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건사고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스타북스 (121.146.X.106)|조회 12,10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78 주소복사   신고

이번 5월에 결혼을 예정중인 예랑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전기를 전공했고

전문대학 졸업후 6년째 같은 회사에서 재직중입니다.

제 예신은 저희 사장님 딸..

회식이며 집뜰이등등 가끔 제 예신이 회사에 놀러 오기도 해 안면을 트게 되었고

가끔 회식자리에 사장님이 따님을 불러내어 친해지게 되어 연애를 하였고

속도 위반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달이 예정일이고요.

 

처음에 장인어른께 엄청 맞고 반대도 심했지만.. 어찌어찌 결혼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와 저뿐입니다. 아버지도 재산이없이 현장일을 하고 계시고

저와도 지금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이었죠

 

예신집 재산은 200억대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회사를 운영하시고 어머님은 건물이 두채정도 있는데 그것을 관리 하십니다.

 

결국 반대하시던 아버님이 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자고 하시는데

저도 가족이 없어 어머님이 생기는 일이라 우선 기분좋게 알았다고는 하였지만

솔직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위에서는 인생폈다.축하한다. 로또맞았다들 하지만

들어가 막상살게 되면 무시는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고 눈치도 많이 보일 것 같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과연 그렇게 살면 내 자신이 행복을 느끼면서 잘 살수 있을까 의심도 되는 상황입니다

 

혹시 데릴사위로 들어가신분 있으면 어떻게 살고 계신지 말씀좀 해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위풍당당
 115.139.X.188 답변
제 친구중에 비슷한 상황을 겪은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님이 정말 가족처럼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사위가 아닌 아들로써 살면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님이 능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회사에서도 님이 없으면 안되게끔 사위로써도 좋은 사위로,

그렇게 해서 나중에는 분가를 해서 다시 신혼을 즐긴다 생각하시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요?
천재소녀
 183.107.X.88 답변
제가 생각해도 참 힘들거라고 예상이되요

제가 예랑집에 들어가는 것도 이렇게 겁나고 힘든데 ㅜ.ㅜ

그렇게 예신집이 잘산다면 단독주택을 윗층 아랫층 나뉘어 살면

그나마 조금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_ㅎ
아크사
 183.107.X.106 답변
부럽다..ㅋㅋ 난 왜 만나는 여자들 마다 다 힘든 여자들 뿐이지 ㅠㅠ
야옹야옹
 223.55.X.64 답변
진짜 배부른 소리를 하고 계시는군..
볼록볼록
 59.91.X.238 답변
님 아버님은요? 결혼을 했으면 님 아버님이랑 같이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외로우시지 않겠어요? 아버님은 가족이 없는데~~

자주 찾아 뵈세요~~
ㅇㄹ
 220.71.X.50 답변 삭제
그러게요 님아버지는 혼잔데 엄청외로우실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0065
2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1935
26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8251
25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5943
24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7456
23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0758
22 마눌의 외도 (5) 허허 21367
21 남편이 바람났어요... (4) 예쁜아줌마 13386
20 ... (2) sunny 13159
19 혹시 이거 위치추적 진짜 되나요?! (3) 00810083 13657
18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4769
17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18982
16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18755
15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3585
14 하.. (5) 행운아 15121
13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19396
12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가졌어요 (17) 비공개닉네임 66035
11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0924
10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3022
9 바람난 여자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또 어떤심리일까요.. (10) 바이미가 28395
8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0138
7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19878
6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2991
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6905
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2163
3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4936
2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4021
1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506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