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욕관련 고민 상담 드립니다.
작성자 고민상담이요 (175.223.X.35)|조회 10,70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49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여기서 글을 보고 있다가 저의 고민을 이야기 하면 혹시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채 안된 새신랑이구요, 와이프와의 사이도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저와 와이프의 직장이 거리가 있어 주말 부부를 하고 있는데, 주말에
함께 있을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평일에 가끔씩 성욕이 폭발하여 주체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달래거나 참고 있지만, 예전에는 안그러던 것이 요즘은 가끔 업소 광고나
인터넷 조건 만남 같은 글을 보며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게 스스로 제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아내를 몹시 사랑하고 아내에게 절대 실망감을 안기고 싶지 않습니다.
주말 부부를 당장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역시 혼자서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 아니면 혹시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들어보고 싶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야동
 121.135.X.221 답변 삭제
야동으로푸세요.
업소가지마시구요 성병같은거 옮습니다.
부인한테 성병옮기고싶으세요?
부인을사랑한다면 야동으로푸세요
세상에비밀은없으니깐요
인생은점의연결
 121.136.X.31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배신이네요
 221.155.X.58 답변
야동으로 푸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성병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돌이킬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될것이며, 나중에 아이들이 성장할때도 아버지로서 양심의 가책에 많이 찔릴것입니다. 웃기는게 가정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칠수록 더욱더 과거의 그런 행위가 자기를 압박해 올것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오는것 아니겠어요? 글쓴이 부인께서 다른 남자와 알몸이 되서 끌어 안고 있는 장면 말입니다.
춥다
 220.85.X.209 답변
누구나 그런 성욕은 있습니다.여자들도 물론이구요..
그런성욕이 든다고 주변의 유혹에 흔들린다면 결혼보다는 혼자의삶을 살며 욕구를 채워가며 살아야지요..결혼은 책임이 많이 따릅니다.순간의 욕구로 돌이킬수없는 선택을하여 평생 후회하는 삶을산다면 얼마나 어리석은이겠습니까.더 어리석은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인줄도 모르고 도덕성이 결여된채 익숙해져 지속하는것이지요..사람은 중심을 잡아야지요.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않고 자신을 지켜줄 내면의 힘을 키우고 굳건히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가야지요..남이 다 그리산다해도 나는 내아내에게 믿음을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야지요..
성욕이 일어 힘들다면 두분중에 한분이 직장을 옮겨 부부가 함께사는 방법을 택하세요..부부가 떨어져산다는것은 둘중에 한사람 누구든 외도할수있는 조건이 충분히 됩니다.두분의 도덕성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조건이 그렇다는겁니다.아내또한 성욕이 없겠어요.이런상황에서 아내에게 누군가 접근하지않으리라는 법이 어디있는지요..
님이 지금하시는 고민은 아내에게도 해당될수있습니다..
먼 미래의 화를 자초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개쓰레기
 182.226.X.198 답변
남자분그래도 실행에옮기지않고 먼저위험하다는생각과함께 아내분께 미안한마음먼저든다는자체로써 보통남자들에비해 성에대해 아주정상이상인 성의식이네요
대략남자들 성매매아주 죄의식없이 하고난뒤 들키고 어떻하죠?스탈에 들키고도 큰 죄의식없는 남편들이 많은데
절대세상에비밀없고 사랑하는아내 맘에 평생 꾸매지도못하는상처 냅니다 한번도안하는사람있어도 한번에 그치는사람없어서 결국들킵니다 아내들 절대 호락호락하지않아요 명심하세요 후회없는 삶 가정지켜내시길 응원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187
1971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할까요? (3) 우째야스까 8867
1970 집나간 아내좀 찾아주세요 (2) 살고잡다 8015
1969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0627
1968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10745
1967 사랑없는 결혼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4) 헤이데이 12556
1966 위치어플 (2) 가을 6752
1965 와이프가 외도 중인 거 같습니다. (7) 복수다복수 12457
1964 일일히.. (1) 무우 6931
1963 두달전쯤 (1) 무우 6761
1962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1) 그땐 7420
1961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0736
1960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9826
1959 남자들은다 업소가나요..용서해줘야하는건가요 (5) 남친업소 9708
1958 위자료청구소송 전에 합의방법 (2) 뽀로로폰 6656
1957 외도의 기준이? (8) 황당 8614
1956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욕관련 고민 상담 드립니다. (5) 고민상담이요 10707
1955 애인이 같은 직장의 여자직원과 바람피는 꿈 (1) 지켜보는자 9950
1954 이건 뭐죠? (3) 심란녀 6936
1953 남친한테서나는낯선여자향기 (1) 20대여자 6170
1952 다시돌아왓네요 (2) 다시돌아온 6765
1951 위치추적기 구매후 무서워서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2) 이경희 7041
1950 바람난 남편의 이혼요구.. (4) 몰라 7577
1949 어떻게해야할까요.. (2) 힘듬 6249
1948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엄대식 10569
1947 남자 정액.. 외도의심 (14) - 18956
1946 부부체크시약 (4) 진도 7945
1945 남편이 돌아올까요? (3) 고민녀 7424
1944 너무 괴롭습니다..제가 심한걸까요?.. (3) 센스민트 8614
194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7178
1942 운영자님 차량용 녹음기와 위치추적기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1) 꿈이길 9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