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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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혼/고민/결정아내가 이혼 위자료 청구소송을 해왔습니다..

아내가 이혼 위자료 청구소송을 걸어왔습니다.. 모두 제 잘못이고 실수이지만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사람에게 이혼 위자료 소송을 당하고나니 정신이 번쩍드는거같네요..


제 나이 올해 47살 직장인입니다. 멋모르고 동료들과 갔던 유흥업소에 빠지게 되어 아내에게 이혼 위자료 소송을


당하는 처지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회포를 풀기위해 업소를 간 것에서 끝내지 않고 따로 업소녀와 만남을 가지며


잠자리까지 가진 것이 화근이 되어 아내에게 들켯는데.. 참고 참던 아내가 결국 이혼 위자료 청구소송을 걸어왔네요..


저는 결혼한지 13년차 입니다. 아이는 둘이 있구요..


결혼생활도 오래되었고 직장생활도 직책이 점차 올라가며 어느정도 안정이 되다보니 어느순간 휑하고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해졌고 집에 가면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는 것외에는 큰 낙이 없엇습니다


그러다가 동료들과 들른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자와 지금까지 이렇게 만남을 몰래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죽을 죄를 지었고 잘못했따는 것은 저도 잘 알구있습니다. 몇번이고 만나지 않아보려고 노력도 했지만


마약처럼 끊지를 못하고 결국 또 만나고 만나고..연락하게 되더라구요. 제 자신이 너무도 한심하고 밉지만..


집사람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면목이 없지만 이렇게 이혼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하고나니 이정도까지 내가 미웠나


싶으며 섭섭하고 울컥하는 심정도 드네요..


위투데이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저처럼 바람핀 사람들이 아니라 당하는 입장의 분들이 많다는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뭐잘한게 있냐고 오히려 욕하느 분들이 많으실거란것두요..


그래도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내는 소송을 취하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거같습니다. 집사람이 저렇게 독하고 매정한 여자였나


싶을정도이니까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진즉에 정신차렸어야햇는데... 저도 아내를 상대로 소송을


맞대응하는게 정답일까요?? ...  이야기로 풀어보려고 해도 도통 듣지를 않네요..


제가 잘못했고 저를 욕하는분들이 많다는거알지만... 조금이라도 한마디라도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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