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권태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작성자 예쁜아줌마 (203.142.X.24)|조회 20,85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82 주소복사   신고

보통분들은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다른분들은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현재 임신16주정도 되었어요 저는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울기만 했어요


다른분들이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구요 미칠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남편한테 화를 내고 싸우면 남편과 사이도 걱정이 되고 제 아이한테 영향이 갈까봐..


아무말도 못했어요...그런데...이런 제 스스로가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저도 예상은 했지만 더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점점 증오심만 커지는거 같구요...저도 안그럴려고 하는데 남편을 볼때마다


제 증오심이 너무너무 커지고 있어서 제 자신스스로가 너무 싫어요...


그런 사람하고 결혼까지 한 제 스스로도 너무 원망스럽구요... 


다른분들은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참았지만...이제라도 현명한 대처법이 있으면 알고 대처를 하고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거죠?


옳고 그름을 모르겠어요 제 아이생각만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남의 아이도 아니고, 본인 아이를 가진 사랑하는 와이프를 두고,
한 눈을 파는 남편분 참... 한심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외도를 하셨는 지?
느낌이 그런건 지...
증거가 있으신 지...
남자들은... 사회는...
현명함을 가면으로 여자에게 참으라고만 하지요 ㅠㅠ
그게 옳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야 님들도 조언을 위로를
해주실 것 같습니다.
비참한임산부
 119.71.X.120 답변 삭제
저희 남편도 바람이 났네요.
회사 여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어제 문자를 보니..늦은시간임에도 택시비 줄테니까 와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한 모습이 나와 닮았다.잘놀아서 보기좋다...등등... 찝적대고있더라구요. 임신 7주차인데... 요즘들어 일주일에 세번은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구요..두번은 외박합니다...
근래에는 주점이나 나이트도 즐겨 가더라구요.. 저는 아이를 위해 술, 커피, 조미료, 운동, 취미활동 다 끊었는데 말이죠.. 저만 바보같이 집에서 멍청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이제부터 주의깊게 보면서 증거를 잡을 예정이에요. 그래서 위자료 잔뜩 받고 이혼할 생각입니다.
아이는 제가 키울거고..매달 양육비도 받아낼거에요.. 이대로 같이 살다간 홧병나서 못살것같아요..
다시한번더
 211.187.X.119 답변
저두 8개월 임신중인데요..남편의 외도를 알았어요..
지금 냉랭하구요..
일단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곧 아기가 나오겠지만 이 아이를 봐서라도 아빠없이 키우진 않으려구요..
산전수전 다 겪으신 어른들이 늘 하시는 말씀..
이놈이나 저놈이나 이년이나 저년이나..살다보면 다똑같다며..
8년차 결혼생활 이여서 그런지 조금 공감하고 있어요..
지랄같고 바보인 부모라도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낫구요..
남편없는 여자라는 말보다 못나도 빈 남편이라도 옆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vmfkpsxmfk
 112.148.X.123 답변
저같은분들이 많네요...
가정을 지킨다한들 제 속은 썩어문드러지고.. 어디가서 보상받아야할지... 남편머리속에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답답해서 죽을지경이네요... 뱃속아기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불쌍한 마음뿐이구요...
저희남편은 이제 막 불붙어서 두번이나 걸렸는데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눈치같기도 하고.....
조용히 있다가 증거를 캐내야할까요.... 아니면 좋게 합의이혼을 해야할까요.....
하루하루 답답해 죽을지경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724
97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2146
96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1) 토닥토닥 10361
95 발기부전을경험하신남자분들조언을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6483
94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4239
93 여자친구의 행동..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15053
92 바람피는이유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0533
91 바람피는남편특징이 궁금합니다 (2) 이뽀니 17191
90 여자친구 심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한처리 9614
89 헤어진지 2주후 (2) gngngn 22273
88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153
87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3706
86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1939
85 으..이년이... (1) 빡도네 18513
84 그 여자가 너무 보고싶다.. 비공개닉네임 13364
83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4) 예쁜아줌마 20851
82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6466
81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6104
80 부부권태기 인거 같은데 남편에게사랑받는법 극법법 어떤게 있을까요 (3) 비공개닉네임 17983
79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1816
78 남편이 부부관계를 피하는 이유 어떤게 있을까요 (6) 비공개닉네임 23355
77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5809
76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4876
75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8554
74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18449
73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1475
72 5년 사귄 남친이 수상합니다? (4) 바보사랑 15080
71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0319
70 가끔씩 남편이싫어질때 있지 않나요? (4) 꽃비 20471
69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18) 비공개닉네임 19862
68 남자친구가 요즘들어서 화를 너무 자주내요 (3) 에스델 14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