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권태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7.117.X.152)|조회 14,08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541 주소복사   신고

너무너무 나도 답답해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유부남과 만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유부남 인것도 알고 있었구요

사회적인 위치도 있는 전문직을 가진 사람입니다 .

처음에는 저를 정말 친한 동료라고 생각하고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지 알았습니다.

전화번호를 물어볼려고 계속 서성거리고 하기에....

그래서 저도 알아두고 친하게 지내면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전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그게 아니더군요. 

저를 친한 동료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여자로서 만나고 싶어 하던거였습니다. 

집앞에 찾아와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래서 몇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연락하고 이렇게 지냇죠 .

그런데 자기가 주말에는 연락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진짜 간이고 쓸개도 다 빼줄듯이 행동을 하더라구요 .

매일 카톡에 전화에 삶에 활력소니 어쩌니

처음에 고민도 많이 했지만 만나다 보니 호감도 생기고 완전히 가질수 없어서 그런지 그런부분에 더 끌렸던거 같아요 .

만나면서도 진짜 마치고 매일 만난것도 아니고 이주일에 한번씩 만나고 그랬어요 .

만나면 뭐 먹으로 가는것도 아닙니다 . 그냥 직장이야기 하고 계속 앉아 있기만 합니다.

그리고 매일 항상 전화는 합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그리고 카톡도 하죠.

그런데 이사람이 점점 변하는 거입니다 .

다른 부서랑 회식하고 이러면 연락도 안하고 ... 점점 카톡도 오지 않고 항상 마치면 마쳤냐고 카톡왔었는데

카톡도 오지 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자기가 전화 하고 싶을때 전화하고 그러더라구요.

전화도 제가 먼저 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

너무 일방적이고 제가 기다리는것도 지치고 해서 한 두번정도 이제 연락 그만하자고 했죠.

그런데 계속 잡았습니다 .자기가 잘한다고 잘하겟다고 ..

그런데 말뿐이었죠  항상 똑같았습니다. 정말 제 마음을 가지고 노는건지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정말 너무 지치고 ...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생각도 들고 맨날기다리기만 해야 하고

유뷰남인지도 알고 만난나도 진짜 미친년 이지만 이건진짜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남자도 못만나고 자기는 자기 할꺼 다 하고 다니면서 저한테 왜이러는지 사람 간보는건지 이제는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또 연락 그만 하자고 하니 또 잡습니다..

아니 만나서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사람 가지고 노는건지 화가너무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회사도 그만두고 싶은데 공과사는 확실히 구분해야 될것같고 회사에서 얼굴보는것도 너무 화가납니다 .

꼴보기도 실코요 지금은 연락다 쌩까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진짜 이남자 유부남이면서 너무 하는거 아닐까요 

유부남은 정말 만나서는 안되지만 ...자기가 먼저 시작했습니다.저도 이건아니다 아니다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요 벽돌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지만...

정말 제가 나쁜년이 아니고 가정파괴범이 아니라 그사람이 제 마음의 파괴범 입니다 .

인제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도 ... 이사람도 이럴까 싶어서 사람도 못만나겟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남자에게 너무 복수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

어린 딸도 두명이나 있습니다. 나중에 자기 딸들이 진짜 유부남을 만나고 있다면 가만히 있을까요 ?...

저는 카톡한것도 첨부터 끝까지 다 있구요..

이걸 자기 부인한테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웃고 다니는것도 너무 싫어요

유부남을 만나고 다니는 미친년이라고 말하지 마시구요..

정말 피해자는 저입니다...

제마음도 알아주세요 진짜 죽고싶은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들어요 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그 남자... 오피스 와이프... 를 원했을까요?

진정한 피해자라고 항변이라도 하고 싶은 님...
오피스 와이프... 이고 싶으셨나요?

