸습니다 제가 소문 낸건 아니고 몇명 애들한테벆에 말안햇구요 누가 그상간녀 머리 채잡고 하는걸 보는 바람에 다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자기 카스나 페북에 있던 아기 사진도 다지우고 그여자 만나고 있는 남편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여자한테 미친 남자는 처음 봐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지금은 변호사 선임하여 상간여 손해배상 소송 준비 중이며 아이는 제가 데리고 왔구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7개
글쓰기
1
어떻게 이제 막 자라나는 아기를 모른척 하고 그럴수가있찌...
헤어지세요. 절대 매달리지마세여.. 절대루요
차라리 잘대써영 그런사람 잊구 조은사람 다시만나 새인생 차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