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권태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바람....
작성자 새로나미 (211.219.X.152)|조회 15,17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637 주소복사   신고

노래 가사처럼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지옥이 따로없고,모든게 막막하네요.남편이 어떤여자랑 카톡을하다 여러번 들켰어요.

그때마다 잘못했다는말 한마디없고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근대 얼마전 그여자 만나러가는도중 저와마주치고 차를돌려서 회사들어갔더군요.저녁에 집에왔을때 카톡보고 알았어요.업무시간중 외출해서 모텔가는것 같아요.채팅으로 만난것 같고,카톡하다 얘기되면 모텔가는것 같아요.만날때마다 얼마씩 주고 .....당장 이혼하고싶지만 애들데리고 경제적으로 혼자살 자신이 없어요.고등,중등 둘있는데 학원비도 만만찬은데,저희집 형편도 넉넉하지 않거든요.경제적으로 부유하게 해주고 딴짓하면 그래도 덜화가 나겠어요.결혼당시 빚이 있는것 알고 제가 알뜰하게 살다보면 괜찮을줄 알았어요.근대 빚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친정에서 반대하는 결혼이기에 말도못하고 둘째가 초등입학때 저도 애들가르쳐서 돈을벌었어요.근대 자기는 성과급 삥땅해서 딴짓했나봐요.2~3년전부터 폰에 진아라고 저장되어있었는데 제가 무심히 넘겼던게

바보였어요.폰도 2개있던거 작년말에 제가알고 해지했는데 또 개통해서 한달전에 또 해지했어요.전이사람이랑 살면서 맘고생이 넘심해 올초 유방암 판정받고 지금은 일도 그만두고 집에있다보니 더 미치겠어요.제가 수술받고 항암할때도 문자그만하라고 제가 매달렸어요.사춘기 애들상처주고싶지 않아서.....지난달 제게 들켯을때 한번더 문자하면 제가 집나가겠다고 했어요.앞으로 그런일 없다고하더니 지난 목욜 또 문자했더라구요.그래서 애들 잘키우라고 제가나가겠다고 편지써 줬더니애들 대학갈때까지만 참아래요.그다음 내마음대로 하래요.여태껏 애들준다소리 한번안했고 자기보고 나가라 했거든요.제가아프고나니 애들키울 자신이 없어요.남편 회사에서 대학 학자금 나오거든요.학자금만 아님 당장퇴직시켜서 반반 나눠갖자고하고 싶은데 애들 학교는 시켜야되니까 속만 터지고 미칠것 같아요.폰은 제가 뺏어서 지금 투지폰 들고다녀요.그런다고 문자안하는것도아니고 증거를 잡을수도없고 나이 오십다되서 병만얻었네요.제발 어떻게 해야되는지 저좀도와 주세요.

여기 사연쓰신것보니 스마트폰 복구도하던데 제게도 알려주세요.너무간절해요.더이상 용서가 안되요.애들 시험기간이라 끝나면 나간다고 했어요.큰애는 기숙사있어서 괜찮은데 작은애가 걱정이예요.그동안 못챙겨주다 요즘 학교갔다옴 챙겨주니 괭장히 좋아해요.딸이라 애교도 많고 맘도여린데....이대로넘어감 안될것같아요.어떻게든 해야겠는데 제발도와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여자
 116.39.X.144 답변 삭제
남편이 7녀간 한여자와 바람을피웠다면
새로나미
 121.144.X.150 답변
이쁜공주님 감사드립니다
바람둥이남편
 67.81.X.221 답변 삭제
음식점,회사,술집,여행사,병원다니며.....더럽게 미친짓거리하고 다니니
지겹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550
97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3034
96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1) 토닥토닥 11029
95 발기부전을경험하신남자분들조언을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7484
94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5269
93 여자친구의 행동..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16165
92 바람피는이유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413
91 바람피는남편특징이 궁금합니다 (2) 이뽀니 18087
90 여자친구 심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한처리 10418
89 헤어진지 2주후 (2) gngngn 23036
88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900
87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4675
86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2780
85 으..이년이... (1) 빡도네 19413
84 그 여자가 너무 보고싶다.. 비공개닉네임 14304
83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4) 예쁜아줌마 21792
82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7500
81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6978
80 부부권태기 인거 같은데 남편에게사랑받는법 극법법 어떤게 있을까요 (3) 비공개닉네임 18878
79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2926
78 남편이 부부관계를 피하는 이유 어떤게 있을까요 (6) 비공개닉네임 24352
77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6918
76 남친이 너무 소심해요.. (2) 무지개 15803
75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9674
74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19432
73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2638
72 5년 사귄 남친이 수상합니다? (4) 바보사랑 16233
71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1458
70 가끔씩 남편이싫어질때 있지 않나요? (4) 꽃비 21452
69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18) 비공개닉네임 20995
68 남자친구가 요즘들어서 화를 너무 자주내요 (3) 에스델 1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