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글 읽기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작성자 아프리카 (203.226.X.208)\|조회 19,12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15 주소복사 신고
그냥 조금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어쩌다보니 사무실경리랑 그렇게 되었는데 이가시내가 아내한테 말하고 그만 뒀네요 돈도 좀 뜯겼고, 너무 열이 받습니다! 완전 바보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아내는 저한테 이혼하자고 난리 법석이고 아직 증거는 없으니 그나마 우기면 되긴하는데, 중요한건 제가 가정을 지키고 싶고 술 먹고 한 실수이긴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내분 화를 풀어 주신분들 답변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람,



퀸블리 211.234.X.138 답변 그러게 왜 그런 실수를 하세요 ㅉㅉㅉ 꽃뱀한테 제대로 물리셧넹 그러게 왜 그런 실수를 하세요 ㅉㅉㅉ 꽃뱀한테 제대로 물리셧넹



축구신동 203.226.X.56 답변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님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는 그때 무조건 가서 빌고 맞고 하소연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각서쓰고 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받아도 와이프는 변했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님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는 그때 무조건 가서 빌고 맞고 하소연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각서쓰고 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받아도 와이프는 변했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늑대눈빛 110.70.X.87 답변 아내분한테 선수를 하나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아내분이 남자랑 같이 있을때 딱! 들이닥친다음에 집에 데리고가셔서 이렇게 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는건 어때요?ㅎㅎ 아닌가?ㅎㅎㅎ 아내분한테 선수를 하나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아내분이 남자랑 같이 있을때 딱! 들이닥친다음에 집에 데리고가셔서 이렇게 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는건 어때요?ㅎㅎ 아닌가?ㅎㅎㅎ



욥맨 219.253.X.12 답변 아내가 그 동안가지고 싶었던 것 한두개정도는 아실거 아니예요? 그거 사신후 멋진곳을 빌려 이벤트를 해주시면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여자들 대부분 살면서 남자가 이런일 생길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술먹고 한 실수 이니까 님이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내가 그 동안가지고 싶었던 것 한두개정도는 아실거 아니예요? 그거 사신후 멋진곳을 빌려 이벤트를 해주시면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여자들 대부분 살면서 남자가 이런일 생길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술먹고 한 실수 이니까 님이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보리보리 211.234.X.217 답변 아내분한테 가서 싹싹비는 수 밖에 ^-^ 아내분한테 가서 싹싹비는 수 밖에 ^-^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8262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20660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21163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3676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4839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6983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21562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30697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21865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21372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2127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20966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9196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6842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3580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9441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9467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22937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8061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21562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8082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20318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3146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9822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9541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4044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9066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