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바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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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가바람났어요 (116.127.X.11)|조회 12,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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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죽음 입니다
불륜이라는게 참 그렇습디다. 바닷물을 퍼마시는 것처럼 마셔도마셔도 더 갈증만 날뿐이죠.
결국 상처받고 더럽혀지는건 본인일텐데..
아이들이 받게될 상처는 아무렇지 않던가요?
오로지 잠자리가 문제라면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병원도한방비뇨기과다다녀보았죠
그래도안되는게있더이다
제가약을먹어성욕을없애야결말이나겠죠
넘비참합니다
이남자저남자더러운남자들과섹스때매모텔들락거리는건더비참합니다
그심정모르시죠...
이제는 그냥 커가는 애만 보면서 돈벌어주고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합니다.
참 희안한게...
떳떳하지 않은 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안가는겁니다.
위투에 고통받는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도 고민하고 마음알이 하고 있어요.
나하나 행복 찾자고 몇이나 불행에 빠뜨릴수 있나...
이렇게 생각하면서요.
불륜도 섹스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결국은 섹스라는것 때문에....문제가 됩니다~
어떻게하면...아름답고...
또 어떻게 하면...더럽죠~~
종이한장차이 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저흰 도덕과 윤리를 배우죠~
사람과 짐승의 차이점이.....뭘까요??
무릅팍도사 예전에 좋아해서 많이 봤었는데...
신해철편 강추드립니다~
짐승이되던 변태가 되던 집에서 하라!!! 라구요~
문제가 되지는 않죠~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쉬쉬하는겁니다~
그런데 님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만족스럽지 않으신것이...노력해도 속궁합이라는게 있는데.....견디기 힘든것 또한 맞아요~
그러나 성욕도 한때입니다~
만족스럽지못햐 다른남자들과 한다고 해서....만족하시는지요??이남자 저남자 결국 똑같습니다~
모른다면 가르쳐야죠~그리고 크기의 한계가 있다면...
성인용품을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좋더라구요~신기한것두 많아요~
성인용품에 의존하신다고 쪽팔리는건 아닙니다~
불륜들키면 더 쪽팔립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싱글들이 들러붙겠습니까??
님의 나이를 모르지만...지금부터는 한살한살이 틀리십니다~여자로서의 가치가 다하였을때!!!!!!!
옆에 항상 지켜주는건 남편입니다~~~~
섹스가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더이상 그 비정상적인 쾌락으로인해 흔들리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님은 한달이상불면증시달려밨나요?삼일동안굶으라면이성의힘으로이겨지나요?
섹스욕때문에힘들어잠이깨면남편은잠이안오냐고등만토닥여줍니다애기재우듯...도구도써보고약도써보고...소용없습니다 ...사랑이없는거죠...
이혼을요구하면자살해버리겠다고절협박합니다.
몇번이나 불쌍한맘에 제가맘접고살아밨습니다
그러나제욕구불만은아이들한테가더이다
아들을죽기직전까지때려보신적있나요?
제아들은빨리커서저에게똑같이저를패는게소원이라고저한테말하더군요
이런저를남편은그냥보고만있습니다
독한남자입니다...그냥저랑부부로살면된다는겁니다
근데..다릅니다....40 년넘게 한번도설레본적이없다면믿으시겠어요?...전이혼하고새롭게인생을살고픈게 마지막꿈입니다...외모나 나이때문에사랑하고못하는게있을까요?
그게전부가아니죠...사랑하는사람만나고픕니다
남편은 이혼않고 남자만나라고하지만
이건 제게고통이라는겁니다
매일심장이찢어지는하루하루라구요
저도사랑하는사람과지내고싶은데...
