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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정행위아빠는 바람피는 중

안녕하세요.

바람 증거 찾기로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미혼으로 부모님과 함께 사는 딸입니다.


문제는 아빠 때문입니다.

아빠는 제가 어릴때부터 초 찌질이 근성에 엄마를 개패듯 패는 분이었어요.

툭하면 내 집이니까 나가라며 엄마 머리채 잡고 끌며 집앞에 던져버리기고 저도 내 쫓기던 날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남편이 기분 나빠서 있으면 푸짐한 상차림에 술따라줘야 된다고 하기에 그렇게 했더니 상 뒤엎고

언제는 죽인다고 칼 들이대고...

어제는 아빠가 엄마한테 내 눈에 띄지말라고 했지만, 새벽 일찍 아빠가 출근해야되서 밥해주니까

눈에 띄지 말랬더니 밥해줬다고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차가운 물을 엄마 얼굴이 쏟아버리고 배게로 때렸어요.

제가 보다 못해서 뭐라고 했더니 "너짜식은 까불지 말라며, 저는 딸도 아니다. 이제는 가족도 아니다" 라며 소리지르고 나가버리네요.


일하고 월급타면 한번도 엄마 손에 쥐어준 적도 없어요.

모든 생활은 엄마가 번 돈으로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뭐.. 집에서만 그러고 밖에서는 완전 천사표에 사람들마다 입마르도록 아빠를 칭찬하곤 하죠...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아빠니까 이해하고 조금 더 숙이고 지내려고 노력하던 중이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아빠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걸 간단하게 알리겠다고 쓴 글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핸드폰 백업을 가끔씩 해드리는 편인데 아빠 핸드폰 백업한 내용을 실수로 제 핸드폰에 복구됬는데

삭제하다가 우연히 본 문자내용이 의심이 가네요.


----문자 메시지 내용 삭제했음----


한번 이렇게 만난 날에는 새벽 4~5시에도 들어왔구요. 외박하는 날도 있었어요.

이 중에서 여자3은 10년 훨씬 전부터 알고 지낸 분 같아요

(제가 학생때쯤인가.. 한번 본적 있었는데 저한테 용돈도 쥐어주곤 했어요. 그때야 어릴때라 아빠랑 얘기하는데 아줌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서 저 여자 뭐야? 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기혼인 사람이 남자와 여자 단둘이 만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동내 아는 아주머니께서 급히 전화온 내용으로는 어떤 여자랑 팔짱끼고 다니는걸 봤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참고로 그 아주머니도 아빠에 대해서 칭찬하시는 수 많은 분들 중 한명이었어요.)


엄마는 얼마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창자가 다 내려앉아서 수술하고

암때문에 장기 하나도 떼어내기도 했네요.

퇴원하자마자 그 몸으로 제사준비도 했구요...

 

만약 아빠가 바람피우는게 사실이라면 엄마도 불쌍하고 이대로는 아닌거 같아요.

확실한 증거를 잡고 싶은데 잘못하면 그 화가 엄마나 저한테 돌아올거 같은데...

어떻게 잡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증거잡는 방법 부탁드려요.


*며칠 지난 후에 문자내용은 지우겠습니다.

 혹시라도 여자분이나 누군가가 보게 되면 증거 찾기도 전에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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