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 등정 (1.211.X.68)|조회 12,75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 주소복사   신고

일년전...제가 목숨만큼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제가 죽였습니다...진짜 죽고 싶었죠...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고...이런데서라도 하소연하고 위로라도 받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엇네요..

그녀는요..정말 착한여자였습니다..제가 인상만 살짝 찌푸려도 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그러고 보니 사귄 일년육개월동안 한번도 싸우질 않았네요.. 모두 그녀의 공이죠.. 그녀가 절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후후.. 갑자기 눈물이 나네..

제가 운전을 좀 험악하게 해요.. 고속도로에서 160키로정도 달렸나.. 급차선 변경을 하다가..

저만 살았네요..일년동안 폐인처럼 지냇던거 같네요..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뭔지 알거 같다고 해야하나..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여자친구부모님께 찾아뵙지도 못했네요..제일 힘드신 분들이 부모님일텐데..

죽은 제 여친도 저와 부모님이 잘살기를 원하겠죠..? 원망하고 있으려나..

후....................................................................................................................................................................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소똥이
 203.142.X.113 답변
힘내세요..아마 원망은 안할거같네요 ^^
     
등정
 121.129.X.239 답변
정말 그럴까요..
명동앵벌
 118.130.X.132 답변
힘내세요~!
     
등정
 183.98.X.94 답변
네 감사합니다
teddy
 208.104.X.25 답변
너무 큰 댓가를 치르셨지만... 그분이 본인을 대신해서 그렇게 큰 희생을 치르셨다는거 잊지 마시고...
늘 조심조심 운전하시고...떠가간 분이 본인을 못살라고 원망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잘살길 누구보다 원하고 계실거예요...늘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힘내서 사세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운전실력이 좀 서투신듯..그런데 왜 그렇게 밟고 다녀요...적당한 속도로 가시면 될 것을...
운전 잘하는 거 별거 없죠,..안전하게 하는게 최고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6707
171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내십니까? (2) 하늘천따지 12042
170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1584
169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2919
168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1892
167 뜬금없이 유학을 간다는 남자친구??? (2) 보름달 10000
166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고 싶습니다!! (3) 보뜨는 10518
165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1628
164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3) 루비앙또 10236
163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2506
162 여친의 정체! (1) 꽈배기 11191
161 생일에 엄청 큰 꽃바구니를 받았어요ㅠㅠ (3) 쥬스쥬스 10101
160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랑 썸씽이 생겼습니다.. (2) 마스크메롱 12262
159 3년 사귄 제 예랑이 절 버리고 떠났어요... (7) 펑키펑키 10401
158 악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3) 유혹세계 10506
157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0107
156 와이프가 제가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다는데 이건 뭔가요? (2) 모킹제이 11567
155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3) 공주병 10029
154 이런 남친 어떤가요? (2) 수호천사 10270
153 제 자신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못난 남자입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016
152 이유를 모르겠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잡고 싶어요 (5) 치킨팝 11423
151 첫사랑 남친이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2) 이쁜걸 14223
150 남편이 아이 갖는걸 싫어해요.. (3) 피스케스 12500
149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2703
148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롭고 결혼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2) 은하수 11841
147 여친 체력이 너무 안좋습니다 (2) 넓은바다 12638
146 이혼남!!분들께 묻습니다!! (2) 휘바람소리 11452
145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1960
144 용서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3) 아테나 12162
143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2) 핑크빛드레이스 12021
142 대학교에서 만난 남친// (2) 아름진 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