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직도 나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3.X.171)|조회 7,57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08 주소복사   신고
정말이지 요즘의 저는 무의미한 삶을 사는듯 합니다 지난 겨울 남편의 수상한 행동으로 속상합니다 왜? 왜? 왜? 매일 보는 회사 동료인 유부녀와 단둘이 있었어야 할까요? 술친구 삼아 둘이 있었다는데 저한테 들키고 나서야 얘기 하더군요 저도 친하게 지내던 동생인데 말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그런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제가 의심할 정도로 그런일은 추호도 없었다고 하니 더 미칠 노릇 입니다 제가 굳이 몰라도 될일이고 회사사람 만난거라고 하고... 그 동생을 제가 만나자고 만난적이 있는데 별다른 말은 않고 울신랑과 비슷한 말을 늘어 놓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왜 그 아이 혼자 만났을때 점잖게 대했을까 후회도 되면서 사실 전 성격상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더더군다나 남편 회사일에까지 지장이 있을까 염려한 부분때문에 많이 참았어요 드라마 보면 회사 찾아가서 난리도 치고 둘이 대면했을때 뺨이라도 아님 물이라도 얼굴에 퍼 붓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바보같이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니 지금도 저혼자 끙끙대고 있죠 바~~보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제가 묻고 싶은건 남편의 진실된 말한마디인데 물으려하면 되려 화부터 내니까 제 마음만 숯검둥이입니다 그래도 내마음의 안식처 이곳은 다른 사연이라도 제마음과 비슷한 분이 계시나 싶어 오늘도 아니 매일 눈팅하며 답없는 위로를 받곤 한답니다 남녀가 그것도 밤에 단둘이 속이며 만났다는건 상식적으로 서로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녀를 매일 보는데도 남편은 친구도 많은데 왜? 울분이 터집니다 내남편만은 아닐거란 착각속에 살았나 봅니다 남편들은 바깥일 하다보면 회식차 여직원들하고 어울릴 수도 있고 동창들도 만날 수 있죠 그런일 저런일들은 저는 쿨했답니다 그런데 저도 잘 아는 동생과 단둘이 있었냐는 겁니다 둘이 마음이 없고선 저한테 얘기도 않고 만났겠습니까요? 님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비슷하네
 125.132.X.68 답변 삭제
남자들은 하여간 단순한것부터 하는짓까지 어쩜 그리 비슷한지...제남편과  많이 비슷하네요...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아닌사람들의 대화는 부인보다 더 가까운  느낌!... 오라버니라는 표현... 대답은 응~도 아니고 웅~
생각만 해도 찢어 죽이고 싶네요..저도 싸울줄 몰라 바보같이 산답니다...
님이나 나나 바봅니다
착하게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살면서 절실히 느끼네요
바보
 116.121.X.51 답변 삭제
소송하세요ㅡ
소송비용 대충500-600정도 듭니다
근데 증거자료있으면 확실하니 하시는게 좋아요.
그상간녀돈받아서뭐하겠어요
소송비용으로거의다쓰여도 그년한테경각심 알려주고
백만분의일 위로받는다 생각해야죠
상간녀에게 받는위자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금액이지만
돈이 없어 상간녀상대로 소송거는거이니니
해보세요
변호사 신중하게 선택하시구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바람의 시작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240
2511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167
2510 남친 오피검색 (2) 369
2509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541
2508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422
2507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781
2506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1097
2505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1053
2504 아내 외도 (2) 피커숏 1093
2503 남친과 동거중 (1) help 856
2502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1006
2501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1251
2500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2221
2499 하지마요… 안했으먄.. 1807
2498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1984
2497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2155
2496 신혼인데 (7) 신혼위기 2282
2495 . . 1923
2494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3096
2493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4006
2492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3122
2491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2590
2490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2) 비공개닉네임 3855
2489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4643
2488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3283
2487 영업 남편 (2) 절세 2983
2486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3615
2485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3638
2484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4245
2483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4315
2482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