님...께 그 남자와 성적 관계가 있었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겠죠?
그 단계가 지났으니, 유부남인 걸 알지만, 소유하고 싶거나,
그 남자를 맘대로 하고 싶은 건 아니구요?
의도적으로 시작한 그 넘이 나쁜 xx 인건 맞지만,
객관적 시선에서는 님도 그 사랑놀음에 동참한
"상간녀" 라는 이름으로 불릴꺼에요.
카톡 내용 와이프한테 보내면... 님은 맘이 편하시겠어요?
아마... 오히려 근거를 제시하는 건데요?
그 와이프가 뭘 잘못했다고...

그냥 이대로 넘어가기엔 님이 억울한 맘이 들겠죠.
그 나쁜 xx 망신이라도 제대로 당하게 하고 싶겠죠.
하지만, 한 가지 알아두세요.
세상은 내 편이 아닐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찌되었든 남자에게만 관용이 허락됩니다.
섣불리 복수니 뭐니 달려들었다가는 님이 더 억울하게 몰릴 수 있어요.
그러니, "한 판 잘놀았다~" 치고 개도 안물어갈 그 나쁜 xx.
님이 버리세요!!! 저는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님의 남자가 아니었습니다.
그 남자 xx. 이미 미꾸라지처럼 잘 도망간 거에요.
마음이 맘대로 안되니, 답답하고 분하고 억울하겠지만...
잊으세요! 괜히 기분 더 더럽게 막장드라마에 휘몰리지 않으셨음 해요.
나그네
 222.232.X.45 답변 삭제
가정가지고 있는 남자분은 님을  엔조이로  상대로 생각했네요
유뷰남을  소유 하셔서  무엇을  할려고 그러나요
그냥  가정에 충실하게 유부남  뇌두시고
님은  결혼할  새사람 찾으세요
가정 파탄 시킬 생각 관두시고..
님 잘못도 있습니다
유뷰남 인줄 알고 만났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유부남 이  님  사람  안됩니다
포기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츠
 112.222.X.160 답변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잊고 다시는 유부남 안보는 것입니다.
진짜 화가 난다면 그 마누라한테 그 남자가 보냈던 것들 캡쳐해서 보내고요
님한테 피해가 갈 수 있는 것은 빼놓고 보내세요
그리고 전화해서 니 남편이 꼬리친다 귀찮다는식?
하지만 그것도 한 가정을 망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 보심이..
다시시작
 121.145.X.230 답변 삭제
복수한다고 맘이 편하시겠어요? 오히려 괴로우실거고 그쪽에서 상강녀라고 힘들게 할수도 있어요
남자들은 본능이 여러 여자들을 소유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더러운 일 겪었다 생각하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본인이 젤 힘들고 속상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별일이 아니기 때문에 집착 마시고
잊고 사셨으면 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05464
97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2551
96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1) 토닥토닥 10657
95 발기부전을경험하신남자분들조언을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6935
94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4760
93 여자친구의 행동..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15590
92 바람피는이유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0927
91 바람피는남편특징이 궁금합니다 (2) 이뽀니 17623
90 여자친구 심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한처리 9927
89 헤어진지 2주후 (2) gngngn 22627
88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491
87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4138
86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2314
85 으..이년이... (1) 빡도네 18945
84 그 여자가 너무 보고싶다.. 비공개닉네임 13804
83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4) 예쁜아줌마 21295
82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6959
81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6509
80 부부권태기 인거 같은데 남편에게사랑받는법 극법법 어떤게 있을까요 (3) 비공개닉네임 18438
79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2349
78 남편이 부부관계를 피하는 이유 어떤게 있을까요 (6) 비공개닉네임 23822
77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6330
76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5310
75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9100
74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18927
73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2050
72 5년 사귄 남친이 수상합니다? (4) 바보사랑 15629
71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0822
70 가끔씩 남편이싫어질때 있지 않나요? (4) 꽃비 20896
69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18) 비공개닉네임 20360
68 남자친구가 요즘들어서 화를 너무 자주내요 (3) 에스델 1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