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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를 좋아하는 아내.
작성자 땡스 (180.69.X.5)|조회 13,47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179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친구들과 모임이나 자리를 하면 꼭 나이트를 가곤 합니다.


의심하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이것때매 아내랑 계속 싸웁니다.


1-2시는 기본이고 3-4시에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아내는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스트레스 푼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여성분들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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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매드
 180.69.X.121 답변
남자라 죄송하지만 그건 아니죠 남자들은 본인이 절제하면 되고 성공율도 적지만 여자는 웨이터가 데리고 가면 끌려고고 연락처도 쉽게 주던데요 그러다 눈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고해
 180.224.X.96 답변
정당성 부여 같습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츄르미
 218.146.X.190 답변
제 친구 나이트 가서 남자랑 바람피다 걸려서 이혼당했어요.
저도 친구들끼리 가봤는데 마음 맞으면 원나잇 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아내를 많이 혼내셔서 정신차리게 하세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
뇌새김e
 223.58.X.220 답변
처음부터 원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자주 가다보면 버릇이되고 재미를 느낄겁니다
한번이 두렵지 두번부터는 쉬운 법입니다. 초반에 잡아야되요
sadasd
 222.119.X.109 답변 삭제
에휴.. 남편은 뭐빠지게 밤낮없이 일해서 갖다바치면, 마누라는 기분전환 하러간다면서 이놈저놈한테 다 대주고, 남편은 이런데서 물어보기나하고.. 결혼은 진짜 양날의 검이다.
sadasd
 222.119.X.109 답변 삭제
나이트가서 새벽에 들어오는데, 술만마시고 춤추는데 그게 됩디까? 어디서 놈팽이랑 뒹굴다가 들어오는거지.
정 의심가면 늦게 귀가할때마다 잠자리 가져볼려고하세요. 딱 촉이옵니다. 거부하면 100%구요.
duawkd
 103.10.X.130 답변 삭제
4시면 볼장 다 봤네
오랫만에 영계랑 한판 뒹굴고 재미보고
딱 코스구만요.
12시입성
2시까지 부킹 후 맘 맞는놈과 2차...그리고 mt하면 4시 맞아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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