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 외도 용서 가능할까요?
작성자 고민중 (223.33.X.190)|조회 11,78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858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 외도를 알았습니다
몇개월 만나고 연락하고 선도 넘었습니다
아내 40초반으로 두살 많은 회사 총각과
지금은 다른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되었네요. 처음은 미친듯 일도 안잡히고 회사도 쉬고
무작정 경포로 가서 2박3일 술로 살았네요
공교롭게도 숙소 밑 식당을 보니 아내가 나를 속이고
1박으로 놀러왔다 아침을 먹었던 곳이더군요.
지금도 전 계속 잠을 설치고 불안한데
아내는 이미 기존 생활로 돌아온듯 합니다
본인도 죽을만큼 힘들다곤하는데.

아내 다그치니 처음은 그냥 연락만했다.
그래서 내가 확인한 회사 간다고 하고 놀러갔던거
야간한다고 아는 언니들 만난다고하고 거짓말한거
날짜 계산한거등으로 다그치니 사실을 이야기하데요
몇번 같이 관계를 했다고

애들과 제게 잘했기에 한번은 용서하겠다고 하고
나도 나름 잘해주지 못한부분이 있어 나도 잘하겠다하고
마무리 하려고 하는더 잘 안되네요.
궁금한건 많은데 이제 정말 안만나고 가정에만 충실하겠다는데 더 생각나게 하는거 같아 묻지도 못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좋아했다고 하는데 어떤게 좋았고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더 캐서 다그치고 그럴게 아니라.
상황을 알아야 앞으로 같이 가는데 대응을 할것 같아서..

아내 핸드폰을 해제해서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복구를 해서 봐야하는게 맞을지?

이런글들 찾아보면 또 외도를 한다는 글들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가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더 불안감이 싸이네요

용서한다고 해놓고 지난 과거를 다시 제눈으로
확인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용서가될런지
 203.226.X.16 답변
용서한다고 말은 했지만 신뢰가 무너진 상태이고 용서는 말로만 하신듯요 이성적으로는 용서인데 맘은 안그러신듯해요 저는 저 정도는 아니지만 선을 넘기전에 잡았어요 . 그런데 저두 술먹으면 캐묻게 되더군요 . 아내도 우선 내가 상처받은 맘을 감싸는게 맞다고 하면서 참구요. 쉽게 안되는거 같아요 신뢰도 깨지고 몸도 맘도 왔다간 사람이라고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듯해요 . 용서는 시간이 지나야 할 듯해요...
만약에 캐묻더라도 먼저 자신의 상태를 전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나 너무 맘이 힘들다고 .. 대화를 하면서 죄인처럼 만드는것보다 서로에게 부부라는걸 알게 해야 할듯요 . 말은 저도 이렇게 하지만 .. 잘안되는게 부부관계인거 같네요 남자여자 다 다른고 부부마다 달라서 .. 꼭 찝어서 말을 못하겠어요 . 말과 행동이 불일치 하는지 잘 보셔요 저두 그러고 있거든요.. 참고 살기엔 답답하네요.. 저두.. 힘내세요
     
고민중
 110.14.X.225 답변
전 술을 먹으면 오히려 입에 담지 않습니다
잘 먹는 술은 아닌데 요즘은 소주 몇병에도..
오히려 정신이 있을때 온갖 상상 . 또 만나고 연락할까하는
불안감이 커집니다.
회사서 업무 집중도 안되고 있는 상탭니다.
일부러 아내에게 더 다가서고(그전은 무뚝뚝해서 말이 없었는데) 요즘은 제가 말을 시키고 스킨십도 합니다
저에게 잘했고 한번의 실수로 끝을 내긴 정말 싫기에
그러데 마음은 정리가 잘 안되네요.
나에게 했던 똑같은 행동,말을 했을까 하는.
님도 힘내시고..좋은 결과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저에게도..
이미버린것
 103.10.X.202 답변
이미 딴놈에게 몸까지 바쳤으니 마음은 진작 넘어갔겠군요.
상간남을 잡아야 완전히 마무리 됩니다. 언제 또 뒷구녕으로 만날지 모르죠.
아니 분명히 그냥 넘어가시면 다시 만납니다.
     
고민중
 110.14.X.225 답변
뭐가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20년 가까이 부모.형제보다도 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제게 너무 잘했기에
또 제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그런지 딱 끊지 못하네요
오히려 아내 성격이 강단이 있는데..
아내는 미안하고 죽을죄를 졌다고 모든걸 감수하고라도 끝까지 같이 가자고 하니..
          
나그네
 223.62.X.134 답변
* 비밀글 입니다.
               
고민중
 110.14.X.225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이미버린것
 103.10.X.194 답변 삭제
부정한 관계를 안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이혼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복수심이 있으시면 절대 이혼하지 마시고 그냥 내쫒으세요
지발로 기어 들어오면 다시 생각해 보시고 안오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이혼해주면 바로 재산분할 청구, 양육권 소송 들어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078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10812
1507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10782
15076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1) 혼돈녀 10334
15075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10868
15074 저도 방법 좀... (2) 정용희 8336
15073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4020
15072 아내의 초등동창 처리하는 강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밸도없는 병신 12735
15071 핸펀 (1) 피눈물 8991
15070 저희 아빠얘기입니다... (1) 세드데이 10276
15069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5332
15068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20500
15067 어떻게해야할까요 (3) 살고잡다 9989
15066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할까요? (3) 우째야스까 11096
15065 집나간 아내좀 찾아주세요 (2) 살고잡다 10671
15064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3312
15063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13677
15062 사랑없는 결혼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4) 헤이데이 14910
15061 위치어플 (2) 가을 8671
15060 와이프가 외도 중인 거 같습니다. (7) 복수다복수 14933
15059 일일히.. (1) 무우 9304
15058 두달전쯤 (1) 무우 8571
15057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1) 그땐 9373
15056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3135
15055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1986
15054 남자들은다 업소가나요..용서해줘야하는건가요 (5) 남친업소 11854
15053 위자료청구소송 전에 합의방법 (2) 뽀로로폰 8579
15052 외도의 기준이? (8) 황당 10729
15051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욕관련 고민 상담 드립니다. (5) 고민상담이요 12842
15050 애인이 같은 직장의 여자직원과 바람피는 꿈 (1) 지켜보는자 11782
15049 이건 뭐죠? (3) 심란녀 8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