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부남/유부녀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혼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정말?
작성자 답답함의극치 (117.111.X.203)|조회 8,92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346 주소복사   신고
자기 스케줄에 간섭말라던 남편..

싸울 때 친구들이랑 술 마시는데 제가 전화해서 싸운거거든요.. 그 날 친구들이랑 얘기했는데 그 때 느꼈대요 내가 충분히 오해하고 그럴 수 있다고..

그렇다고 그 다음날 우리 둘다 예민한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네요 서로 힘드니까 지금까지 해왔던것 처럼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해나가자고..

간섭말라던 얘기 듣자마자 진짜 이혼서류작성하려고 했는데 저리 사과하니까 또.. 해나가자고 보면 헤어질 마음은 없는것같고 .. 왜 내가 얘기할 땐 모르고..
이제서야 그냥 넘어가잔식인데 하..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번달에 남편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요.
이제 드디어 같이 사는거죠..

근데.. 전 아직도 오해가 안 풀렸고
남편만 생각하면 진짜 진심이 뭘까..
헤어질 마음이 없는건가? 단지 책임감때문인가?
아니면 진짜 나를 사랑해서?
아니면 그여자랑 나랑 재고있는건가..
아직도 만나고 있는건 아닐까
연락 조금이라도 늦으면 별생각이 다 들어요
남편의 진심이 뭔지 진짜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미쳐버릴것같아요.
이러다 진짜 피말라 죽을 것같아요.
애한테 화만내고.. 안되는거 알면서도 .

저..
그냥 진짜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참고 기다려야하나요..

제발 답 좀 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꽈배기
 121.129.X.171 답변
이혼이 꼭 답은 아닙니다
혼자 여행도 해보시고 진지하게 인생을 돌아보며
이사람과 미래를 계속할때 생각을 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답답함의극치
 183.107.X.192 답변 삭제
어제 전화로 사랑해라고 했더니
놀래더군요 낯설대요 사랑한다고 했을 때 어땠냐니까..
그게 첫 마디.. 제가 처음으로 먼저 한거긴했지만..

이제 곧 같이 사는데 어떠냐니까 행복하대요
진짜 행복할것 같냐니까 그렇대요 자기는..

단 한번도 헤어질 생각을 안해봤대요.

안 버릴 자신 있냐니까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고 화를 내더군요..
하.. 저런 얘기를 들어도 의심만 가네요 날 단지 안심 시키려는건 아닌지.. 어떡하면 좋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484
40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5105
39 마지막 남은 끈마저 떨어지게 하네요 (35) 블루칩 16570
38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1074
37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3434
36 부부문제 개선 하고자 하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2) 슬픈영혼 15378
35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3255
34 또 죽으려 했네요.. 답이 없네요... (11) 기억상실증 13413
33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29072
32 또 바람 핀 남편...달라질 수 있을까요??? (9) 은빛이슬 18141
31 부산님 현재완료님 슬픈영혼님 도와주세요 나두야 7704
30 아내의 바람,,,,고수님들 도와주세요 (7) 나두야 17353
29 바람핀 인간때매 이렇게 미쳐가는 걸까요.. 고통의 끝은... (5) 기억상실증 15031
28 아내의 외도 현장 목격 (14) 비공개닉네임 26449
27 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19) 기억상실증 18658
26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2001
25 남성분들께 여쭤 볼게요~. 정말 진심으로 답변 바랄게요~. 부탁 드려요~. (9) 미지 10510
24 아내외도를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을까요?? (3) 콜람보 10370
23 사랑이죄? (4) 말해봐 9883
22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6300
21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4907
20 남편 의심스러운데..판별 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16131
19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5729
18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그럼 나두? (5) 열받은 남 17937
17 남편의마음이궁금해요. (3) 비공개닉네임 10850
16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19859
15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2992
14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10) 눈감아 19753
13 요즘 외출을 자주하는 아내의불륜남 정체를 알고 싶어요 (2) 행복한이순간 28607
12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6549
11 지도교수와 여제자 영화제목 아님니다. (3) 비공개닉네임 2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