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외도녀심리
작성자 다시 (61.254.X.65)|조회 15,37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611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 불륜으로  합의이혼 한달지난 지금...
이혼후 상간남과 아내에게 위자료 청구하려햇읍니다..
그런데..
오늘  아들에게서 어제 엄마 만나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갑자기 숨이  턱 막히네여..애들 버리고 갈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아들: 엄마집 알아??
나: 몰라(알고 있읍니다.상관남과 동거중인거도...)
아들:동생이랑 어제 연락와서 같다왔어.
나:응  그래  맛있는거 먹었어?
아들:그냥 짜장면 시켜달라 해서 먹엇어..
나:........그래..어텋게 살고 잇어???
아들:그냥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거야?(아이들은 아내가 남자 만나는거 알지만 제가 오바해서 별거 중으로 알고있읍니다.고등학생이지만 아직 불륜에 대해 모를는것 같아요??)
나;왜 이렇게 사는지 너희도 알잔아...
아들: 내가 물어봤는데 그사람이랑 안만난데...
나:...........일은 한데???
아들: 빈혈있고 다리아파서 3일 일하고 병원 다니고 쉬고 잇데...
나:....답답해서 커피 한잔하고 들어갈게...
아들: 그럼 나 엄마 만나지 말까??? 그래야돼???
나: 아니야 보고싶을때 보면 돼....

답답합니다...

이사람 아이들 버리고 내손 뿌리 치고 간사람인데 이제와서 애들을 지가 살고 있는집에 불러서 따듯한 밥 해준겄도 아니고
짜장면 시켜서 먹일거면 아에 밖에서 보든가 왜  집에서 보여준걸가요??
원룸에서 살면서,,, 애들이 그거보면 그리움보다 이럴려고 나간건가 하고 원망이 생길텐데...
내가 어릴때 나또한 어머니가 집을나가 사는거 보고 그리움이 원망으로 빠꼇는데...그러해서 돈도 미리 준건데...
 마음이 찹찹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다시
 223.62.X.119 답변 삭제
아이들에게는 언젠간 진실을 말해줘야하는데..
고등학생들이라 혹 잘못된길로 갈까 두려워
말을 선뜻 못하겠읍니다.
그래서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지으려하는데...
이마져 쉽지가 않네요..
               
슬픈영혼
 223.62.X.123 답변
현재완료님 군대는 혹시 어디 다녀오셨나요?
저도 한때 대학 때 안중선 선생 밑에서 수제자로 배운적이 있어서요 군대에서 사주를 봐주곤 했죠
뭐 설마 제가 그 수제자가 이니겠죠
     
슬픈영혼
 223.62.X.114 답변
전 아니네요 수제자 여러 있었는데
호기심에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닌 얼마든지 개척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신념 생기고 하산했죠
지금도 그 맘은 변함 없구요
살면서 이런 저런 위기도 오고 헤쳐나가고 그런게 인생 같아요 아무쪼록 인생에 있어 큰 위기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상처나 배신감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그런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날려면 엄청 큰 고통도 감수해야됨을 알았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경험이죠

지금도 제 마음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지
만 그 맘 잡는게 쉽지 않아 잡으려 하지 않고 내려 놓는 법을 배우니 갈대와 같은 내 맘도 어떤 확신이 차고 자유로워 지더군요
지금은 왠만한 고난은 고난 같지도 않아요
그게 나한테 남은 유산 같은 것일 겁니다

님도 마음의 평화가 하루빨리 오시길 빕니다
아이와 함께 소중한 꿈도 만드시고요
          
여군장교
 223.62.X.220 답변 삭제
마음을 잡는것보담.내려 놓아야  하는군요.
그날이 어서왔으면 좋겠습니다
최강미남
 203.142.X.20 답변
저도 이혼가정에서 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끝까지 얘기를 안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크니까 저절로 알게 됩니다.

어릴때는 그렇게 방황을 했는데
어른이 되고 알게 되니
아버지가 그렇게 믿음직스럽고 불쌍하고
좋은 아빠로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춘기를 어떻게 이겨내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땐 아무것도 모를테구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56656
69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6549
68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5696
6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1500
66 love 또또 7863
65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0495
64 와이프가 친정집 재산을 상속 안받겠다고하는경우에는? (1) 나의그대 7074
63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0052
62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9720
61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9487
60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9845
59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2771
58 가족 위아랑 7422
5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8755
56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2838
55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4227
54 추석도 다가오고. 보람상조서비스 아는분 계신가요? 상순멋지다 7912
53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4831
52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여군장교 8983
51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6750
50 외도녀심리 (5) 다시 15375
49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2836
48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8758
47 성격때문에힘듭니다 (3) cc 7443
46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1181
45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1708
44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7773
43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6135
42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1394
41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2576
40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18144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