이러다가애들이알게되면...저는더러운엄마가됩니다
그러나이혼하고...다싱시삶을시작하면아이들에게설명할수있는떳떳함이생기는거구요...그래서괴롭습니다
남편께서 성불구자이십니까 아님 사랑없어 부부간 육체적관계를 거부하십니까 남편도 바람을 피나요
정확한 전후사정은 모르겠으나 부부간 섹스는 무척 중요하며 이런 불만들이 쌓여 결국 님이 관계장애에 걸려 힘드시겠습니다 전 부부간 진실한 대화로 소통되면 왠만한 문제는 눈녹듯 해결된다 봅니다 이혼 않고 다른 남자랑 불륜도 용인하시는 남편분 이해를 못하겠으나 가정만은 애들 위해 지키고자 하는거로 보이시는데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두분 다
지금 가족이 아닌 동거인으로 살고 계시며 결국 파국은 불보듯 뻔합니다 시간이 문제지요 아이들한테 상처 고스란히 가고 존중받지 못한 부모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무늬만 부부로 살고 계십니다
님이 올바른 판단을 상실할 정도로 욕구불만으로 가득차 계십니다 이렇게 힘든거 불륜을 통해 해결하려 하신다면 더 큰 불행밖에 남지 않고요
남편분도 참 문제 많습니다 성적장애자가 아니고선 관계거부를 이해가 안되지만 님은 그걸 사랑이 매말라서 그랬다 생각하시지만 남편분의 무슨 말못할 고민이 있을수도 있고요 두분만의 솔직한 대화를 해 보세요
몸과 맘은 서로 유기적입니다 그런데 맘은 여기두고 몸은 다른 놈 만나도 되고 이해불가고요 남편분이나 님이나 서로 맘과 몸이 떠날 때로 떠나 보입니다
저도 엄청난 고통을 통해 얻은 것 중 하나가 감사한 마음입니다 불륜한 아낼 어찌 감사하겠습니까 그것이 아닌 고난을 통해 진정한 부부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렀게 살게 되어 감사하단거죠
님은 짐 인생에 있어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계십니다
잘못 발 들여놓으면 엄청난 고통과 후회만이 기다릴거고 현명한 판단과 행동은 그전보다 더한 충만감과 행복이 기다립니다 무엇이 옳은지 향 후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인생에 있어서 내자아인 자신이 젤 중요하다 봅니다
내가 행복해 그것이 남한테가고 서로 행복해질 수 있는게 님한테 맞는거 같고요 하지만 내 행복 포기해가며 남의 행복위해 사는 사람들 우리 주위에 넘 많습니다
가진게 많아서 행복한게 아닌 줄게 많아서 행복한 거라 전 생각합니다
무슨 이유를 대도 절대 불륜은 가정파괴하는 극악한 범죄입니다 만약 남편분이 성불구자만 아니시면 극복 방법은 많습니다 두분의 그동안 상처주고 또 받고 한 단순 육체적인 이유인지 아내 대화욕구를 무참히 무시한 결과인지 본인을 통찰해 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 보세요
남편은바람도안피고좋은직장에능력도좋고월급도엄청많고
성실한사람입니다쪼다는아니고^^;;제가좀상태가안좋을뿐이구요...좋은여자만날수있는사람입니다....
단지저희둘은인연이아니였는데
억지로살아진거랍니다
이런게다필요없을정도로 괴롭답니다
애들도크면이해해줄수있겠죠...
15 년동안 최선을다해키웠어요
애들이이해안해도상관없죠
제인생을대신보상받을것도아니고
아이들도20살이후로는자기들인생살기바쁠테니깡아이들도20살이후로는자기들인생살기바쁠테니까요
죄송합니다~_._;
님은 이미 방법과 조언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마음의 결정을 지어놓고 확인을 하는것 같네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사는것이 힘들겠죠~~
님이 선택하셨잖아요~~나의 선택에 대한 책임....
애들한테 왜~~~만일 저의 애가 커서 죽도록 때리고 싶단 말을 들으면....얼마나 충격일까요??
그렇다고 제가 뭐 헤어지라고 말씀 드리는게 좀....
남자는 결혼하면 책임이지만 여자는 헌신입니다~
님은 님이 가지고계신것보다 그것?이 우선이시네요~
섹스는 아닙니다~오해하지 마세요~^^;
아내와 엄마를 포기하고 여자를 선택하시는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은 이 사이트에 백날 문의하셔봐야
상처받은 사람들이 어떤말을 하겠어요??
그냥 변호사 사무실에서 문의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송은 가능하실겁니다~
하여튼 이혼은 찬성이지만....불륜은 반대입니다~
연륜도 있으신것 같은데....상처는 주지않는 방법을 컨택하시어 서로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님 진정 원하시는 치유 받습니다.
그러나 님은 절대 치유 안됩니다.절대 바른말 하지 않을꺼니 치유도 없습니다.
섹스 상대가 필요해서 그랬다구 말해놓구선 바로 다른남자와 사랑에 빠진다구 변명 하구
명문대 나와서 전문직이구 돈 많다구 하시는데 공장 맞벌이 다니는 부부가 님보단 더 행복 하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구 함부로 말을 막 하시네요... 안타까운 마음도 없는 정신병 환자네요...
