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커플&파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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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파더, 맘}들이 모여,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혼/고민/결정남편외도때문에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남편외도로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정말 남편외도를 참고살기에는 너무나 힘든지경까지와있습니다


결혼 6년차고 3살짜리 아이와 갓돌지난 아이가 있는 아이지만 남편외도로 가정이 깨질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남편외도를 겪으셨던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해서 질문드립니다





남편은 첫아이를 낳기전부터 여자문제로 저의 신경을 긁었습니다


저도 의심을 많이한편이지만 제가 물어볼떄마다 남편은 아니라고했고


저는 그 말을 믿으며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가끔씩 의심스러운 행동을보였고


특히 핸드폰은 저한테 보여주기위함인지 통화기록도 카카오톡기록도  문자기록도 전부 백지였습니다





왜이런짓을 하냐고 물으면 제가 의심할까봐 미리 차단한다고하더라고요


나참 그게 말이나됩니까





그걸지우는게 의심사는걸 모르는건 아닐텐데말이죠





그렇게 그냥 저냥 지내다가 우연히(남편이 술먹고 꽐라가 되어 집에들어왔죠)





 이름은 밝힐수없는 남자의 이름으로 낯뜨거운 성적인 대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소름이돋고 말이안나오는 상황에서 정신을차리고 남편을 깨워 추궁했더니 





술에취해서 그런건지몰라도 그냥 인정하더라고요





그 인정함에 더 열이받은 저는 당장 그여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 여자도 술에취해있던건지 횡설수설하며 남자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보냈다고





쌩거짓말을 하는데 정말 두년놈들다 기가차서 말이안나옵니다





분명 남편이먼저 말을 걸었고 여자가 답을했는데 잘못했다니 이걸 저보고 믿으라고합니다





그날 남편은 술에취해 자고 저는 열받은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시댁과 친정 모두에게 말을 했더니 친정에서는 방방뜨고





시댁어머니는 한번만 봐주면안되냐고 말씀을하십니다..





이런 남자를 믿고 계속 살아야하는지 진짜 인생이 한심스럽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저의 상황에 현명한 대처란 뭘까요...





또... 아이들때문에라도 이혼하고싶지 않지만 





남편외도를 더이상 방관하고 있을수만은 없어서요...





남편외도를 겪어보신분이나 지혜로운 답을 주시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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