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결국은 남이군요..
작성자 손도못들겠어.. (223.62.X.49)|조회 12,90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320 주소복사   신고
얼마전 외도한 아내를 용서하고 살아가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상간남과 연락을 주고 받은것을 두번이나 발견
했습니다. 아직도 아내가 했던얘기들이 머릿속에 박혀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아내는제게..
지금은 내가 더 그애를 좋아하는것같아.
콘돔끼고했지 콘돔^^웃으면서..
날 데리고 가주길 바랬는데 당신한테 무릎꿇었다는것에
싫어졌어.
생리때인데도 분위기에 취해서 모텔갔지
라는 말 들을했었지요..
결국 제게 들킨지 약24일 만에 이혼하려합니다.
정신병자 되겠더라고요..
위자료.친권양육권.재산분할 합의서는 작성 했고
필요서류 다 떼어 금요일 법정으로 갑니다..
내가정..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25일동안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먹겠더군요..
살이 10키로 빠졌습니다.
이혼후 상간남에게 민사소송 할것이고
새로운 인생을 다시살아야 하는 두려움반
기대반인 상태입니다.
위투식구들 다들 털고 잘 살아봅시다.
행복하게 살아 봅시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여군장교
 223.62.X.52 답변 삭제
왜.불륜한사람들은 지금 상황이 끝이라 생각할까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머지않아.금방 후회할것을.
앞으로 이남자 저남자  전전하며 살것이 눈앞에
보이는데.

아내분과
끝내도 힘들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힘드실꺼에요.

마음 단단히 먹으심이.
전설의악귀
 203.142.X.37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군요...
전문가 분이 그러시더군요 남자들은 가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돌아올 확율이 있지만
여자들은 한번 바람이 나면 돌아오기가 쉽지 않다고요
님과 전 정말 나쁜 여자를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딴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며 자랑질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운율
 112.181.X.59 답변
남자들은 무릎을 꿇게 되면
자존심에 아주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런데 남이 상처입었던 것은 모르죠
남자들 참 애같습니다
하늘을수없이
 61.33.X.163 답변
바람난사람은 들키고 받아주면 사는거구 안받아주면 헤어지는식으로 생각하지만
배우자는 정말 몸도 마음도 아프단걸 왜 모를까요..?
한동안 힘드시겠지만...그래도 건강챙기시구 힘내세요...!
홀로서기
 121.152.X.141 답변 삭제
정신난간 여자나 남자는 나중에 정신나간채로 세상을 살게됩니다..인간쓰레기로 어디서도 인정못받고 결론은 그짓만하다 인생 쫑나겠지요. 작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나중에 알때쯤엔 그짓도 못하고 쓰레기로  똥가득한 시궁창에 버려질것입니다.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또한 그러니..지금은 하나하나 정리하고 내인생을 살기위해 열심히 밥먹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쓰레기한테 내인생을 허비한것이 너무도 억울해서요..신경너무 쓰지마시고 악착같이 식사챙겨드시고 마음을 비우시면 모든게 무덤덤해지실겁니다. 저는 그때 비로소 마음이 조금은 평온해지더군요. 나와 자식들을 위해 사세요.쓰레기때문에 내인생까지 망가져서야 되겠습니까! 지난일들(사진,편지, 행복했던 짧은 시간들등)다 태워버리고 새롭게 살아간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마음 단단히 드시고 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4723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9613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8735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0134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0372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2903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658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8956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2751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7535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0142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5446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521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2910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6199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9807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2082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380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0871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8290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9023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4318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0598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5553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1856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216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0688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19680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6973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19969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3600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