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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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소 (223.62.X.34)|작성일 14-03-22|조회 6,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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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경상도 스타일.
첫남자인데
결혼 후 먼저 전화 한번도 한적없고.
사랑한단말 없고. 관계시 일한다 그러고.
등돌리고 항상 누워서 자고
관계시 항상 불 끄고 하려하고
말할때 여보라든지 부르는 애칭도 없고 .
반지도 안끼려하고. 같이 밥먹으려 하지 않고.
영화보러 가자하면 싫다 그러고.
맨날 운동가서 샤워하고 오는데 몸에서 향수 냄새 난다니 짜증내고.
전화기를 화장실도 가져가고.
없으면 얘민하고.
가까운곳에 테우러 와달라고 하면 걸어오라 그러고.
통장 오픈 해달라고 하니 월급 명세서만 던지고.
돈없다그러는데 전화 문자에 체크상태에는 엄청난 액수가 있고.
툭하며 샤워장 가고.
이상해서 통화기록보니 아침 점심 시간에 통화기록에 낮선 여자 이름이 떠있고.
그시간 전화하니 바쁘다며 끊고 여자랑은 오래 통화하고.
전화 이름이 여자인지 확인은 못한 상태.
눈치가 없는 나이지만 요즘 이상하네요.
눈을 자꾸 피하고.
가임신기때 관계피하고 작은것 가지고 싸움걸고.
이런 사항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요.
저는 8시에 퇴근
남편은 5시 퇴근.
많은 시간 속에 뭘하는지.?
어찌 알아봐야하는지
안다면 어떻게 해서 돌이킬수있는지.
좀알려주세요.
운동하고 온 날은 허리야 그러고.
얼굴이 빨그래져서 항상오니.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바람난것인지 어떻게 확인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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