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말 못하는 고민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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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상태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한 여학생 입니다

제가 지금 사실 무슨 상태인지 모르겠어서 왔는데요

저는 사실 작년 12월달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큰 스트레스로

살이 5kg이나 빠지고.. 

맨날 혼자 울고만 있고..

자해로 가위로 살도 자르고 스스로 목도 조르고..

자ㅅ 생각도 좀 했었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지금 제 상태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원래는 되게 열정이 많고 뭐든 열심히 하는데

그게 그 이후로 안 되요

나는 그게 내 인생의 재미이자 이유 였는데

이제 사라진거죠..

맨날 귀찮아만 하고요 

하..  진짜 심각해요

미래에는 AI 때문에 경쟁률이 더 빡새질거고

제가 지금 시내가 아니여서 여기서 1등해도  시내가서 평균이고

근데..

제 자신은 이걸 알면서 안 해요

조금 한심하지 않아요..?

그냥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그리고 체력도 낮아지고

지금은 자유학기제가 있어서 괜찮지만

2학기 제 성적이 두려워요

또 내가 그 만큼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도요

사실 지금 공부도 예습이 많이 밀렸어요

그냥 울고싶은데  눈물은 이상하게 안 나와요

이걸 보시는 분들은 저를 충분히 이상한 사람으로 볼 수 있어요

그래도 그래도 혹시 누군가가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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