정신병원 가셔서 섹스로 모든걸 풀어야 만족하는 정신병이 뭔지 상담 받으세요~~~
안서는 남자하고... 님같으면 평생 사랑입네 가정입네하고 맘 붙이고 사실수 있어요?
욕망에 솔직해져보세요.
누가 누구한테 병이 있다고 단정할수 있나요?
배우자 못지킨게 더 중병 아닌가요?
바보님도 님 남편도 도저히 정상같지 않네요ᆞ
자기 아들을 죽도록 때렸다니 구속감입니다ᆞ
제가 이웃에 있었다면 즉시 신고하고 아이를 보호하게 하고 심리치료 국가에 의뢰하고 싶네요ᆞ
님 아들이 정신적 상처로 성격장애 정서장애 될까봐 너무 불쌍합니다ᆞ
님도 님이지만 님남편도 참 이기적이네요ᆞ
아이 생각해서 문제엄마는 격리시켜야 하는데 폭력 쓰도록 방치하다니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아들 때리도륵 방치하다니
님남편한테 더 화나네요ᆞ여자 때문에 지 사랑인지 뭔지 때문에 자기 아들 학대받아도 아이 성격 상처받는걸 방치하다니ᆞ
이러니 계모가 지 자식 죽여도 아버지란 인간이 계모만 편들지ᆞ진짜 화나네요ᆞ
두 분이 모두 정신적 문제가 크니 아이들을 위해서 정신과 치료받아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이들도 정신적 상처가 너무 심각해지기 전에 치료받으셔야 합니다ᆞ
돈 아끼지 말고 자식의 인생을 위해 자식을 심리치료 받게 하시기 부탁드립니다ᆞ
같은 어머니로서 아이가 너무 가엾군요ᆞ
부부사랑이야 자기들 문제지만 아이는 사회와 국가가 보호해줘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ᆞ
국가와 사회와 법이 아동폭력에 왜 이리 방관하는지 너무 화가 나네요ᆞ우리나라 아동폭력과 보호에 너무 미개하네요ᆞ
님과 님남편 지금 돈 있고 외모되고 머리 되고 지위 다 있다 해도 님 아들이 정신적 상처입고 훗날 사회에서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느냐 아니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ᆞ어찌 인간이 자식은 뒷전이고 지들 편한것 지들 행복한게 더 중요한지 참으로 어이없습니다ᆞ
지금부터라도 아이 상처 치유되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ᆞ
저도 여기 와서 많은 위로를 받는 사람인것처럼, 님에게도 공감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외람되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지금은 돈도 좀 있고 외모도 받쳐줘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홀딩해갈 수 있지만 나이 먹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 님은 더 늙기 전에 님과 맞는 사람과 만나 이런 문제를 더 악화시키지 않고,
님이 수용할수 있는 스토리로 님의 인생을 안정화시키고 싶겠지만,
제 생각에는.. 님이 원하는 것은 타인을 통해 얻을 수 없습니다.
좋은 대학 나오셨더니 이와 관련된 여성주의의 다양한 입장도 알 것입니다.
입장의 다양함을 논하기 이전에,
그 출발점은 여성이 상처를 덜 받는 방식..을 공통점으로 고민하는 것만으로,
님의 처지가.. 님의 사회적 지위의 공고함과는 상관없이,
매우 상처받기 쉬운 처지라는 것을 수용하셔야 합니다.
님은 아마도 정신과 의사들이라고해서 님과 대화를 나눌 사람이다..라고 확신하진 못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 사람을 찾으세요..
그러나 그 사람이 님의 섹스파트너이거나 남편이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사람이든 산이든 바다든 신이든 예술이든 님과 공감할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은 후에,
뭘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족은 기능주의적인데, 사랑 없다고 가족을 저버리는 것은.. 글쎄요?
훗날 님에게 더 큰 짐만 될뿐입니다..
몽상적인 스토리라인 말고, 현실적이고 의미있는 스토리라인을 고민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10분을위해샤워하고옷을벗는다는건...좀귀찮아지는일이라는거모르시죠....10여년넘게...그것도한달어두세번...
속궁합이란게이렇게힘겨운건지몰랐습니다
업소는다니고픈데어디있는지정보를몰라서요
비요은어느정도하나요
혼자가야하는데괜찮겠죠
이렇게비참하게산답니다
님 상황이 이해가기도 하지만...아이에게만큼은 상처주지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