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부부&커플&파더&맘

{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혼/고민/결정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남편이 1년간 이혼녀랑 바람이 났더라구요.예쁘더라구요 스스로 섹스중독이라 말하는 여자

철저하게 숨기고 기록 삭제하고 아예 외워서 전화에 문자에...

장애가 있는 큰 아이가 여행한번 가자해도 늘 바쁘다 핑계대고 안오더니 그 여자때문이었더라구요

집안 모든물건을 그여자와 공유하고 아이들 데리고 갔던곳도 공유하고 거의 두집 살림을 하다시피 하며

잠잘시간도 없이 피곤하다는 인간이 그여자와는 놀러 안다닌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 버리고 차도 팔고.. 안해본 짓이 없네요

처음엔 아니라고 부모님까지 걸며 맹세하더니 증거가 하나둘씩 나오더라구요  usb에 저장된 천장에 가까운

사진들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저희 가족과 그렇게 많이 찍은적도 없는 사람이

10대처럼 가증스럽게 행동을 하며 찍었더라구요.. 너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오고가며 들락거리고 모텔도 뻔질나게 다니고 제손은 1년간 잡지도 않던 인간이 그여자랑은 그렇게 쉽게 그랫다는게

너무 더럽고 치사해서

그여자한테 저랑 연애시절 얘기부터 지금까지 온갖 얘기와 정없다 돈만주면 된다 애도 버리고 온다 제가 한 음식은 맛도 없다 등등 사랑한다 기다려 달라

온갖 감언이설로 그여자를...

통화내역도 가관이더라구요 제전화는 받지도 않고 아들전화도 안받고 안하던 인간이 그여자한테는 하루도 안빠지고

수십통씩 했더라구요..

지금에 와서야 보니 작년 행동들이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너무 웃긴건 그렇게 죽고 못살던 인간이

저한테 걸린 지금은 그여자 욕만 하네요

술주정뱅이에다 유부남만 만나고 술먹고 모텔로만 끌고 다니는 이상한 애라고

그럼 왜 그런애를 1년간 만난 걸까요

이인간은 헤어지려고 했다지만 걸린순간까지 다정한 문자질에 술뒤치닥꺼리까지 해주러 간 인간인데

빈말이라도 그여자한테 집사람한테 걸렸다 했음 바로 여자가 정리했을것 같던데

이 인간은 걸린순간까지 정리못해서 제 손으로 다 정리했거든요

초에만 술김에 사랑했다 말했지만 아무감정없다 하지만 그런말 쉽게 하는 인간이 아니라

믿을수가 없네요

수 많은 사진들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이 드네요

이혼은 죽어도 안된다는 인간인데 얼굴보는것도 힘들고 이러다 의처증에 미쳐버릴것 같네요

어떻게 1년을 질질끌려 다닌걸까요  사랑했던건지 본인은 아니라지만 욕만하니까 더 이해가 납득이 안가네요

정신적외도 육체적 외도 모두 였던 걸까요 그래서 쉽게 놓질 못한걸까요

지금처럼 쉽게 정리할수 있는 여자를 왜 정리를 못한걸까요

이해도 용서도 안되네요.. 왜 그런건지좀 알려주세요 답답해 미치겠네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